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 공모에서 도내 수산물 가공 전문기업인 별식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는 산지 수산물을 집적해 전처리·가공한 뒤 대형 소비처 등에 직접 공급하는 지역 거점 시설로, 생산자 단체 중심의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총 3곳이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별식품이 포함됐다. 도는 홍성군, 별식품과 함께 국비 24억 원을 포함해 총 80억 원을 투입, 2028년까지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 일원에 연면적 3,766㎡ 규모의 현대화된 수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유통센터에는 수산물 신선도 유지를 위한 냉동·저장시설과 고품질 건어물 가공라인, 조미김·김자반 등 지역 특화 가공식품 생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별식품은 연간 550~600톤 규모의 수산물 처리 역량을 확보하게 되며, 홍성군 대표 특산물인 김 가공품을 비롯해 패류와 갑각류까지 체계적으로 가공·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기존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원료 수산물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전동스쿠터 이용 증가에 대응해 지하철 역사 내 엘리베이터 안전 기준을 보완하고, 설비를 순차적으로 교체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배포한 설명자료를 통해 "지하철 역사 내 모든 엘리베이터는 현행 '승강기검사기준'(450J)에 적합하게 설치·운영되고 있다"면서도 "전동스쿠터 등 이동수단의 중량 증가 추세를 고려해 보다 높은 하중과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설비 강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사에 따르면 현재 기준은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을 전제로 마련돼 있으나, 최근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교통약자가 늘어나면서 엘리베이터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기존 기준을 충족하는 설비라 하더라도, 보다 강화된 안전 사양을 적용한 엘리베이터로의 교체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는 "모든 역사의 엘리베이터를 일시에 교체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노후도와 이용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차적으로 교환할 예정"이라며 "이용자 안전을 고려한 제도 개선과 설비 보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청양 지역의 겨울 풍경을 바꿀 새로운 축제가 막을 올렸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공동으로 준비한 제1회 청불페(청양의 청춘은 항상 승리한다)가 23일 충남도립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청양의 겨울밤을 뜨거운 문화 무대로 바꿨다. 이날 개막식에는 양노열 충남도립대학교 기획홍보처장을 비롯해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원, 이정우 충남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대학 관계자, 주민, 관람객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개막 선언과 동시에 화려한 조명 연출이 공연장을 밝히며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청불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첫날 무대는 DJ 일렉트로닉 공연을 중심으로 강렬하게 펼쳐졌다. KK, 로즈퀸(with 지니), 도미노보이즈, YOSE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클럽형 조명과 레이저, 미디어 퍼포먼스를 결합한 공연을 선보이며 청양의 겨울밤을 단숨에 달궜다. 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DJ 중심 공연에 관람객들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축제를 즐겼다. 공연이 열린 TFS 돔 해오름관은 약 1,200~1,500명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민수)는 23일 제363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천안·공주·서산·홍성 등 4개 의료원 소관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충남사회서비스원 업무보고에서 “사회서비스원은 민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영역을 책임지는 공공의 최후 보루”라며 “수익성과 효율성보다 공공성을 우선하는 분명한 정체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력 확보와 종사자 처우, 재정 구조 역시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해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성별영향평가센터 폐지와 관련해 “사회서비스원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센터 운영이 중단된 것은 중대한 문제”라며 부적절성을 지적했다. 또한 ‘세상소통카드’ 운영과 관련해 “제도의 취지에 맞는 사용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정보 부족, 은둔형 청소년 등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홍보와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의료원 업무보고에서는 지역 필수의료 회복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정광섭 위원(태안2·국민의힘)은 “지역 필수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2025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의 일환으로 인터뷰 및 현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6년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재난 관리 추진 실적을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6개 분야 총 38개 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날 외부 전문가와 경기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현장 평가단은 화성특례시청을 방문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는 재난관리를 위한 기관장의 관심도와 재난대응 사례, 재난안전부서의 조직 비전 방안 등 시의 재난관리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특히, 시는 ▲전년 대비 7% 증액된 3,692억 원 규모의 재난안전예산 편성 ▲국제안전도시(ISCCC) 공인 획득 ▲전국최초 재난재해 위험지도 구축 등 인구 106만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재난대응체계 구축과 재난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재난관리의 핵심은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있다”며 “실효성 있는 재난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1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2개소를 새롭게 지정하면서 총 9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고 있다. 신규 지정된 곳은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와 ‘영등포 로터리상가’로, 소상공인이 밀집한 생활 상권이다. 두 지역 모두 상권 활성화 필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먼저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 일대는 업무시설과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있고, 지하철 2, 5호선이 교차하는 교통 요지로 유동 인구가 풍부한 지역이다. 