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작년 12월 거동불편 20가구에 이동식 변기를 지원한데 이어 지난 22일, 12가구에 이동식 변기를 추가로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화장실 이용의 불편 해소 효과와 기존 지원받은 가구들의 호응이 커 올해 추가로 진행됐다. 심양섭 위원장은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어 이를 돕고자 이동식 변기를 지원했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추가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이웃의 복지욕구를 발굴해 주민들이 이끌어가는 복지를 실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에서는 전문지식을 갖춘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2년도 농업아카데미’ 교육이 한창이다. 군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한 농업아카데미를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14개 과정 중 과수기초, 농산물가공, 밭작물, 포도, 귀농귀촌, 생활원예, 시설채소 등 7개 과정에 5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농업아카데미는 생활농업에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듣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으로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는 농산물 브랜딩 디자인, 유튜브마케팅 기법, 귀농·귀촌, 치유농업, 수경재배, 시설채소, 우리쌀활용교육, 생활원예 등의 과정을 준비하고, 농업인의 개성을 담은 농장 브랜드 개발과 농산물 고급화를 위한 실용교육으로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참여하고 있는 불은면 A 씨는 “온라인 접속으로 교육시간에 맞추어 시간을 내면 되기 때문에 참여하기 쉽고, 실용적인 교육과 질의 응답을 통해 농업에 실질적인 도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실습이 필요한 치유농업, 유튜브마케팅, 생활원예 교육은 코로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5월 이후 순차적 대면교육으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이 마을별 소규모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박승한 강화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장기천 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장, 전재순 강화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상면 그라운드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 ‘길상면 그라운드골프장’은 강화군에서는 교동면, 삼산면, 양사면에 이은 4번째 구장으로 전용구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3,315㎡ 규모로 조성됐다. 위치도 길상공설운동장, 강남테니스장, SSG 와이번스 퓨쳐스경기장과 인접해 있어 강화군 남부지역의 생활체육 증진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라운드 골프는 일반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혼합한 가족형 레저스포츠로 규칙이 어렵지 않아 누구든지 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이다. 코트의 크기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아 좁은 장소에서도 상황에 맞게 코스를 선정할 수 있고, 경기 인원수가 아무리 많더라도 포스트의 수를 조정해 참가자 전원이 모든 홀에서 경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군은 도심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신정체육시설, 강화군생활체육센터, 국궁장 조성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듬우리봉사단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60매(환가액 60만 원)를 기탁했다. 봉사에 뜻이 있는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보듬우리봉사단은 계양구 어린이집연합회 소속으로 2013년 창단 이래 저소득가정을 위한 의료비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여건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 보듬우리봉사단은 이번 계산권역 기탁을 시작으로 향후 효성, 작전, 계양권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다. 보듬우리봉사단 김은영 단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계산권역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가 3월 22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전공협 회원사(35개 공사·공단)가 경북과 강원도 등 산불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모금한 6,276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총장 직무대행, 전공협 홍규학 회장(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전공협 임해명 수석부회장(의정부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전공협 정종석 사무총장(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공협은 지난 3월 11일 임원단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대형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여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로 했으며 35개 공사·공단 임직원 2,712명이 참여하여 6,276만원을 모금하였다. 또한, 공단·공사 회원사별로 산불 피해지역에 ▲시설물 안전점검 ▲시설물 복구지원 ▲방역활동 ▲환경정비 등 복구지원 사업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공협은 2019년에도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지역에 전공협 회원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3,555만원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전공협 홍규학 회장은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주민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도심 속 농군이야기 첫 번째 사업으로 ‘사랑의 텃밭 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올해 첫 시작하는 사업으로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복지센터 내 자투리 공간에 조성한 텃밭을 직접 운영하게 되며, 텃밭갈이 및 퇴비 투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작물을 파종할 예정이다. 기존의 유휴 토지를 확장하면서 익명의 건설사와 한화 포레나로부터 토양을, 선학중학교 뚝딱이 마을공방 동아리에서 텃밭 현판을 후원받았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텃밭 펜스 설치 등 십시일반으로 텃밭 기반 조성을 마쳤다. 