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23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 ‘2021년 제51회 공예품대전, 제24회 관광기념품공모전’에 참석해 대전시 공예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전 공예인들이 전통공예 기술로 구상한 창의적 공예품과 대전만의 상징적 가치가 담긴 참신한 관광기념품이 다양하게 출품됐다.
홍종원 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반영한 세련된 공예품과 대전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실용적이면서 현대적 아름다움이 내재된 대전공예품이 전국에 소개되고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참신하고 우수한 공예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공예산업 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품된 작품 중 선정된 수상자에 대해 민태권 대전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이 시상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