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경남·경북을 덮친 초대형 산불로 수만 명이 삶의 터전을 잃은 가운데, 연예계의 따뜻한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홍보대사 6인은 성금 기부와 함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사회적 책임’의 모범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의 선한 영향력은 팬덤을 넘어 국민 전체에 감동을 주고 있다. “재난은 막을 수 없어도, 함께하는 힘은 만들 수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27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경북 지역의 주민과 이재민들을 위해 6인의 연예인 홍보대사가 성금 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선영, 정태우, 홍지민, 박지헌, 양준모, 신예은 등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하며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실천했다. 기부금은 ▲긴급구호 물품 ▲생활 안정 키트 ▲생계비 및 주택 복구비 등 실질적인 피해 복구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홍지민 홍보대사 “1천만 원 기부, 연대의 끈이 되길” 뮤지컬 배우로 대중에게 희망과 에너지를 전해온 홍지민 홍보대사는 이번 기부에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산불 피해를 접하며 멍해졌습니다. 삶의 기반을 하루아침에 잃은 분들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분들이 다시
은행 대출·예금 평균금리 두달째 동반 하락…주담대도 0.04%p↓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달 은행권 대출·예금 금리가 모두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2월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52%로 전월(4.65%)보다 0.13%포인트(p) 낮아졌다. 3개월 연속 내림세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4.27%에서 4.23%로 0.04%p, 일반 신용대출이 5.58%에서 5.50%로 0.08%p 각각 하락했다. 김민수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은행채 금리와 코픽스(COFIX) 등 지표 금리가 떨어지면서 전세자금대출(-0.07%p)과 일반 신용대출(-0.08%p)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금리가 0.13%p 내렸다"고 설명했다. 예금은행 가중 평균금리 자료: 한국은행 제공 기업대출 금리(4.43%)도 0.07%p 낮아져 3개월째 하락세를 유지했다. 대기업(4.41%)과 중소기업(4.45%) 금리 하락 폭은 각 0.07%p, 0.08%p로 집계됐다. 가계와 기업을 통틀어 전체 은행권 대출금리도 한 달 새 4.53%에서 4.46%로 0.07%p 내렸다.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중견 유통기업 애터미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0억원과 3억5천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구호·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지원, 경남 아동양육시설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애터미가 지원한 100억원 성금은 지금까지 사랑의열매 재해재난 성금 단일 기부액 기준 역대 최고액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성금은 소방공무원 사망자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비 지원, 산불 피해 지역 구호 및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지원, 경남지역 아동양육시설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역대 최악의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 인력을 위해 생수, 물티슈, 라면, 두유 등 현장에 필요한 3억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자치구 중 평가가 최초로 시행된 2021년(2020년 실적)부터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부평구가 유일하다. 구는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적극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 부여되는 혜택을 확대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장려했다. 또,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 시 주민투표를 진행하며 이를 평가항목에 반영하는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구는 ▲적극행정 제도개선 노력도 ▲기관장의 적극행정 실행역량 ▲대표 성과 홍보 노력도 등의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 문화를 뿌리내려 이룬 성과”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이행력 확보를 위해 매년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금융권 최초로 개인형IRP의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는 로보어드바이저가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자 성향별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동 생성하고, 개인형IRP의 적립금을 일임해 운용해주는 서비스다.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 도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하나은행은 지난해 2월 투자일임사인 파운트투자자문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AI콴텍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파운트투자자문과 이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를 개시한데 이어, 올해 2분기 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서비스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는 개인형IRP 가입자가 매년 추가로 납입한 가입자부담금 중 연간 900만원 한도로 일임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가입자 동의시 사용자부담금 또한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일임 운용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애터미 박한길 회장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의열매에 100억 원을 기부하며 국내 재난 성금 역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함께 사는 경영’을 실천해온 박 회장의 오너십과 사회적 책임 경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애터미 주식회사(회장 박한길)가 경남 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는 사랑의열매가 접수한 재난 성금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애터미는 생수, 식료품 등 3억 5,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애터미 측은 이번 기부가 ▶소방공무원 유가족 및 부상자 지원 ▶피해 지역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지원 ▶경남 아동양육시설 피해 회복 등 전방위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한길 회장은 “생명을 걸고 산불을 진화하는 분들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은 이윤을 넘어 영혼을 살리는 책임이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이 시작이었다” 이번 기부는 애터미 회원들의 모임인 ‘애스오애스 나눔회’가 산불 피해 지역에 거주한 회원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을 시작한 것이 계기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코타키나발루에 집중됐던 말레이시아 여행 수요가 수도 쿠알라룸푸르로 옮겨가고 있다. 노랑풍선은 홈쇼핑을 통해 노쇼핑·자유일정·럭셔리 숙박을 결합한 ‘쿠알라룸푸르 패키지’를 단독 공개하며 여행객 공략에 나섰다. 코타키나발루는 옛말… 쿠알라룸푸르 ‘신흥 인기 여행지’ 부상 그간 말레이시아 여행 하면 떠오르던 도시는 단연 코타키나발루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쿠알라룸푸르가 다채로운 도시 매력과 접근성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대적인 스카이라인과 더불어 1521년 세워진 세인트폴 성당, 활기 넘치는 야시장, 그리고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까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는 패키지 여행객은 물론 자유여행객의 관심도 끌어올리고 있다. 노랑풍선, “노쇼핑+자유일정+럭셔리 숙박” 3박자 패키지 선봬 여행사 노랑풍선은 오는 3월 29일 오후 9시, 4월 1일 오후 10시, 쇼핑앤티 홈쇼핑 방송을 통해 ‘쿠알라룸푸르 패키지 상품’을 단독 공개한다. 