이날 발대식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텃밭 관리의 운영주체라는 의미로 ‘사랑의 텃밭 Key’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위원 일동은 저소득층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지역 아동들에게 생태체험의 장을 제공해 도시 속 농업 체험을 통한 도시 공동체 삶을 구현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텃밭의 농작물은 사랑의 찬 드리미, 연수마을 나눔냉장고 사업 등 식품사업과 연계해 운영하며 다양한 모종을 경작・재배함으로서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복지시설 아동들의 텃밭체험 교육을 통한 인격 및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가 인천시와 긴밀한 공조를 위한 TF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최대 2천600만원까지 안전보강 공사비를 지원한다. 지난 2020년부터 정부, 광역·기초단체가 함께 진행하는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에 따라 올해 안으로 어린이 집 등 화재취약시설에 1억 원의 공사비를 나누어 지원할 계획이다. 건축물관리법상 화재안전성능 기준이 강화되면서 기준 개정 이전의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업소 건축물 등의 대형 인명피해 사고가 우려되는 시점에 진행하는 지원 사업이다. 지원대상 건축물은 3층 이상의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피난약자이용시설(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과 다중이용업소(목욕탕, 고시원, 산후조리원, 학원) 등이다. 구는 인천시와 TF를 구성해 분야별 현장 대응반 운영과 함께 오는 12월 31일까지 민간 사업신청 독려, 사업 이행실적 점검, 현안사항 조정·협의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화재안전 성능을 보강해야 하는 의무대상 건축물에 공사비용 지원을 통해 의무대상 건물의 화재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방지하겠다는 구의 의지가 함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구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2022년 공감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주민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계획해 실행하는 사업이다. 작년'2021년 공감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는 총 5개 단체가 참여해 ▴재봉틀 배움 및 나눔, ▴공감마을 어르신 음식 나눔, ▴맛집 탐방을 통한 맛집 지도 제작 및 바리스타 교육, ▴유휴공간 발굴 및 주차장 공유방안 모색, ▴우체통 설치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구 구민 3인 이상 모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거환경개선’, ‘공동체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총 세 분야로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선정 시 최대 5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4월 8일까지 공감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한 공모는 4월 심사기간을 거쳐 선정하고, 선정된 공모팀은 실무교육을 받은 후 5월부터 7월까지 총 3개월 간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공모사업이 어려운 주민을 돕기 위해 접수기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16일과 22일 동인천동, 영종1동 주민자치회 위원 6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풀뿌리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는 2019년 인천 중구에서 동인천동과 영종1동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2년 동안의 활동을 통해 자치역량을 끌어올린 동인천동과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의 주민자치회 시작을 알렸던 동인천동과 영종 1동 주민자치회가 2년 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력한 결과들이 중구가 변화하는 큰 밑거름이 됐다”며“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주민자치회도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주시길 바라고 구에서도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2개 동의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화합,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을 스스로 실행하게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운서동 삼목항에서‘삼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삼목항 개발에 나섰다. 이날 기공식에는 홍인성 구청장, 박남춘 인천시장 등 주요 인사와 어촌계 회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촌생활SOC사업으로 전국 어촌·어항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어촌지역의 활력과 어촌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중구는 삼목항이 지난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한국농어촌공사(공통·특화사업), 한국어촌어항공단(소프트웨어)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107억 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주요 사업으로는 행복한 삼목항을 만들기 위한 강제 부잔교, 어구 작업장, 어부쉼터 조성 등 어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기반 시설과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삼목항을 만들기 위한 어판장 리모델링, 삼목 바다길, 삼목 하늘정원 등 관광시설 조성 등이다. 또 지속가능한 삼목항 운영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어업인 소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자율방범대와 만수3동 도롱뇽 봉사단은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화단을 조성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만수3동 자율방범대는 방범 업무뿐만 아니라 도롱뇽 봉사단과 함께 계절마다 다양한 초화들을 심고 가로수길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박정승 만수3동 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분들이 잠시나마 예쁜 꽃들을 보면서 마음의 위로를 얻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완수)는 최근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초화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와 동 직원들은 관내 논현로 일대에 팬지와 데이지, 비올라 등 500본을 심었으며 화단 주변 쓰레기 제거 등 환경정비도 함께 했다. 