특히 음식점 중심의 골목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현재 102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영등포 로터리상가 골목형상점가는 총 47개 점포가 모여 있는 곳으로, 영등포시장과 타임스퀘어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 상권과의 연계 가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지고,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과 시설 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골목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구는 신규로 지정된 2개소를 포함해 ▲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는 명절을 앞두고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민생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챙기기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 소통 행사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골목 구석구석까지 직접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골목구청장’ 별명을 자청하며, 매년 동별 현장을 방문해 민원 청취와 해결 과정을 직접 챙기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 하루 한 개의 동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6일 시흥1동 △27일 독산3동 △28일 시흥5동 △29일 가산동 △30일 독산2동 △2월 2일 독산4동 △2월3일 시흥4동 △2월4일 독산1동 △2월5일 시흥2동 △2월6일 시흥3동을 차례로 방문한다. 유 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 돌봄가구 등 취약계층 시설을 방문해 설 명절 인사와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 열선 설치 구간, 제설 취약 지역, 노후 주택과 생활 불편 민원 현장 등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민원 처리 진행 현황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금)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개최를 통해 미래경제도시로 우뚝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사)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이하 월드옥타) 워크숍’에 참석해 “강서구는 마곡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제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구청장은 “마곡산업단지는 최근 몇 년간 2천5백 여개의 법인과 기업을 비롯해 코엑스 마곡, 대규모 비즈니스 건물인 마곡 원그로브도 둥지를 틀며 발전을 넘어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며 “지난해에만 코엑스 마곡에 70만 명이 다녀가는 등 서남권의 경제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성장 흐름 속에서 월드옥타와 함께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유치에 성공하며, 교통·문화·경제 인프라를 모두 갖춘 글로벌 경제 도시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엑스포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조주연 전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첫 책 『양천을 걷다, 주연을 만나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1월 22일 양천구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황희 국회의원(3선·양천구갑)을 비롯해 지역 정치·경제계 인사와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참석한 황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조주연 씨는 제가 청와대와 장관,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만난 사람들 가운데 가장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며 “지역과 주민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주연의 앞길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정치인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이 책은 이제 우리 사회의 자산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첫 독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시민을 만나며 들은 삶의 목소리와 고민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며 “양천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영교 국회의원(4선·서울 중랑갑)은 “조주연은 현명하고 뛰어난 사람”이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23일 TJB 우성문화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6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TJB 대전방송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한재규 우성 대표, 김세범 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재규 우성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TJB 우성문화재단은 방송을 통한 공적 역할 수행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23일 선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장면 주요 사업 추진 상황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선장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추진 △선장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선장포 노을공원과 갈대숲 연계 활용 방안 등 선장면 관련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농어촌도로 선장205호 미개설 구간 개설 △선장포 노을공원 무대 시설 정비 △돈포리 억새 군락지 둘레길 조성 등 관광자원 활용 △선창2리 LPG 배관망 구축 △선장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하수관거 정비, 소하천 정비, 노인회 지원, 파크골프장 조성 등 생활 밀착형 요구가 이어졌다. 오세현 시장은 “선장은 아산 농업의 본고장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라며 “선장의 강점을 살려 미흡했던 개발사업과 관광자원 조성, 기업 유치가 함께 이뤄진다면 더욱 발전된 선장면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은 오늘(23일) 에너지, 방산 등 전략 수출 산업 기업의 초대형 해외 수주 프로젝트를 국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수혜기업의 이익 중 일부를 수출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는 내용의 「전략수출금융지원에 관한 법률안」외 3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재명 정부 ‘2026년 경제성장전략’ 중 ‘전략수출금융기금’ 신설을 입법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최근 전 세계 각국의 방위비 지출 확대 등으로 에너지, 방산산업 등 대규모 수출 프로젝트 수주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 같은 경쟁은 개별 기업 간 경쟁을 넘어 국가 간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기업의 가격, 기술 경쟁력 뿐만 아니라 정책금융기관의 대출·보증·보험 등 금융지원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형태로 전환되고 있다. 실제로 대규모 수출계약의 경우에는 수입자 측이 계약체결의 전제조건으로 구매자금융, 절충교역 제공 등을 함께 요구하고 있고, 수출국의 정부 또는 수출신용기관 등 공공기관은 수입자측의 요구사항을 이행함으로써 자국 기업의 수출수주를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방위산업 성장에 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혐오를 조장하고, 거짓을 유포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선다.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거나 청소년의 보호‧선도를 방해할 우려가 있거나, 인권침해의 우려가 있는 광고물은 금지광고물에 해당한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025년 11월, 정당 현수막과 국가 등이 설치하는 광고물을 포함한 모든 옥외광고물에 대해 금지광고물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는 가이드라인을 배포한 바 있다. 아울러 행안부는 최근 문제가 된 부정선거, 계엄, 내란 관련 옥외광고물에 대해 명백한 근거 없이 거짓된 내용을 표시한 것으로 금지광고물에 해당한다는 법령해석을 전국 지자체에 알렸다. 이에 따라 구는 금지광고물을 게시한 정당에 대해 자진 정비를 우선 계도하고, 정비가 이뤄지지 않을 시 강제 철거할 수 있음을 통보했다. 