이 상품은 10월 31일까지 매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출발 가능하며, 일정 내내 **4~5성급 호텔(샹그릴라 또는 이비스)**에 숙박하는 고급 구성을 갖췄다. 특히, 쇼핑센터 방문을 생략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가 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만족과 편의를 도모하고자 대대적인 매장 교차 점검을 시행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각 매장을 운영·관리하는 ‘비즈니스 매니저(이하 BM, Business Manager)’사이에 담당 지역을 변경해 운영 상태를 확인하는 ‘교차점검’을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과 품질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퀄리티를 제공한다’는 BBQ의 철학을 지키고 고객 만족과 신뢰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전국 각 지역 운영 본부에 소속된 BM들이 서로 담당 매장을 바꿔 방문하며 QCS(Quality(품질), Cleanness(청결도), Service(서비스))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패밀리(가맹점주)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 조리 매뉴얼을 비롯한 각 메뉴들의 조리 과정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이외에도 재고 보관 상태, 각종 위생교육 등을 체크한다. 이를 통해 BM들이 기존 담당 지역이 아닌 매장을 방문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점검 및 지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른 지역 매장들의 운영 방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임직원들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국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산불 진화에 애쓰고 있는 소방대원 등 산불진화인력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산불 확산세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산불로 인한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그룹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 노조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총 1억1천6백9십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키로 했다. 이와 함께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현장 이재민 돕기활동도 진행한다. 우선, 피해 정도가 가장 심각한 경북 북부 지역에 급식차를 지원하고, 그룹 임직원들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급식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전국 산불 피해 현장에서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대원 등 산불진화인력을 위한 도시락도 전달할 예정이다. 함영주 회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손님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그룹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권용재 고양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및 지원 조례안'이 28일 29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을 통해 고양시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운송사업자 육성 경쟁에 뛰어들기 위한 제도적 기틀이 마련됐다. 현재 국내에서는 제도적으로 자율주행차를 자유롭게 운행할 수 없지만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해 운영할 수 있고, 개인 소유의 자동차보다는 현실적으로 트럭 및 버스와 같은 상용차 분야에서 시범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벌써 전국 고속도로 44개 노선 및 17개 시·도 총 42곳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지정됐고, 이들 시범운행 지정을 진행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관내 자율주행차 운행사업자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양시에서도 GTX킨텍스 역주변 순환노선 3개 및 중앙로 및 호국로를 따라 대화~화정 구간을 연결하는 심야노선 1개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우선적으로는 시범운행을 진행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관내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하여 유상운송을 운영하는 신규 사업자 발굴 및 육성까지 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27일 미국 교류도시 베이커스필드시와 시민 간 글로벌 네트워킹 확대와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교류 프로그램 '토킹 시티즌(Talking Citizen)'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토킹 시티즌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비대면 시민교류 프로그램으로, 이날 두 도시 시민들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90분간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각 도시를 소개하며 한국의 인기 간식을 함께 체험하는 등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 도시 시민들은 앞으로도 매월 1회 만나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고, 전통문양 무드등 만들기와 달고나 만들기 등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부천시와 베이커스필드시는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 홈스테이,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19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대표단이 베이커스필드를 방문해 '부천동산' 기념 동판 제막식과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식을 진행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를 축하하기 위해 캐런고 베이커스필드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부천시를 방문하기도 했다. 오동택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은 "물리적인 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의정부시가 27일 을지대학교 일현관과 기숙사 공중화장실에서 민관 합동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을지대학교 협조 요청에 따라 진행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주인)' 회원과 을지대학교 재학생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학습 공간과 생활 공간을 직접 점검했다. 시와 점검단은 렌즈탐지기 및 전파탐지기를 활용해 변기 뚜껑, 천장, 환풍구 등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했으며, 흠집이나 구멍이 있는 곳에는 경고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했다. 김동근 시장은 "최근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와 화장실 점검 요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으며, 경기도 공유서비스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지난 25일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고객안전실로 한 60대 여성 승객이 주춤거리며 들어와 편지 봉투를 전한 뒤 급히 자리를 떴다. 봉투 속에는 과거 생활이 어려웠던 시절 부정 승차를 한 것에 대한 사과 편지와 현금 20만 원이 동봉돼 있었다. 사과 편지에는 과거 생활이 어려웠던 시절에 했던 부정승차에 대해 지금이라도 보상하고자 하며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지하철 이용 승객은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적정 승차권을 사용해야 한다. 승차권 분실 등 이례 상황 발생 시 부정 승차로 오해받지 않기 위해서는 직원에게 사전 신고를 하는 등 약관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운임을 납부해야한다. 부정 승차 행위는 '편의 시설 부정이용죄'에 해당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부정 승차에 따른 부가금은 승차 구간 운임과 그 운임의 30배를 납부하여야 한다. 