변완수 논현1동장은“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초화 식재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봄이 되면 아무렇지 않게 꽃이 피듯, 우리 일상의 봄이 자연스럽게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송희)는 최근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푸른 봉사단’이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모임 소속 통장 30명은 5개 조로 나눠 주원어린이공원 등 지역 내 청소 취약지 5곳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황선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먼저 주민들에게 다가가 주민 모두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마을을 스스로 돌보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연계하여 깨끗한 간석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최근 구월서태권도학원으로부터 경북 울진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생수, 햇반, 컵라면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은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원아들이 직접 용돈을 모으고 학부모들이 힘을 보태 마련한 구호품이다. 박성총 원장은 원아들과 함께 “산불로 피해 본 분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성껏 위문품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혜선 구월3동장은 “아동들의 고사리손으로 모은 위문품이 산불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훈훈한 미담 사례가 계속 전파될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어르신의 힐링과 건강 유지를 도울 실버농장을 개장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남동 실버농장은 수산동 16번지 일대에 6,125㎡ 규모에 380필지로 조성됐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만 65세 이상 남동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지난 21일 개장일에 맞춰 무료로 분양했다. 실버농장은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관리자 40명을 배치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 실버농장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힐링 활동과 건강 유지,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위원장 남궁형)는 23일 ‘제7차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그동안 추진된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남궁형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제7차 자치분권특별위원회’는 지난 3년 간 추진된 운영결과 보고, 향후 자치분권이 나아갈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등의 결과물을 내고 인천시의회 8대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천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는 지역실정에 맞는 ‘인천형 자치분권 활성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향상과 자치역량을 강화해 내실 있는 자치분권 체제를 확립하고자 지난 2019년 1월 구성·운영됐다. 그동안 특별위원회는 인천시 자치분권 과제 발굴을 위해 ▶자치분권 개헌에 관한 사항 ▶자치조직권·자치입법권 확대, 의회인사권 독립 등을 통한 자치제도 개편 ▶지방세제·지방교부세·국고보조금 제도 개혁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 전국 최초로 자치분권 배지를 제작·홍보해 주민참여를 이끌어냈고, 여기에 17개 시·도의회 최초로 의회 개혁 10대 혁신과제 선정, 전국 의회 최초 시민안전을 위한 코로나19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26일까지 13~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센터 4월 특강 ‘메타버스 노올자~!’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이후로 급부상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이론 및 체험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청소년들이 4차산업 혁명의 기술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시키고 디지털 가상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노올자~!’는 다음달 8일 오후 4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할 경우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영상미디어센터 특강에서 청소년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생태계교란 유해식물 제거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 채용 근로자는 외국으로부터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유입돼 지역 내 생태계 균형에 교란을 가져오거나 가져올 우려가 큰 야생식물을 제거하는 등 고유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및 자연환경 보호 활동 업무를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채용되면 오는 5월2일부터 7월29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채용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평구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확인해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 및 구비한 뒤 부평구청 6층 환경보전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홈페이지 또는 부평구 환경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 생태계 균형에 교란을 가져온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도 보호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22일 부평구청 지하 1층 통계조사 작업장을 찾아 부평구 산업활동 사업체 통계조사요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사업체 조사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체 조사를 수행 중인 조사요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 2월 9일부터 지역 내 사업체 4만5천476개소에 대해 현장조사와 