향후 구는 광고물의 표현이 관련 법령의 입법 취지나 사회적 통념에 어긋나는 경우, 통일된 기준에 따라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공공장소에 게시되는 광고물은 안전을 저해하거나 법을 위반해서는 안 된다”며, “불법 행위가 확인될 경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표태룡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현동·청림동·행운동)은 1월 22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17년째 표류 중인 서부선 경전철 사업의 장기 지연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고, 서울특별시에 책임 있는 설명과 신속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표태룡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서부선 경전철은 단순한 교통사업이 아니라, 관악구를 포함한 서울 서부권 6개 구 주민들의 일상과 삶의 시간을 바꾸는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은 수년째 지지부진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특히 표 의원은 관악구 주민들이 “단 하나뿐인 지하철 2호선에 과도하게 의존하며 극심한 교통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최근 신림선 경전철 개통 이후 서부선의 필요성은 더욱 분명해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부선 경전철이 2023년 기준 총사업비 약 1조 5,824억원 규모로 계획되었으나, 서울특별시의 계약 지연과 사업 추진 의지 부족으로 장기간 정체되었고, 그 결과 2024년 기준 약 642억원(4.24%)의 사업비 증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이 지연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사업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1일 제3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먹거리 정책 방향 설정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로, 농업인과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교육기관 관계자, 시의원 등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분과별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민간 공동위원장 선출 △아산시 먹거리 시민헌장 낭독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농식품유통과장이 아산시 푸드플랜 추진 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을 설명하며 위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공동위원장인 오세현 시장은 “먹는 문제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안”이라며,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하며 행복한 먹거리가 보장되는 시민 중심 먹거리 자족도시실현에 제3기 먹거리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3기 먹거리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생산·유통·소비·복지·환경 등 먹거리 전반을 아우르는 논의를 통해 시민 참여형 정책을 발굴하고, 50만 시민 중심 먹거리 자족도시 실현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 공급 해법과 관련해 "길에서 길을 찾았다"며 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한 전력망 구축이 전력 문제 해결의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22일 달달버스로 용인을 방문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용인·이천에 새로 건설하는 지방도 하부에 전력망을 함께 구축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방식"이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망을 완성하는 결정적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방식에 대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물론, 공사 기간을 5년 단축하고 사업비를 30% 절감하는 1석 4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경기도 재정 확충과 주민 불편 최소화라는 성과도 함께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히 해당 사업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의 핵심 인프라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유치한 역작"이라며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가 손을 맞잡고 '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결실을 맺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는 용인·이천을 잇는 지방도 318호선 신설 구간 하부 공간에 전력망을 함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2026년을 앞두고 군·구 연두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첫 방문지는 남동구로, 유 시장은 교통·산업·환경 전반의 대전환을 통해 인천의 미래를 도시 중심에서부터 준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10개 군·구에 대한 2026 연두방문을 시작한다"며 "첫 방문지인 남동구에서 '남동구 찐주민'이라는 이름표로 따뜻하게 맞아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남동구를 인천의 중심으로 규정했다. 그는 "시청이 자리한 행정의 중심지이자 인천대공원이라는 소중한 자연자원, 사통팔달 교통망과 산업·문화 인프라를 두루 갖춘 도시"라며 "남동구의 발전은 곧 인천의 중심이 바로 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B 노선 착공으로 시청역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고, 경인전철 지하화와 월판선, 제2경인선 건설 등 광역 교통 혁신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과 정주 여건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남동산업단지 재생, 구월2 공공주택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주거 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끄는 성장축이라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의회가 23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박대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9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6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8건(조례안 17건, 건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10건(조례안 10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회의에 부의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의회 자존심 회복과 정당한 의정활동 보장'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고, 이정은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의 국가 재정 책임 강화를 촉구하였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 안건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된 업무보고가 단순한 계획 설명이 아니라, 시민과의 약속이라는 점을 명심하여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2026년 신규입사자의 조직 적응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월롱 본부 회의실에서 기초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입사자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법정 교육을 비롯해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무·급여·계약·복리후생 등의 실무교육, 직무 멘토링, 직무별 전문교육, 현장체험 교육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정 의무교육을 우선으로, 공공기관 근무에 필요한 복무 관리, 급여 체계, 계약, 복리후생 등의 행정 실무교육을 통해 실제 업무수행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함께, 이론과 실무를 연계해 사업장 방문을 통한 현장체험까지 교육효과를 높였다. 또한, 직무 멘토 제도를 운영해 선배 직원이 신규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동칠 사장은 "이번 교육은 신규입사자들이 공사의 역할과 업무 흐름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현장중심의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재양성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부터 정부 예산 약 7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정부 6대 핵심 전략 'ABCDEF(인공지능 AI·바이오 Bio·콘텐츠 Contents·방산 Defense·에너지 Energy·제조업 Factory)' 중 콘텐츠 분야 육성을 지역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만화 콘텐츠 산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정부의 콘텐츠 산업 중점 육성 정책 방향과 부천시·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웹툰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이 결합한 결과다. 