시민들은 공공시설물인 지하철의 부정승차 행위가 자신의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것이며, 현행 형법이 규정하고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 부정승차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시민들의 인식이 필요하다"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안)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의견 청취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신청하기 위한 법적 절차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총괄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해 진행한다. 고양시에 경제자유구역을 추가 지정하기 위한 주민의견 청취 절차는 지난해 9월에도 이미 진행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개발계획이 일정 부분 수정·보완해 다시 한 번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절차를 통해 주민들은 고양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개요와 추가 지정 필요성, 토지이용계획 등 부문별 기본계획, 사업추진 계획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 개발계획의 주요 내용들을 열람할 수 있다. 주민의견 청취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와 고양시 경제자유구역추진과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추진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그동안 경제자유구역 추진 현황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복지 분야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군민 개개인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함평군의 이번 복지 혁명, 그 속을 들여다보자. 함평군은 2025년을 맞아 ‘군민 맞춤형 복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했다.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계각층의 요구를 세심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계층의 필요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개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주요 정책 중 하나는 ‘함평군 출생 기본 수당 지원 사업’이다. 저출산 문제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출생한 아동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여 출산을 장려하고, 지역 사회에 젊은 인구를 유입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지역의 미래는 젊은 세대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이 정책이 함평군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의 선정 기준을 완화하여, 보다 많은 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중국 청두에서 열린 국제식음료 전시회에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중국 시장으로의 농특산물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며, 함평의 농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준비를 마친 셈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양국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위한 중요한 신호탄이 되었다. 함평군은 27일,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26일 청두에서 열린 전시회 이틀째에 현지의 경제·문화 관련 기관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KOTRA 청두무역관을 찾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KOTRA 관계자는 중국 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강조하며,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언급했다. "철저한 시장 조사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열쇠"라며, 함평 농특산물이 중국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한 걸음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군수는 이후 한국관광공사 청두지사를 방문해 양국 간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4월 25일 열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와 협력이 이루어졌다. 함평의 상징적인 축제인 나비대축제가 중국에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순천시가 산불과 구제역 대응을 위한 긴급 비상 체제를 가동했다. 지난 27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현안 대처 읍면동장 회의’는 노관규 시장 주재로 산불 예방과 구제역 방역 등 지역 안전을 위한 비상 점검이 이루어진 자리였다.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총력전’이 시작됐다. 이번 회의에는 정광현 부시장, 행정지원국장, 안전총괄과장, 산림자원과장, 동물자원과장 등 주요 부서 관계자들과 24개 읍면동장이 참석해 재난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노관규 시장은 회의에서 “산불 예방은 지나치다 할 정도로 철저하게 해야 하며, 구제역 방역 또한 완벽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복지 취약 계층과 공사 현장 안전 문제에도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산불 예방에 대한 순천시의 대응은 그야말로 ‘집중 모드’.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순천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1/4 직원 근무 체제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주민, 성묘객, 행락객 등을 대상으로 한 대면 산불 예방 활동과 마을별 이‧통장 및 마을 방송을 통한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시청 직원들은 읍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시장님, 우리 마을 수로를 좀 고쳐주세요", "도로도 좀 넓혀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지난 26일, 나주시 동강면 무회마을회관에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 중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이 있었다. 2025년 첫 '찾아가는 마을좌담회'의 장소로 무회마을을 선택한 윤 시장은 주민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주민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시작된 좌담회.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지만, 주민들의 건의 사항은 그만큼 진지했다. "마을회관 앞의 흙 수로를 튼튼한 구조물로 바꿔야 한다", "배수시설이 부족해 비가 오면 도로가 물에 잠긴다"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쏟아졌다. 윤 시장은 주민들의 말을 하나하나 경청하며 "꼼꼼히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오늘 건의하지 못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시민 직소상담실’이나 바로문자서비스를 통해 전달해달라"고 강조했다. 무회마을은 51가구 86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시골 마을이지만, 과거 무인(武人)들이 무예를 연마하던 의미 있는 역사적 배경을 가진 곳이다. 이날 좌담회는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나누며 주민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국적으로 산불이 확산하는 가운데, 보성군이 오는 3월 29~30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2회 보성벚꽃축제’와 ‘제21회 문덕면민의 날’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축제의 설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민의 안전이라는 판단에서다. 최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보성군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축제를 강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즉각 취소 결정을 내렸다. 보성군은 행사 취소로 인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문자와 SNS 등을 통해 신속히 주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김철우 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축제를 취소하는 대신 산불 예방과 대응 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성군은 행사 대신 전 직원이 산불 감시와 예방 활동에 나서며, 지역 내 산불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캠퍼스로 가져왔다! 