전화조사를 통해 사업체명, 사업장 소재지,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사업체 조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일자리 및 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로 활용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확진자가 연일 최다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업체 조사에 어려움이 많지만, 소임을 다해주신 조사요원들에 감사드린다”며 “구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자료인 만큼 최선을 다해 통계조사를 진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관내 중소기업 대상 ‘특허, 상표, 디자인 등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 전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구와 특허청의 공동 지원으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며 분야별 전문인력이 기업과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며 그에 따른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은 전문지식 없이 대응하기 어려운 해외 지식재산권 분쟁으로 인한 피해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대응전략 지원비용은 사업별 최대 2천만~1억 원 범위이고, ▲상표대응전략 지원비용은 사업별 최대 1천만~4천6백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국제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기업경쟁력이 강화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제 지식재산권 확보가 기업경쟁력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등 3개 사업을 ‘2022년 양성평등 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구는 앞서 지난 4일까지 관내 비영리법인과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실현 사업 공모를 신청받고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18일 3개 사업을 선정했다. 구는 3개 사업에 총 1천1백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 사업은 ▲부부 역할 이해 및 아빠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일·가정 양립지원사업’ (인천서구가족센터 수행) ▲마술과 인형탈이 함께하는 양성평등한 서구 만들기 가두 캠페인 ‘우리 마을 상인회와 함께하는 양성평등한 세상 만들기–너와나, 우리가 함께해요’ (서인천가족상담소)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및 디지털 성범죄 추방 캠페인 ‘불법촬영 ZERO, 안전한 서구 만들기’ (서구여성단체협의회) 사업이다. 선정된 3개 사업은 수행 기관이 세부 계획을 수립 후 다음 달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참여 기관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서구 내 양성평등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구민 모두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운영 중인 가원유아숲체험원과 서곶근린공원 내 올해 ‘유아 숲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실내교육에서 벗어나 숲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 위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서구는 지난 3월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연 체험 인원 6천 명 이상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유아 숲 체험원 운영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프로그램으로 연간 계획을 통해 매월 독창적이고 서구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안전과 환경을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유아 숲 지도사를 배치하며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등 프로그램 개선·관리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중심지로 부상 중인 인천 서구는 22일 이재현 서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지역 내 사회적기업인 협동조합 자동차튜닝연구소과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자동차튜닝연구소는 지난 2018년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자동차 튜닝산업단지와 연구기반 업무 활성화를 목표로 창설된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동차 레저 산업을 더욱 육성하고 자동차 수리와 종합 상담 등을 시행하고자 사회적경제 울타리로 들어섰다”며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설립 3년 만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서구가 찾은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는 지난해 3월 건물 1개소가 전소되는 안타까운 화재를 겪고도 1년 만에 복구하고 장애인 일자를 유지하는 등 취약계층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이재현 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서구 사회적기업들이 주심을 잡고 사회적가치 선순환에 앞장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성장해 서구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기업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충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장 및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미추홀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 지원에 쓰이고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역 곳곳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는 4월 11일까지 개별(단독)주택 5,014호에 대한 가격열람 및 소유자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동안 주택 및 토지특성을 현장조사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표준주택과 비교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통해 표준주택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을 맞췄다. 