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롯데몰 은평점에 국내 최초의 ‘무신사 아울렛’ 매장을 공개하며 서북권 패션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 5일(목)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에 480평대 규모의 초대형 할인 전문 매장인 ‘무신사 아울렛’ 1호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젠지세대(Gen Z)가 열광하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할인 특화 플랫폼’으로 꾸며졌다.
■ 200여 개 인기 브랜드 최대 80% 상시 할인… 쇼핑 편의성 극대화
‘무신사 아울렛’ 은평점은 1030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200여 개 브랜드를 엄선해 최대 80%의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콜디스트모먼트’, ‘일리고’ 등 힙한 K-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푸마 등 글로벌 스테디셀러까지 일반 아울렛에서 보기 힘든 라인업을 갖췄다.
매장 내부는 ‘무신사 걸즈’, ‘무신사 영’ 등 카테고리별로 브랜드를 배치해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 또한 ‘부티크’ 존에서는 명품과 엔트리 럭셔리 브랜드를, ‘뷰티’ 존에서는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등 화제의 K-뷰티 제품을 상설 특가로 선보인다.
■ 오프라인 1호 ‘무신사 유즈드’… 중고 패션 신뢰도 높였다
특히 이번 매장에는 무신사의 중고 거래 서비스인 ‘무신사 유즈드’의 오프라인 1호 매장이 최초로 도입된다. 최근 젠지세대 사이에서 중고 상품이 ‘희귀 아이템’으로 인식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무신사 전문가의 검수를 거친 폴로 랄프 로렌, 노스페이스 등 70여 개 브랜드의 세컨핸즈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 온라인 대비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 50% 즉시 할인 쿠폰 등 오픈 이벤트 풍성
국내 1호점 오픈을 기념한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3월 5일부터 8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 즉시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하며, 당일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 관람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인근 구파발역과 연신내역에서 무신사 아울렛 쇼핑백을 발견한 고객에게 랜덤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도 준비했다.
윤형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아울렛과 리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 쇼핑 플랫폼 ‘무신사 아울렛’ 오픈을 통해 합리·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젠지세대 고객 유입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앵커 테넌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