시는 그동안 만화 도시의 정책 기조 아래 웹툰융합센터 운영, 지역 창작자 육성 및 K-콘텐츠 산업화에 집중해 왔다. 확보한 국비는 ▲만화·웹툰 창작 지원사업 ▲만화 콘텐츠 산업 기반 조성 ▲전문 인력 육성 등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창작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지역 기반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이달 26일 오후 2시 웹툰융합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2026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비 사업의 구체적 추진 계획, 세부 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근절을 위해 공직사회 통합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직 내 안전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6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면 교육 의무화 △교육 미이수 가해자 징계 강화 △2차 가해 무관용 처벌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천안시는 그동안 사이버 교육 이수자 중에서도 4대 폭력 관련 사건이 반복 발생한 점을 고려해, 중간관리자와 지자체장 등 고위직의 사이버 교육 이수를 인정하지 않고 반드시 대면 교육을 받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교육 미이수 공무원이 성비위 사건에 연루될 경우, 기존 양정 기준보다 한 단계 높은 징계 수위를 적용해 책임성을 강화한다. 조직 내 2차 가해에 대해서는 피해자 비난, 소문 유포, 신고 무마 협박 등 행위를 심각한 가해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가해자를 비호하거나 피해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경우 즉각 격리와 가중 처벌이 이뤄진다. 피해자 보호를 위해 여성가족과와 충남성폭력상담소를 연계한 고충상담 상설창구도 운영하며, 전문적인 상담과 기관 연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예방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월부터 도내 모든 학교의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과 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전면 시행한다. 화해중재 대화모임은 학교장 자체 해결 요건을 충족하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요청 전 화해중재단이 대화모임을 운영해 갈등을 조기에 중재하는 경기형 관계회복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 인권침해, 교육 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중재하는 교육지원청 자문기구로 1019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경기형 관계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89%의 높은 화해 중재 성공률로 교육적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상당수 학교폭력 사안이 학교폭력 아님으로 결정되는 점에 주목해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기 중재를 통한 교육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모든 학교급에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제도화했으며 이를 위해 화해중재 겸임 전담조사관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경미한 사안은 화해중재 겸임 전담조사관을 배정해 사안 조사와 함께 예비중재 단계의 대화모임을 병행하고, 중대 사안은 사안별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정해 엄정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오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 소음대책지역에 대한 '2026년도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 피해보상금은 국방부에서 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음피해 보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보상금지급 대상자 여부 조회는 국방부 군소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신청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양시 소음대책지역(화전동 및 대덕동 일부)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이다. 2025년도 이전 미신청자도 소급해 신청 할 수 있으나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신청은 고양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시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보상금은 오는 5월 심사를 거쳐 실제 거주기간, 전입시기, 근무지(사업장) 거리 등에 따라 감액 조정돼 8월중 최종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음대책지역 인근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군소음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군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겨울철 한파와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2일 결빙 취약구간 및 한파쉼터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병갑 부시장은 결빙 취약구간인 감악터널과 인근 적성면 한파쉼터 2개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결빙 우려가 높은 감악터널을 중심으로 제설·제빙 장비 운영 상태, 제설자재 비축 현황, 자동염수분사장치 작동 여부, 배수 및 노면 상태 등을 확인했으며, 터널 출입부와 음지 구간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지점에 대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인근 적성면 한파쉼터 2개소를 방문해 운영시간 준수 여부와 난방시설 가동 상태, 이용 안내체계,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 등을 확인한 결과, 쉼터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병갑 부시장은 "겨울철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결빙 취약구간과 한파쉼터 등에 대한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파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26년 상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 130명을 채용하고 지난 21일부터 서울 지하철 주요 혼잡역 64개 역사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지하철 안전도우미 운영 결과, 발 빠짐 및 출입문 끼임과 같은 안전사고 건수가 14.7% 감소하는 등 혼잡시간대 승객 질서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번 지하철 안전도우미 모집에는 총 733명이 응시해 4.9: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130명이 선발됐다. 선발 인원의 85.4%가 6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었다. 