주택가격 열람은 동구청 세무과 구세팀 또는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및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과 관련해 별도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동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의견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이 접수된 주택을 대상으로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주택가격은 동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9일 결정‧공시되며,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및 국세(종합부동산세, 상속․증여세 등),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평가한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도 병행 실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가 3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관내 거주 미취업청년들을 대상으로 '2022년 청년구직자 취업지원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청년구직자 취업지원서비스는 동구 구직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면접사진 촬영비 및 헤어·메이크업 등 이미용비를 8만원 범위 내에서 1인당 연 2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16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취업 준비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 인원은 125명 내외로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 신청 접수 방식(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구직 청년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내실있는 취업지원 및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과 구직등록확인증 및 기타 구비서류 등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주민자치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가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보행보조기 (실버카) 지원사업'추진하며 22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은 많은 분들이 동구 복지사업을 위해 십시일반 기탁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으로 추진됐다. 구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이 폐유모차 등을 이용하며 골절, 타박상 등의 안전사고가 빈번한 상황을 고려해 앞바퀴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안전한 브레이크 기능 등을 갖춘 고급형 보행보조기로 마련했다. 조은주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해지는 봄철에 어르신들의 안전한 나들이를 즐기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구 복지사업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뜻깊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귀한 나눔을 해주신 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박남춘 인천시장, 민원기 외교부 과학기술협력대사)는 23일 ‘제2기 일자리위원회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는 2019년 인천시의 일자리 창출 밀 일자리 질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치됐다. 현재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면, 지난해에만도 총 27회의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11개의 안건을 발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민원기 공동위원장 주재로 ▲분과위원회의 추진경과 및 운영성과 ▲2022년 인천시 일자리경제분야 주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일자리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제조기업의 바이오생태계 참여방안 ▲다문화배경 기업전문가 양성 사업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기업분과위원회에서 상정한 ‘지역 제조기업의 바이오생태계 참여방안’은 송도의 바이오 첨단기술연구단지와 남동 스마트그린산단을 배후지역으로서 협력 생태계를 형성해 위기에 몰린 전통중소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제안된 안건이다. 두 번째 안건인 ‘다문화배경 기업전문가 양성 사업’은 이중언어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옥제) 갤러리 '다솜'에서는 23일부터 김태란 작가의 ‘유토피아 지금, 여기 이곳에’ 전시회를 개최한다. 청각장애의 어려움을 딛고 이겨 된 김태란 작가는 드래곤(dragon, 용)이라는 상상의 형상물을 통해 유토피아(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를 표현했다. 김 작가가 생각하는 드래곤은 현실을 드러내는 주제이기도 하며 때론 상상 속에서 위안을 얻는 형상물이기도 하다. 김 작가는 복을 기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로 십이지신(十二支神)의 동물을 숨은 그림 찾기처럼 작품 사이사이에 나타냈다. 김태란 작가는 “상상의 경계에서 여러 가지 생각과 감정들을 드래곤이라는 매개물을 통해 힘들게 지내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관람은 전시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과 바닥에 표시된 2m 거리를 지키면서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김용석)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2022년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4월 16일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 만들기’ 메이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새출발의 계절인 봄과 어울리는 향기 선별하기와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방향제를 만드는 방법과 원리를 알게 하고, 방향제를 만들어가면서 정서적 힐링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누리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 특강 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으로 자기계발에 필요한 정보와 전략을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이정기)은 4월부터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중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실무 정보서비스 '속속들이'를 운영한다. 학교도서관 실무정보서비스 '속속들이'는 한번의 신청으로 일년동안 학교도서관 현장에 필요한 정보와 궁금한 내용을 수시로 제공하는 비대면 알림서비스로 단체 알림서비스 방식과 1:1 개별 맞춤 서비스 방식으로 진행한다. 