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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4월 넷째주 일정 ‘현장으로’…이상철 권한대행 체제 속 행정 가동

- 행복마루 개관·장애인체전·재난대응까지…복지·안전·문화 일정 이어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보성군이 4월 넷째주(4월 20일~26일) 주요 일정을 현장 중심으로 운영하며 군정 전반을 가동하고 있다. 군수 권한대행인 이상철 부군수를 중심으로 행정·복지·안전·문화 분야 일정이 동시에 이어지며 주민 체감 행정에 무게가 실린다.

 

20일은 내부 점검과 생활 현장이 맞물린다. 확대 간부회의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가 열리고, 다향체육관에서는 400여 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건강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려 시상과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는 득량면 일대를 찾아 농번기 불편 해소에 나서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과 집중안전점검 대책회의도 함께 진행된다.

 

21일에는 교육·민원·방역 일정이 이어진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보성생명농업대학 교육이 열리고, 한국차박물관에서는 학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이 마련돼 일반·토지·지적 민원 상담이 이뤄진다. 가축질병 방역 점검 회의와 사회적경제 실무위원회 참석 일정도 이어지며 분야별 행정 대응이 병행된다. 한편 보성청소년수련원에서는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진행된다.

 

22일은 정책과 복지 일정이 겹친다. 보훈단체 전적지 답사와 재생에너지 포럼이 열리고, 다향체육관에서는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이 진행된다. 경로당에서는 ‘사랑의 밥차’가 운영되며, 기후변화주간 소등행사도 병행된다.

 

23일에는 지역 전통과 환경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조성5일시장 기후변화 홍보 캠페인, 득량 다전마을 다신제, 환경성질환 예방교육 등이 진행된다. 해양수산 분야 협의회와 현장 점검 일정도 함께 이어진다.

 

24일은 이번 주 일정의 중심으로 꼽힌다. 보성행복마루 개관식이 다향광장에서 열려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과 함께 복합 문화공간이 문을 연다.

 

장학기금 전달식과 농기계 순회수리,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도 같은 날 이어진다. 여수공항에서는 보성몰과 제49회 다향대축제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수원 컨벤션센터에서는 귀농귀촌 정책 홍보를 위한 박람회 참여가 진행된다.

 

주말에는 생활체육과 문화 일정이 이어진다. 25일 벌교생태공원에서 직장동호인 축구대회가 열리고, 판소리성지에서는 토요 상설 공연이 진행된다. 전통차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26일에는 보성역 광장에서 희망연등탑 점등식이 열리며 한 주 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일정은 행정과 현장을 잇는 흐름 속에서 복지와 안전, 문화 기능을 고르게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주요 사업과 주민 대상 서비스가 이어지면서 지역 행정의 연속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