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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여수세계섬박람회 추경 22억 확보…기반사업 속도

- 여객선 반값 운임·비렁길 정비·안전시설 등 10개 사업 반영
- 섬 관광 활성화·사전 붐업 행사 추진 기반 마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제1부의장이 확보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추가경정예산 22억 원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발판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에 따르면 이광일 제1부의장은 지난 1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추가경정예산 22억 원이 최종 확정되도록 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추경 예산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과 사전 행사, 관광 활성화, 안전시설 구축 등을 위해 편성됐으며 총 10개 사업에 걸쳐 반영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섬박람회 사전 붐업 행사 지원 ▲남면 금오도 비렁길 위험구간 정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남 홍보관 운영 ▲섬박람회 랜드마크 조성 ▲박람회장 안전시설물 설치 ▲박람회 진입도로 및 간선도로 재포장 ▲전남 섬 반값여행 지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나라사랑축제 ▲지역경제혁신박람회 참가 등이 포함됐다.

 

예산 반영 과정에서는 여수 지역 도의원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특히 이광일 부의장은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에게 관련 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고, 이후 도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해당 사업들이 이번 추경 예산에 반영됐다.

 

이 부의장은 그동안 전라남도의회 차원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를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도의회의 공식 지원 체계를 마련했고, 추진 상황 점검 간담회와 특별위원회 회의, 종합실행계획 중간보고회 등에 참여하며 교통·관광·콘텐츠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해 왔다.

 

또 여수 지역 국회의원인 주철현 의원과 조계원 의원과도 소통을 이어가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예산과 정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해 왔다.

 

이광일 부의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뿐 아니라 전라남도 전체 섬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국제행사”라며 “이번 추경 예산 확보로 박람회 준비와 섬 관광 활성화 사업이 차질 없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를 중심으로 개최되며 여수세계박람회장과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30개국이 참여하고 200만 명 규모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며 전남의 섬 문화와 해양 생태, 해양 산업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 행사로 준비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