지난 25일, 초당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외국인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 방법을 알려주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국립 목포병원에서 결핵 예방 교육 강사를 초빙해 ‘결핵 바로알기’부터 시작해 ‘결핵 예방과 관리’까지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결핵 검진의 중요성도 강조되며, 학생들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실천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초당대학교 입구에는 홍보관이 설치되어 결핵 예방뿐만 아니라 봄철 식중독 예방, 감염병, 마약 예방까지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이곳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였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결핵 예방은 한 번의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대학생들에게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무안군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오는 4월 2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지원금’은 군민 1인당 10만원씩, 총 94억원 규모로 지급된다. 군은 지원금 지급을 마을과 아파트까지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는 공무원들이 직접 마을과 아파트를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며, 이후 4월 7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읍·면사무소와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지급된다. 지원금은 무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지급 대상은 약 9만 3,700명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지원금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모든 군민들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수령하여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금은 6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무안군이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총력전에 나섰다. 군은 구제역 백신 항체 형성 시점인 이달 말까지를 고비로 보고, 백신 접종과 철저한 소독 작업을 통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일로읍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지만, 군은 신속한 초동 대응 덕분에 추가 확산은 없었다. 이후 27건의 의심 신고가 있었으나, 모두 백신 부작용이나 음성으로 판명됐다. 현재까지 무안군은 30만 마리의 우제류에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7~10일 뒤 효과가 나타날 예정인 상황. 군은 구제역 발생 농장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통제초소 6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차량 44대와 소독약품 7,232L, 생석회 131톤을 투입해 소독을 진행 중이다. 읍면별로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소독약품과 생석회를 배부하고, 축산 차량 바퀴 소독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특히, 무안군은 구제역 차단에 집중하기 위해 ‘2025 운남에서 돈세고 놀자 축제’를 4월로 연기하고, 모든 행정 역량을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이달 말까지가 구제역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민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새로운 협력의 물결을 타고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지난 26일, 장세일 영광군수는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와 면담을 갖고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산업 분야에서 협력의 문을 열었다. 이 자리는 단순한 외교적 만남을 넘어서, 영광군의 미래 비전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중국과 함께 이끌어 나가자는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 장 군수는 "영광군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햇빛과 바람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하며, 양국 간 에너지 산업 협력이 더 넓게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들의 기본소득 실현을 목표로 하는 영광군의 비전이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구징치 총영사는 "영광군이 해상풍력 산업에서 큰 성과를 이루며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며, "양국 간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산업 분야에서도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서 방문단은 영광군의 자랑인 백수읍 해상풍력 실증단지를 시찰하며, 세계적 규모의 초대형(8MW) 풍력발전기를 직접 살펴보았다. 또한, 한·중 불교 전래와 문화 교류의 역사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주 전략산업 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총 1천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협약에 참여한 10개 기업은 자동차 부품부터 인공지능(AI) 관련 부품소재까지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있으며, 이번 투자로 192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광주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자동차 및 AI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들은 광주에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연구개발(R&D)도 강화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대부분 광주가 주력하는 자동차와 AI 분야에 집중하는 고부가가치 제조업체들이다. 대표적으로 현대하이텍은 친환경차 부품을 생산하는 설비를 확장하며, 광우알엔에이는 전기차 관련 부품 생산라인을 신설할 예정이다. 수인산업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차량용 모터 부품 생산을 위한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엠피에스는 위성통신 관련 고기술 제품을 생산할 거점을 광주에 새롭게 설립한다. 아이앤테크와 와이에스피는 자동차 부품과 관련된 금형 및 내장재 고급화 기술에 투자하며, 이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는 2029년까지 청년 인구의 순유출을 막고, 합계출산율을 1.0명으로 되돌리기 위한 대규모 인구정책을 펼친다. 이에 따라, 5년 동안 총 11조7056억 원을 투자해 주거, 일자리, 교육, 정주여건 등을 전방위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광주에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26일 열린 광주인구정책위원회에서 확정된 ‘제2차 광주광역시 인구정책 종합계획’은 ‘아이키움 안심사회’,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활기찬 도시 공간’, ‘미래 인구구조 적응력’ 등을 목표로 한 4대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여기에 12대 추진 전략과 29개 핵심 과제, 139개의 세부 과제가 포함된다. 또한, 이를 통해 광주는 미래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광주는 오는 5년을 출생률 반등의 중요한 시기로 보고,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한다. 특히, ‘아이키움 올인 광주 4대 케어’를 통해 현금 지원, 돌봄 서비스, 의료 지원, 일·생활 균형을 확대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그러면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이 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청소년들의 중독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25년 청소년 중독 폐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알코올·마약류·도박·인터넷 등 4대 중독의 위험성과 폐해 예방을 위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기간은 4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로, 온라인 교육으로만 진행된다. 