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전 국무총리)가 대구를 찾는다.
이낙연 전 대표(전 국무총리)는 6월1일 오후 3시30분부터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신복지 대구포럼 출범식에 참석하여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정책강연을 한다.
그리고 청년, 대학생, 여성, 돌봄교사, 복지사 등 현장의 고충과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낙연 전 대표(전 국무총리)는 신복지 정책강연을 통해 소득, 주거, 노동, 교육, 의료, 돌봄, 문화, 환경 8가지 항목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전 대표(전 국무총리)는 강연 후 저녁 9시까지 전국 테크노파크(TP)노조 지부장들과의 정책간담회에 이어서 박찬석 전 경북대총장, 윤덕홍 전 대구대총장, 장주효 전 2.28 대구민주운동 기념사업회장 등을 비롯한 대구지역 시민사회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그리고 대구 여성, 벤처, IT기업 CEO들과의 정책 간담회 및 신복지 대구포럼 대표단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