공사는 현장 투입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총 9시간 배치 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과정에는 성동소방서 주관 심폐소생술(CRP) 실습 등 역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 방안이 포함되어 실제 사고 발생 시 참여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틀간의 집중 직무 교육을 이수한 130명의 안전도우미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불편 사항, 문자 한 통으로 손쉽게 접수’ 2022년 8월 1일 운영을 시작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365구민소통폰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총 8254건의 민원을 접수하며,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고안된 ‘365구민소통폰’은 생활 속 불편이나 건의 사항을 문자메시지로 손쉽게 전달할 수 있는 마포구만의 민원 접수 수단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빠르고 간편하게 의견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마포구는 일반 민원에 대해 3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으며, 장기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별도로 관리해 진행 상황을 안내하고 있다. 365구민소통폰으로 교통건설 분야 1583건, 주택건축 1572건, 복지교육 1439건, 일반행정 1180건, 청소행정 899건 등의 민원이 접수되며,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도로와 보도 보수, 불법 주정차, 공사장 위험 신고, 복지 상담 등 일상과 밀접한 생활 민원이 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전세사기 피해에 취약한 저소득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집주인(임대인)이 세입자(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시 임차인이 가입한 보증기관이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 상품이다. 이번 사업은 임차인이 보증기관 가입 시 낸 보증료를 환급해줌으로써 보증 가입을 유도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다. 단, 외국인이나 주택 소유자, 법인 임차인 등은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연 소득 기준으로 ▲청년(만 19세~39세 이하) 5,000만 원 이하 ▲청년 외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이다.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청년 및 신혼부부는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지원받으며, 그 외에는 보증료의 90%까지만 지원한다. 2025년 3월 31일 이전 가입자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정부24 및 안심전세포털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또, 강서구청(화곡로 302, 5층 주택과)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주제별 분과 운영을 통해 의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천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 청년단체 또는 비영리단체 소속 청년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령 상한이 연장된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며, 선발된 청년네트워크 위원은 관심 있는 분과에 참여해 정책 모니터링과 개선 방안 논의, 정책 아이디어 제안, 지역 청년 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정기회의는 월 1회 개최되며, 분과회의, 워크숍, 토론회, 청년주간 행사 등도 연중 운영된다. 활동 기간은 2026년 2월 19일부터 2027년 2월 18일까지 1년이며, 최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2일 온양농협 회의실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지역 여건과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온양4동 시민과의 대화’는 아산시 17개 읍면동 순방 일정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이기애·명노봉·신미진 시의원, 박정식·안장헌 충남도의원, 온양4동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온양4동은 농촌과 도시, 산업단지가 어우러진 전형적인 도농복합지역으로 아산시의 구조와 과제가 집약된 곳”이라며 “신정호, 아산환경과학공원, 아산그린타워 등 대표 관광자원과 함께 방축지구 도시개발 사업 재추진으로 지역 여건 변화의 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의 과정에서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편과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온양4동 현안은 물론 아산시 전체 발전을 위한 의견까지 자유롭게 제시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주민들은 혜미청과 사거리~옥정사거리 방향 우회도로 설치, 실옥동 도로 확장, 배미동 일원 체육공원 조성, 방축동 하수관로 확장,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오목면 경사면 전석 쌓기 등 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광역 행정통합 재정 지원 확대 방침에 대해 “큰 틀에서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께서 국가와 지방 간 재정 배분을 현행 72대28에서 65대35 수준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것은, 우리가 요구해 온 60대40에는 못 미치지만 상당히 진전된 내용”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재정과 권한 이양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김 지사는 “재정과 권한 이양은 한시적 조치가 아니라 항구적이고 지속 가능해야 하며, 이를 명확히 제도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시의 실질적 기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특례들이 이번 언급에서 빠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예비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 면제, 농업진흥지역 해제, 국가산업단지 지정, 연구개발특구 특례, 특별지방행정기관 이양 등이 언급되지 않았다”며 “이는 통합시의 기반시설 조성과 정책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께서 다시 한번 면밀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국회 역할도 주문했다. 그는 “여야 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발달장애인 돌봄에 대한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22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회가 주최하고,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발제를 맡은 정희경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발달장애인 돌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중앙정부 중심의 획일적 지원 체계를 넘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지방정부 주도의 돌봄 정책 필요성을 제시했다. 정 교수는 “발달장애인 돌봄은 지역사회 기반에서 설계·운영될 때 지속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이혁세 충청남도 장애인복지과장, 정병규 천안죽전주간보호센터 시설장, 이은주 공감커뮤니티케어 협동조합 센터장, 이은정 좋은복지 해와달 기관장, 백민성 보령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센터 센터장이 참여해 제도 운영의 한계와 현장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서는 중증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가 법·예산·인력 제약으로 ‘1대1’이 아닌 ‘1대2’ 체계로 운영되면서 안전사고 위험과 서비스 질 저하가 구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의회는 지난 21일 부의장 실에서 2026 병오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공기환 부의장(의장 직무대리), 사무국장, 사무국 관계자들, 구의회 출입기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공 부의장은 출입기자들과 신년 덕담을 나누고, 올 해 회기 일정과 의정활동 계획에 대한 편안한 차담회를 가졌다. 공기환 부의장은 "의장 직무대리를 맡으며 난처한 상황도 많았으나 이제 부의장으로 복귀하여 구의원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양천구의회의 발전을 위해 두가지 의견을 피력했다. 첫째, 정책지원관이 8급으로 위촉되어 열악한 처우로 이직율이 높아 업무 연속성이 떨어져 직급상향이 필요하다. 둘째, 구의원은 소속정당의 정책방향에 따르면서도 의원간 소통을 통해 협치하고 배려해야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될 것이다. 이어 공 부의장은 "지난해 어려운 시간들을 잊고 병오년은 소통과 경청을 통해 협치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양천구의회가 투명하고 공정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양천구의회의 주요 시책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과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구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언론협회 공동 보도) 충남도의회 홍보담당관실이 새 진용을 꾸리며 언론과의 소통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월 1일 자 인사를 통해 정재선 홍보담당관, 한인영 기획홍보팀장, 조아연 기획홍보팀 주무관을 새롭게 배치했다. 