알코올·도박·인터넷 등 중독과 마약 폐해 예방 교육이 각각 30~35분 분량으로 제공된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1일까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 주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예방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중독의 위험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 문제 조기 발견 및 개입(등록 전 대상자 상담) ▲중독 질환자 관리(중독 질환자 등록 및 사례관리, 재활 프로그램, 가족 지원) ▲지역사회 중독 정신건강 증진(중독 관련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경남·경북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국내 최초 국제구호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총 5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에 나섰다. 마스크, 생필품, 생계비·주택복구비 지원 등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본격 전개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삶 무너진 이재민에 긴급 희망 전달”… 기아대책, 5억 원 규모 지원 착수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27일, 경남·경북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5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지난 21일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발생해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주 등지로 확산됐으며, 현재까지 37명의 사상자와 2만 7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이다. 기아대책 측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절망 속에 빠지지 않도록 빠르고 실질적인 지원이 시급하다”며, “구호가 단순한 물자 나눔을 넘어 생활 재건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스크·생수·생활키트까지… 피해 현장에 긴급 물자 속속 투입 기아대책은 1차로 마스크 2만 장을 피해 지역에 긴급 공급한 데 이어, 오는 28일에는 안동·영덕·하동 지역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6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5급이상 고위 공직자 150명을 대상으로‘5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신종성범죄)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 사회의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폭력 없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교육의 강사로는 성인지 감수성 증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법무법인(유한) 강남의 천정아 변호사가 초청됐다. 천 변호사는 본인이 수임해 변호했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공직자로서 폭력 예방의 책임과 올바른 대처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6급 중간관리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보다 안전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주우정)이 시공 중인 건설현장에서 또 다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중대재해로 기록됐다. 사고는 3월 25일 오후 2시 40분경 충남 아산의 퍼스트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발생했다. 외벽 달비계를 이용해 마감 작업을 하던 50대 로프공이 강풍에 휘말려 추락했다. 그는 보조로프에 약 1시간가량 매달려 있다가 구조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현장 조사에 따르면, 추락 당시 1차 추락방지장치인 보조로프와 추락방지대는 정상 작동했지만, 외벽에 부딪히며 중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충남 내륙 지역은 순간풍속 20m/s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있었으며,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해안과 중부 내륙에서는 순간풍속이 시속 70km(약 19.4m/s) 이상으로 관측됐다. 업계에서는 풍속 10m/s 이상에서 야외 고공작업을 금지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고층 외벽 마감 작업을 계속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 실시간 풍속 측정 시스템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기획감독에 착수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검찰이 신풍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는 장원준 전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와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의 지주사 송암사를 검찰에 고발한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장 전 대표는 신풍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물질 '피라맥스'의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내부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21년 4월 해당 정보가 공시되기 전, 자신과 가족이 지분을 보유한 송암사를 통해 신풍제약 주식 약 130만 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도하며 약 369억원 규모의 손실을 회피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내부 정보가 외부에 전달된 경로와 장 전 대표의 주식 매각 과정에서 삼성증권의 역할을 규명할 방침이다. 압수물 분석 후에는 장 전 대표를 비롯한 회사 및 증권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신풍제약이 팬데믹 기간 동안 주가가 급등했던 만큼, 이번 사건이 자본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이랜드그룹의 계열사인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조동주)가 패션 부문 신입 공채 인턴 전형에서 최종 면접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모든 지원자를 불합격 처리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지원자들은 이를 "채용 갑질"이자 청년들에게 대한 "희망고문"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6일 이랜드월드와 국민일보에 따르면, 지난 25일 인턴 전형에 참여한 18명 중 1명이 중도 하차하고 나머지 17명이 최종 탈락 통보를 받았다. 이 인턴십 과정은 지난해 10월 시작되어 서류 전형과 1차 면접을 거친 뒤 진행되었으나, 인턴십 기간 동안 여러 차례의 지연과 미숙한 운영으로 지원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원래 5주로 예정된 인턴십은 1차 면접 결과 발표가 6주 지연되면서 4주로 축소되었고, 인턴들은 실무 과제와 현장 근무를 수행하며 정규직 전환을 꿈꿨다. 그러나 최종 면접이 취소되고 '전원 불합격'이라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지원자들은 불만을 터뜨렸다. 이랜드월드는 채용 과정 중 담당자 변경과 기준 상향 조정으로 인해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명했으나, 많은 이들은 기업의 내부 사정을 이유로 지원자들에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21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 울산, 경남 산청과 전북 무주 등지로 확대되고 있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정과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산불 피해 긴급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건조한 대기와 높은 기온 속에서 급속히 확산되어 현재까지 피해 면적이 1만 5,000ha 이상으로 늘어났다. 또한 약 2만 7,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목숨을 잃은 사람은 27명으로 집계되었다. 