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026년 KB 후원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하고 신가동에 공립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KB국민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주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조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산구는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신가동 신창부영7차아파트(신창로35번길 54) 내 유휴공간에 약 135㎡ 규모의 공립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이달 중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련 절차에 착수해 연내 조성을 마무리하고, 2027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목표다. 새로 조성되는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주민들이 바라온 작은도서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가까운 곳에서 책을 접하고 소통하며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3월부터 ‘착한쿠폰 시즌2’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착한가게에서 사용된 쿠폰 금액의 3%를 복지기금으로 자동 적립해 돌봄이웃 지원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나눔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서구형 복지 모델을 한층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서구는 그동안 착한가게 기부로 조성된 복지기금을 활용해 돌봄이웃에게 쿠폰을 지급하고 이를 지역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착한쿠폰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복지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해 왔다. 현재 서구에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1,678개소에 이르며, 이들의 참여로 지금까지 약 4억7,056만 원의 복지기금이 마련됐다. 이 기금으로 돌봄이웃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착한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착한쿠폰은 음식점, 카페, 마트, 정육점, 의료기관 등 생활 밀착 업종 408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식사나 생필품 구매, 의료 이용 등 일상에 필요한 소비를 할 수 있다. 서구는 매년 약 3,500명에게 총 3억5,000만 원 규모의 쿠폰을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생활 안정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총 126억 원 규모의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4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청년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먼저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창업 공간 24곳을 무상 제공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원한다. 주거 분야에서는 올해 상반기 ‘청년 사회주택’ 1개소를 준공해 청년들이 비교적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월 최대 20만 원의 임대료를 24개월 동안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도 눈길을 끈다. 금융 지식이 부족한 청년에게 전문가를 1대1로 매칭해 자산과 부채 관리, 투자 방법, 보험 및 연금 설계 등 금융 전반에 대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2026년 미술관·박물관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0일까지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립 미술관·박물관을 지원해 시설 운영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관내 사립 미술관 또는 박물관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관별 최대 400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주민 참여형 운영 프로그램과 연계한 기획전시와 주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아트상품 제작 등이다. 동구는 서류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관내 미술관·박물관 8곳이 참여해 기획전시 7건과 체험 프로그램 6건 등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년작가 공모초대전’, ‘우제길 특별기획전’, ‘마음풍경(Mindscape)’ 등 기획전시가 열렸으며, ‘국가무형유산 쪽염색’, ‘조각보로 이어가는 평화와 화합의 세상’ 등 주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약 3,500명이 참여했다. 특히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주거 기반 통합 돌봄 모델인 ‘살던집 프로젝트’를 권역별 생활권 모델로 확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요양병원이나 시설 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 주민이 살던 집과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의료·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산구는 광주도시공사 등과 협력해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케어홈 센터’와 회복형 지원 주택인 ‘중간집’ 등 기반 시설을 마련하고, 지난해 7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왔다. 그 결과 퇴원 후 전환기에 있는 시민들의 돌봄 공백 해소와 일상 회복, 가족 돌봄 부담 완화, 의료비 절감 등 다양한 정책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혼자 생활하기 어렵거나 돌봄을 받을 가족이 없는 시민에게는 장기 입원이나 시설 입소 대신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해 ‘중간집’에 거주하고 있는 17세대 주민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산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살던집 프로젝트’를 생활권 단위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주민과 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쓰레기를 주우며 걷거나 조깅하는 활동인 ‘줍깅’ 캠페인을 오는 12월까지 구 전역에서 진행한다. 줍깅은 환경 보호와 개인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운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산구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광산구 줍깅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활동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광산구는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월 5회 이상 활동을 인증하거나 캠페인을 소개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불법 투기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첨단1동 일반광장을 지역 문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공연 공간(버스킹 존)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간 조성은 시민과 방문객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며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길거리공연 공간은 첨단1동 일반광장(쌍암동 666-11)에 위치하며, 공연과 사진 촬영이 동시에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광산구는 현장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상인회 대표 캐릭터 ‘쌍이·아미’를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공연을 관람하는 동시에 포토존으로도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과 연계한 문화체험 공간으로서 기능이 강화됐다. 이 공간은 개인 또는 15인 이하 소규모 단체가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 상황에 따라 공연 인원은 조정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연중 사용 가능하다. 공연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광산구 시민경제과에 문의해 장소 사용 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받으면 공연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길거리공연 공간 조성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문화와 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공간으로 자리잡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긴급 경영자금과 대출 이자 지원, 카드 수수료 지원 등 ‘3종 세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지난달 광주은행과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2일에는 관내 새마을금고 5곳과 신용협동조합 7곳과 희망대출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금융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긴급 경영자금 지원 규모는 총 46억 원으로, 광주은행 24억 원, 새마을금고 11억 원, 신용협동조합 11억 원이 각각 제공된다. 광주은행은 업체별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며, 새마을금고와 신협은 4월과 5월부터 업체별 500만~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남구는 구청 예산을 활용해 대출 시 발생하는 금리 부담도 덜어준다. 광주은행 대출 소상공인은 금리 4%에 해당하는 이자 차액과 0.7% 보증 수수료를 지원받고, 새마을금고와 신협 이용 소상공인은 금리 4.5%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관내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수수료도 지원한다. 지난해 연매출 2억 원 이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아동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주거복지 지원에 나선다. 서구는 아동 주거빈곤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꿈이 빛나는 공부방’ 조성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구에 이사비와 임차료, 아동 맞춤형 가구 등을 지원해 학습과 생활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구는 2023년 광주광역시 최초로 ‘아동주거빈곤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현재까지 44가구에 총 1억1000만원을 지원하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약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구당 최대 300만원 범위에서 이사비와 월 임차료, 중개수수료, 아동 맞춤형 가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사가 어려운 가구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정리 수납 등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아동 맞춤형 가구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1개월 이상 거주한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주거빈곤 가구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이 아동복지시설 학생과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 재단은 올해 장학생을 △아동복지시설 학생 지원 △사회적 배려 학생 지원 △미래인재 육성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아동복지시설 학생 지원 분야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개발을 돕는 동시에, 정서·심리 및 신체 치유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치료와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회적 배려 학생 지원 분야에서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개발과 함께 각종 대회 참가 경비, 중·고등학생 학력 증진을 지원한다. 미래인재 육성 분야는 전국 및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대회 참가 경비와 격려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단은 올해 약 13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3억9천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학교와 아동복지시설로부터 학생 추천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4월 초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성진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사업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대한 꿈을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