과장급부터 실무 담당자까지 전면 교체되면서 홍보담당관실은 사실상 새 출발을 알리게 됐다. 새로 구성된 홍보라인은 지난 22일 충남언론협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공식 첫인사를 전하며, 향후 홍보 운영 방향과 언론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재선 신임 홍보담당관은 “과거 의회 홍보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과 더욱 자주 소통하겠다”며 “도의회의 주요 의정 활동이 도민들에게 정확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인영 기획홍보팀장은 “홍보 업무를 처음 맡은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언론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낮은 자세로 경청하는 홍보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아연 주무관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겠다”며 “지역 언론인들의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담당관실 인사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와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재장비함 비치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22일 제4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조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보건국장,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 강성구 환경책임보험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장비 비치사업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이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전액 지원해 추진됐으며, 천안시는 전국 243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도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방재장비함은 화학물질 취급이 잦은 제4일반산업단지와 천흥일반산업단지, 풍세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거점 3곳에 설치됐다. 장비함 내부에는 화학보호복과 전면형 방독면, 흡착재, 중화제 등 사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18종 145점의 전문 방재 물품이 비치됐다. 시는 이번 장비 비치를 통해 기존 사후 복구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사고 발생 즉시 누구나 활용 가능한 초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화학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환경오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2026년을 앞두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에 본격 나섰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2일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17개 읍면동 순방 일정 가운데 첫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이날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및 관계 공무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이장단,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염치읍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인주~염치 고속도로 건설, 충무교 확장사업,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조성 등 염치읍 주요 사업의 추진 일정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서원·염성리 소하천 둑 높이 조정 ▲먹거리재단 인근 인도 보수 ▲송곡2리 경로당 신축 ▲방현1리 배수로 정비 ▲염성천 호우 피해 복구 ▲마을 진입로 확장 및 도로·배수로 정비 등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건의했다. 시는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 여부와 구체적인 처리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심각한 수해를 겪은 만큼 재해 예방과 안전 대책에 대해서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지원사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2026년 화성특례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3개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2026년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사전 신청도 가능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기업인 및 소상공인 누구나 당일 현장 방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사업 발표는 ▲정책 분야(화성시, 화성산업진흥원) ▲일자리 분야(경기도일자리재단) ▲자금 분야(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판로·수출분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R&D 분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테크노파크) ▲소상공인 분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 참여기관이 설명회장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상담창구에서 1:1 상담을 진행해,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지원사업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월 22일 오후 1시 30분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학원연합회(회장 직무대행 고광수)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과 구리시학원연합회 소속 학원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학령인구의 교육 여건과 학원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도·행정·예산 전반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이 논의되었다. 구체적인 안건으로는 ▲구리시만의 교육지원청 부재로 인한 불필요한 행정 절차 개선 ▲사립초등학교, 과학고등학교 유치 등을 통한 학령인구 유출 방지 ▲등하굣길 방범 순찰 확대 및 지역상권 연계를 통한 하교시간 푸드트럭 운영 ▲학원 등록 및 확장시 건축물 용도변경 절차의 개선점 ▲불법·탈법 과외 근절 등 학원 운영에 관한 사항 뿐 아니라 구리시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건의 및 개선방안이 제시되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 아이들의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 일선에서 활동하는 학원연합회와 함께 고민하고자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개선점을 시사하는 제안들이 나온 만큼 구리시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지난 21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을 비롯하여 서울시 22개 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로 공식 일정이 시작되었으며, 조 회장은 “2026년에도 지방의회가 구민의 삶을 든든히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인식 금천구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6년 첫 월례회의를 금천구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회의가 서울의 미래와 각 자치구가 안고 있는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사패 증정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지방의정대상 시상, 우수직원 표창이 이어졌다. 