정부는 산불 위기단계를 전국 ‘심각’단계로 격상했으나 현재의 자원과 인력으로는 산불 진화가 거의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홀트아동복지회는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990만 원으로,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과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산불 피해 가정과 아동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긴급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가정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콜마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제56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서 코스모팩 어워드(Cosmopack Awards)에서 혁신기술과 지속가능성 부문 2관왕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코스모팩 어워드는 196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최대 규모의 종합 뷰티 박람회로 코스모프로프는 완제품을, 코스모팩은 제조∙포장∙부자재를 대상으로 시상하며, 화장품 산업 생태계 전반을 조명하는 행사다. 매년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 뷰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총 836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그 중 분야별로 11개 제품이 수상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AI와 초개인화, 친환경 등 미래 뷰티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개발에 주력해온 성과다. 한국콜마의 '카이옴(CAIOME)'은 혁신기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카이옴은 AI 기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및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피부에 있는 유익균과 유해균을 분석해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최초로 6GHz 대역을 지원, 기존 대비 최대4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와이파이7(Wi-Fi 7)’ 공유기를 출시한다. 차별화된 네트워크 기술력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을 원하는 고객의 경험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8일 출시되는 ‘와이파이7’ 공유기는 ▲빠른 속도 ▲끊김없는 안정성 ▲강화된 보안성을 갖춘 차세대 단말이다. 와이파이7 공유기는 320MHz의 초광대역 채널과 4K-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기술을 적용해 최대 5.7Gbps의 속도를 구현했다. 이는 기존 와이파이6 공유기 대비 4배 이상 빠른 수준으로, 초고화질 8K 스트리밍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고사양 게임까지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와이파이7 공유기는 2.4GHz, 5GHz, 6GHz 등 모든 주파수 대역을 동시 활용하는 멀티링크 기술(MLO, Multi-Link Operation)을 통해 최적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기존 와이파이 6에서는 한 번에 하나의 주파수 밴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제품은 여러 밴드를 동시에 연결해 항상 최적의 신호를 유지한다. 특히 국내 통신사 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26일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한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디노랩 전북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북센터 개소로 서울, 영남, 충청권에 이어 호남권까지 전국적인 창업지원 네트워크가 완성됐다. 전주시에 위치한 미래기술혁신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우리금융그룹,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및 디노랩 전북 1기 선정기업 △토모로우 △머니가드서비스 △블루프로그 △크래프타 △인톡 △커런시유나이티드 △피치 등 7개사가 참석했다.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의 성장지원과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벤처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금융은 2016년 8월 디노랩의 전신인 위비핀테크랩을 시작으로 서울 2개, 경남 1개, 충북 1개, 부산 1개, 전북 1개 등 6개 디노랩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184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1,752억원 규모의 직·간접 투자연계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핀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금융혁신 생태계 조성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 조각가이자 독립운동가인 김복진 선생을 기리기 위한 '김복진 순례길'을 개척한다. 순례길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로, 김복진 선생의 예술과 삶의 흔적을 되새기고,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3월 31일 월요일 오전 9시, 김복진 선생의 생가에서 출발하는 이번 순례길 개척 행사에는 약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순례길은 김복진 생가에서 시작하여 팔봉산을 지나 묘소를 참배한 후, 마을 길을 따라 돌아오는 코스로 총 약 5.5km의 거리를 포함한다. 코스는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적합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걷기에 좋은 코스로 평가된다. 김복진은 1901년 남이면 팔봉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최초 근대 조각가로 독립운동가이자 토월회 및 카프 문학의 주도자로도 알려져 있다. 그 공을 인정받아 1993년 미술인으로 첫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속리산 법주사의 미륵대불과 김제 금산사의 미륵전 본존상의 작가였던 그는 작품 중 손기정을 형상화한 '소년'과 '백화' 등은 조선미전을 휩쓸며 그의 예술적 업적을 남겼으나, 일제강점기와 전쟁으로 많은 작품이 소실되어 아쉬움을 남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CJ대한통운이 정부 예산을 발판 삼아 소상공인 대상 ‘스마트 풀필먼트’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물류업계 1위 기업이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과 손잡고 국비를 지원받는 셀러 확보에 나서면서 민간 주도의 상거래 물류시장에 새로운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정부 손잡은 CJ대한통운, 소상공인 물류까지 접수 시동 CJ대한통운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의 ‘2025년 소상공인 스마트물류 지원사업’ 수행사로 선정돼, 27일부터 공식적인 셀러 모집에 나섰다. 사업 목적은 이커머스 기반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총 250개사에 대한 물류비 지원이 예정돼 있으며, 신청은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국비·자부담 혼합 지원… 셀러당 최대 190만원 혜택 선정된 셀러는 국비 157만5000원, 자부담금 35만원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풀필먼트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 서비스에는 상품 보관, 재고관리, 피킹, 출고 등 전반적인 물류 과정이 포함된다. 이는 단순 택배가 아닌, 이커머스 비즈니스의 전방위적 물류 아웃소싱을 의미한다. 배송부터 물류센터 견학까지… CJ의 ‘원스톱 풀필먼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롯데쇼핑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국제적 탄소 감축 기준인 SBTi의 목표 승인을 받아냈다. 이는 기업 자체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물류, 고객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탄소 감축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입증한 사례다. “기후변화 대응, 실천으로 입증”… 유통업계 첫 SBTi 목표 승인 롯데쇼핑이 국제적 온실가스 감축 기준을 통과하며 ESG 경영 실천에 가속도를 붙였다. 지난 12일, 롯데쇼핑은 유통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BTi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UN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보호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기후연합기구로, 파리기후협약에 부합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을 기업에 요구하고 있다. 승인 과정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3월 SBTi에 가입 후 10월 감축 목표를 제출, 올해 3월 최종 승인을 받으며 국내 유통업계 ESG 기준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코프1부터 3까지”… 밸류체인 전 과정서 감축 나서 롯데쇼핑이 승인받은 감축 범위는 단순히 기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10년째 이어온 초록우산과 스타벅스의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올해도 문을 연다.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청년인재 11기’ 선발이 시작됐으며, 선발자에게는 장학금과 리더십 캠프, 스타벅스 인턴십 기회까지 주어진다. 10년째 이어지는 ‘청년인재’ 육성 사업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27일,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청년인재’ 11기 선발 계획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해온 청년 지원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101명의 청년에게 장학금과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커뮤니티 스토어 수익, 청년 장학금으로 환원 본 사업은 스타벅스가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수익 일부를 초록우산에 기부하고, 이를 통해 장학사업과 청년 육성 활동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업과 복지기관이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을 구축해 온 셈이다. 선발 시 장학금·리더십 캠프·인턴 기회 제공 이번 11기 청년인재로 선발되면, 연간 최대 600만 원의 장학금과 더불어 ‘유스 리더십 캠프’,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성장 기회가 주어진
오늘부터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속한 아파트 전체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묶였다. 면적으로는 142.2㎢, 아파트 2,200개 단지 40만 호에 달한다. 시가 토허구역을 전격적으로 확대하면서 용산구 아파트도 규제를 받게 됐다. 사진은 24일 서울 용산구 한 부동산 모습.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국내 부동산 관련 대출 잔액이 지난해 말 약 2,682조 원까지 불어났으며, 이 중 거의 절반은 가계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금융 익스포저(위험노출액) 중 부동산 관련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2,681조6,000억 원으로 추산됐다. 전년 말보다 122조1,000억 원(4.8%) 늘었으며,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은 105.2%로 집계됐다. 부동산금융 익스포저는 국내 부동산 부문 충격이 금융기관과 금융투자자 등 경제주체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손실 규모를 뜻한다. 부동산금융 익스포저는 부동산 관련 대출(잔액 2,681조6,000억 원)과 부동산 관련 보증(1,064조1,000억 원), 금융시장을 통한 부동산 관련 금융투자상품(375조9,000억 원)으로 구성된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을 동북아 관문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물류 규제 개선과 인프라 확충 방안이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신영수)주관으로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세계 물류 중심도시, 인천으로”… 국회서 전략 토론회 열려 27일 오전,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세계로 가는 물류 관문 인천, 전자상거래 허브 구축 전략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과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의 공동 주최로,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복잡한 통관·GDC 제약… 국내 이커머스 물류 경쟁력 저하 배준영 의원은 “글로벌 기업들이 전자상거래 인프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반면, 국내 물류 기업들은 복잡한 통관 절차와 불합리한 규제로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며 “인천은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로 성장할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만큼, 이에 걸맞은 정책적 뒷받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운영 중인 글로벌물류센터(GDC)가 내수 반출을 제한하고 있어 B2C 직접판매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문제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시가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5 유달산 봄축제’에서 특별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바로 스마트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이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면서 스마트 기술의 힘을 느낄 수 있다. 해양쓰레기 자원화와 친환경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누구나 쉽게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 고래 키링 만들기, 나만의 이니셜 키링 만들기 등은 폐어망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창의적인 체험들로, 시민들은 자신의 손으로 만든 작품을 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새삼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목포시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업사이클링 서비스’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목포시는 2023년 국토교통부의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봄축제에서 스마트 업사이클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스마트시티 조성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17년 만에 빠르게 추진될 전망이다. 25일, 박홍률 목포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이 현장을 함께 방문해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임성지구는 2008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여러 가지 이유로 개발이 지연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하지만 최근 두 기관이 협력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이한준 LH 사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임성지구는 지역 균형 발전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홍률 시장은 “LH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행정적으로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경영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추진을 시작했다. 올해 지장물 보상공고와 개발계획 변경을 진행하고,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포시는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마을행복학습센터 11곳에서 ‘희망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반영한 이 프로그램은 각 마을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택견, 우쿨렐레, 재봉틀 등 생활에 유용한 기술부터 디지털 역량 강화, 직업‧진로 코칭 지도사 양성 과정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다. 마을행복학습센터는 남구 평생학습관을 포함해 양림동, 방림2동, 봉선1‧2동, 사직동 등 11개 지역에 위치하며, 각 센터에서 2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구 관계자는 “마을별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주민들은 각 마을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더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남구는 “배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협력할 수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 지원과 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난의 아픔, 함께 나누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산불은 강풍을 타고 급속히 확산돼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여러 지역에서 주택과 임야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기업 측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이재민 긴급 생계 지원, 주거 복구, 생필품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재민 곁에… 묵묵히 헌신하는 사람들 위한 응원”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 속에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밤낮없이 구호 활동에 나서고 있는 현장 인력들에게 깊은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며 “조속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상암동 482-179)이 겨우내 새단장을 마치고 4월 1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은 지난해 마포구가 난지한강공원 내에 도심 속 캠핑이라는 주제로 만든 반려견 놀이시설이다. 