특히 지방의정대상은 고성미 의원, 엄샛별 의원, 장규권 의원, 고영찬 의원, 윤영희 의원이 수상하며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후 안건 보고 및 토의를 통해 지방의회 공동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유료 회원제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멤버십 제도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별화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200여 명이 가입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높은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유료 회원제 제도를 통해 시민들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재단은 재원을 확보하여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을 넓혀나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관객층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멤버십 등급별로 기획공연·전시 예매, 아카데미 수강 등 할인 혜택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등급은 ▲으뜸회원 ▲버금회원 ▲새싹회원으로 나뉜 세 가지 등급 체계로 운영한다. 멤버십은 각 등급마다 다르게 연회비가 책정되며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의 공연과 전시, 아카데미 강좌 등에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최고 등급인 '으뜸회원'은 연회비 10만 원으로 기획공연·전시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회에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또 아람문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의회가 21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원발의 조례안 9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들은 현장 의견을 수렴해 입법화한 것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 안전망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가결된 조례안은 여성청소년의 월경용품 구입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조례안(대표의원 손성익), 재활용가능자원을 수집하는 노인·장애인의 사고 이후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료 지원을 신설하는 일부개정조례안(대표의원 이익선) 등이다. 또 체계적인 영양관리 지원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관리를 강화하는 영양관리 조례안과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건강도시 기본 조례안(이상 대표의원 목진혁)도 통과됐다. 응급환자가 관내 의료기관에서 관외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경우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하는 조례안과 고독사 위험자 정의를 정비하고 예방 기여자 포상 근거를 마련하는 일부개정조례안(이상 대표의원 박신성)도 포함됐다. 아울러 도시형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보호출산 아동의 양육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21일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진행 현황과 함께 향후 지역공공은행 추진을 위한 검토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파주시 여건에 부합하는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의 방향성과 단계적 접근 체계를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내 금융 환경과 제도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현실적으로 준비 가능한 공공금융 모델의 범위와 추진 경로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특별법 제정 이후의 지역공공은행 설립 모델과 함께, 현행 제도 내에서 우선 적용할 수 있는 공공금융 기능을 중심으로 단계별 추진 전략을 검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시민설명회를 통해 연구 결과와 추진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수렴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종혁)는 21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충남평생교육진흥원과 AI데이터정책관, 투자통상정책관, 인재개발원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정책 추진 방향과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업무 보고에서 예산 운영의 효율성과 장학사업 구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정기예금 운용과 관련해 “단기 예금 금리가 유리한 상황인 만큼 예산을 보다 유연하게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간호장학금 사업에 대해서는 “일몰보다는 도내 간호학과 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역 의료 인력 확보와 정착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며 사업 개선을 주문했다. 또한 서울·대전 학사 운영과 관련해 학년별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운영 기준 마련을 강조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청년센터 운영과 관련해 도와 시군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요구했다. 구 부위원장은 “청년센터가 행사 중심의 일회성 운영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청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구조로 전환돼야 한다”며 “도가 주도적으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시범 사업이나 공모 방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2019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사 전문업체 굿데이이사서비스(대표 김성환)가 다시 한 번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했다. 굿데이이사서비스는 최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장애인 부부 가구를 찾아 이사와 청소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은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사와 정리에 부담을 느껴온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무거운 가재도구 운반부터 오랫동안 손길이 닿지 못했던 집 안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작업까지 세심하게 진행됐다. 굿데이이사서비스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보탰다. 이번 나눔에는 천안아산에어컨과 티비월드, 온정로타리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가전 점검과 이동·설치, 공간 정돈과 청소 등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지원을 받은 장애인 부부는 “몸도 마음도 지쳐 이사는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도와주셔서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환 굿데이이사서비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세계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확산 등 어려운 통상 환경 속에서도 주력 산업 경쟁력과 체계적인 수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간 무역수지 전국 1위, 수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도는 22일 발표한 ‘2025년 충청남도 수출입 동향 보고’를 통해 지난해 수출액 971억 달러, 수입액 377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594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무역수지 성과다. 전년 대비 수출은 4.8% 증가했고, 수입은 8.4%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보다 15.4% 확대됐다. 충남은 주요 경쟁 지역과 비교해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어드는 구조를 유지하며 무역수지 전국 1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해 충남 수출은 연초 글로벌 수요 둔화와 일부 산업 조정의 영향으로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하며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주력 산업의 회복세가 본격화되며 수출이 뚜렷한 반등세를 나타냈다. 특히 11∼12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수출 증가율이 각각 20%를 웃돌며 연간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이에 따라 충남은 전국 수출 2위 자리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운남 고양시의장이 21일, 육군 제60보병사단을 방문해 지역 통합방위 체계 강화를 위한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평시 지역 안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민·관·군이 각자의 역할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운남 의장은 사단 관계자들로부터 통합방위 추진 현황과 주요 협조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운영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면담 과정에서는 위기 상황 발생 시 기관 간 협조 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평소 소통과 준비가 중요하다는 점이 공유됐으며, 통합방위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여건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운남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통합방위 체계는 평상시의 준비와 기관 간 신뢰를 바탕으로 유지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안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군·경·행정기관 등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안전과 직결된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통합방위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증시 급등과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계기로 국정과 경제의 전환 국면이 본격화됐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고 밝히며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사법부의 첫 내란 심판으로 국민 모두의 희망이 더욱 커졌습니다"고 적었다. 그는 "오늘은 마침내 코스피가 5000고지를 밟았습니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의 전환이자, 내란으로 추락한 국격 회복의 신호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우리 경제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적토마처럼 힘차게 열어가고 있습니다"며 "우리 증시의 가치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고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금 경제 체질 변화까지 추진하면 우리 경제의 기반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너무도 명쾌한 '대한민국 대도약' 선언"이라고 평가하며 "지방 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안전·문화·평화에 기반한 성장은 민생 중심 국가 전략이자 저성장과 양극화의 악순환을 끊는 대전환의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반면 야당을 향해서는 비판적 입장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에도 전국 최대 규모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경기형 유보통합 안착을 위한 격차 없는 성장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식비를 지원한다. 이는 재원 기관과 관계없이 도내 모든 유아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에 발맞춰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을 선도교육청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급식비 지원 여부에 따라 교육·보육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약 655억 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내 약 10만 명 이상의 어린이집 재원 유아가 혜택을 받는다. 특히 유치원과 동일한 급식비 지원을 위해 지원단가를 2023년·2024년 2,690원, 2025년 3,020원, 2026년 3,150원으로 매년 상향해 왔다. 이는 어린이집 급식비를 지원하는 전국 7개의 교육청 중 최고 지원단가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교육과 보육, 보육과 교육의 경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2026년 새해 시정 핵심 기조로 '혁신으로 민생 회복'을 내걸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혁신은 민생·공간·교통·미래 네 개로 나눠 추진된다. 시는 시민이 원하는 바를 하나씩 실현하는 과정을 혁신의 방향으로 잡고, 시민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는 현장 행정과 '일단 된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부천의 대전환과 도약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민생혁신…시민의 삶을 든든하고 촘촘하게 부천시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부천페이를 발행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집중 지원한다. 관내 개인택시 2484대를 대상으로 택시요금 부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류형 부천사랑상품권을 축제·관광과 연계 발행해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확실히 만든다. 올해 신설된 기본사회팀을 중심으로 ‘부천형 기본사회’도 본격화한다. 온마음 인공지능(AI) 복지콜·스마트경로당 등 기본돌봄,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및 중·고등학생 무상교복(체육복) 지원 등 기본교육, 맘편한 택시·교통약자 바우처택시 등 기본교통, 올해 상시사업으로 전환되는 청년월세 지원 등 기본주거가 주요 내용이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앞으로 개소를 앞두고 있는 인천체육연구센터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체육연구센터 설립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박판순)’는 최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박판순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선옥·임관만·신충식·박창호 의원, 인천시 및 인천시체육회 관계자, 체육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박판순 의원은 그동안 2014인천아시안게임 유산사업 전담기구 설립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시정질의와 행정사무감사, 조례 일부개정, 예산확보 등을 통해 인천체육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2014인천AG 기념-인천체육연구센터 설립’을 주제로 발표한 박 의원은 “인천체육연구센터는 인천AG 유산 계승·발전 연구, 인천시 체육진흥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지원사업, 인천체육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인천체육연구센터가 올해에는 인천연구원 부설센터로 출범하지만, 내년에는 인천연구원에서 독립시켜 민간 전문기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0일 구청에서 (가칭)산곡-청소년특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부채납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3자 간 협약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기중현 ㈜힐링웨이 대표,,김기찬 산곡재개발조합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기부자는 도서관을 건축하고 부평구는 행정적 지원을, 재개발조합은 도서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도서관은 산곡동 91-6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유아·어린이·청소년 전용공간과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 청소년 특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향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1월 착공, 2028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중현 대표가 해당 부지에 도서관을 건립한 뒤 부평구에 기부채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개인이 공공시설을 직접 건립해 기부채납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중현 대표는 청소년의 성장지원과 장애인 돌봄시설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고액기부자 모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