이곳에는 캠핑 데크,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구분되어 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피크닉존, 음수대, 반려동물 샤워실과 건조실 등 반려견과 가족의 즐거움과 편의를 높인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그간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은 한강이 보이는 곳에서 반려견과 캠핑을 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에 마포구는 반려견과 가족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후화된 텐트와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더 많은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캠핑장 이용객을 맞이한다는 구상이다. 다가오는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반려견 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과 행복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준비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7월과 8월에는 지난해 시범 운영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반려견 물놀이장이 개장해 반려견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책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민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5년 신년 동 업무보고회’에서 나온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보고회에서 접수된 총 154건의 건의사항 중 황톳길 배수시설 설치 등 10건은 이미 처리 완료됐고, 77건은 신속히 추진 중이다.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49건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찰서 등 관련 기관으로 이관된 8건과 안전 문제, 법적 사유 등으로 추진이 어려운 10건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거쳐 지속적인 관리계획을 수립,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강서구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12일간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는 총 2,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로,교통, 공원, 녹지, 청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54건의 건의사항이 구청장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접수됐다. 주민 건의 사항은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내발산동 743번지 시립도서관 건립의 조속한 추진 요청이 있었다. 이에 대해 강서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경기도 인재개발원 6급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133명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강진에서 다산청렴교육을 받으며, 경기도와 강진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다산의 정신을 배우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특별한 기회였다. 경기도와 강진의 상생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강진원 강진군수가 강진에서 ‘사색의 길’을 함께 걸으며 교류를 다짐했기 때문이다. 그 약속의 일환으로 이번 청렴교육이 진행됐고, 교육생들은 다산 선생의 청렴 정신을 배우기 위해 그가 걸었던 길을 따라 강진의 자연 속에서 깊은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다산청렴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강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다산 유적지에서 청렴 정신을 배우고, 가우도에서 제트보트를 타며 짜릿한 바다 체험을 즐긴 뒤, 숲속에서 힐링을 즐기는 시간까지. 교육생들은 일터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며, 업무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특히 강진만의 농어촌체험 민박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10주년을 맞은 푸소 농박 체험은 농촌의 따뜻한 정서를 느끼고, 지역 주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양천·파리·오목공원 등 3개소에 AI 기반 재활용품 수거·순찰 로봇 운영에 이어 ‘배달 로봇’ 서비스를 도입한 ‘스마트 로봇존’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로봇존’은 로봇, 인공지능(AI), 자율주행기술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구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설치된 특화 구역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을 통해 공원 내 ‘재활용품 수거 및 순찰 로봇’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2024년 7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로봇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배달 로봇’ 서비스까지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 배달 로봇 서비스는 양천·오목·파리공원 인근의 상권과 연계하여 오는 7월부터 운영된다. 고객이 로봇 배달 플랫폼(앱)을 이용해 주문·결제하면 가맹점에 주문사항이 전달되어 조리 후 점주가 로봇을 호출하고, 로봇이 식음료를 픽업해 고객에게 배달해 주는 방식이다. 양천구는 서비스 운영에 앞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배달 로봇 작명 공모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추진한다. 양천구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구청 로비에 전시된 로봇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강진군이 4차 산업 혁명과 청년 창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를 준비를 한다. 바로 ‘천년문화 강진, 청년 글로컬 플랫폼’ 조성사업을 통해, 강진이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미래형 창업 허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330억 원을 투입해 강진을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설계 공모는 강진군 성화대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청년 창업과 4차 산업 기술 융합을 위한 창의적인 공간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드론, ICT 등 첨단 기술을 실험하고 개발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그리고 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입주 기업을 위한 숙소까지 마련돼 청년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모든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의 핵심은 강진만의 지역문화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혁신적인 디자인이다. 단순히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것이 아니라, 강진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담은 미래형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그야말로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창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사업이 강진의 경제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청년과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