온·오프 독서교육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정보, 전자책 활용방법, 비대면 독서프로그램 운영방법 등 슬기로운 정보를 속속들이 제공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 적극적 상호협력으로 책 읽는 학교, 나아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이정기)은 북 리스타트(Book Re-start) 운동 사업으로 중장년 및 노년층 대상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책! 행복 한 스푼'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책! 행복 한 스푼'은 동화책, 동시책 등 책 함께 읽기와 더불어 ‘나의 노래 제작’, ‘내가 좋아하는 동화책 소개’, ‘릴레이 동화’ 등 다양한 독서 연계 활동들로 비대면 실시간 화상강의 수업을 진행한다. 4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3월 23일(수) 10시부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중장년 및 노년층이 친숙한 책 읽기 경험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독서 흥미를 찾으며 참여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이정기)은 5월 25일까지 어린이 독서회 ‘꿈자람’을 운영한다. ‘꿈자람’ 어린이 독서회는 초등학교 3~4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16~18시까지 온라인 ZOOM으로 진행한다. 이번 주제는 ‘질문의 문이 열리면?’ 으로, 분야별 책 읽기와 다양한 독서토론 및 글쓰기 활동을 통해 독서의 흥미를 느끼고 사고의 깊이를 더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부평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대상 매월 독서퀴즈, 추천도서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새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친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김호섭)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인 2022년 자원순환 리더 · 생태환경 양성 교육을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변화와 친환경 실천 생활화 공유 및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시대, 환경교육의 방향▲자원순환▲해양쓰레기▲녹색소비▲지속발전가능목표와 생물다양성 등 총 12차시로 구성됐다. 12차시 교육과정에서 8차시 이상 참가 시 수료증 발급과 심화반 수강 자격이 주어지며 심화과정 마을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수자는 계양도서관 1일 도서관 교실 및 계양산 구석구석 숲 산책 등 생태환경 마을활동가로 활동하는 기회를 부여한다. 참가 대상은 생태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20명이며, 신청은 3월 23일(수)부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평생학습-온라인 접수)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기후 위기 시대에 자원순환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배움을 지역과 나누는 상생의 마을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단철)은 학년형 학교공간혁신사업인 인천신석초와 인천병방초의 미래교실 구축공사를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학년형 학교공간혁신사업은 1학년 교실을 대상으로 학교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학습자 중심의 미래지향적 학교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본설계는 학교공간혁신촉진자 및 학교사용자의 협의를 통해 도출하고, 디자인 방향과 사용자 요구사항이 반영된 설계도면을 완성했다. 인천신석초는 ▲다락방 구축 ▲무대공간 마련 ▲전자칠판 설치 ▲접이식 창문 설치 ▲게시판 및 화이트보드 설치, 인천병방초는 ▲놀이교육공간 구축 ▲책놀이터 구축 ▲다람쥐 공간 마련 등의 다양한 의견을 담았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1학년 학생들이 학교공간에 재미를 가지고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까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일상 속 자원 재순환을 통한 탄소중립과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나누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미국 포춘(Fortune)지 선정 글로벌 200위 기업으로 송도국제도시에서 바이오의약 원부자재를 제조‧공급하고 있는 생고뱅이 최근 제조시설 증설을 완료,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공급 역량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생고뱅의 100% 자회사인 생고뱅코리아가 바이오의약 분야의 급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기존 부지 내 제품 생산량 확대와 제조 품목 추가를 위한 제조시설 증설에 착수, 2개월만인 지난해 12월 완료하고 오는 4월부터 시설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조시설 증설에 따라 생고뱅코리아는 시설 연면적을 13,619㎡ 규모로 확장했으며 기존에 납품해 오던 1회용 바이오 플루이드 시스템(Single-use Bio Fluid System : 세포 배양액 및 원료가 바이오의약 공정상 이동 및 보관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군) 제품의 생산량을 2배 이상 확대하여 연간 최대 생산량이 235,000개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또 기존 바이오 의약품 공정에서의 취약점이었던 유체 누출이나 오염과 같은 공정 상의 위험을 보완하고 조립 공정을 간소화 할 수 있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식품위생분야 종사자의 다양한 재능과 자원을 소외계층과 연계하는 ‘행복을 전하는 감동 릴레이’사업을 금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인천광역시지회(회장 김진천)와 대한제과협회 인천광역시 지회(회장 주만덕)가 참여할 예정이다. 2017년 1월 떡국 나눔 행사로 시작된‘행복을 전하는 감동 릴레이’ 사업에는 7개 식품위생분야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장애인·어르신·노숙인과 복지시설 등 10,000여 명과 짜장면, 떡국, 빵, 떡 등의 음식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인천시 떡류협회와 제과협회가 6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월 2회 떡·빵 류의 나눔을 비대면으로 추진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여러 단체나 개인의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소외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우리 시 식품위생단체가 음식 나눔 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나눔 문화 교육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 오후 공항청사 대강당에서 인천공항 3개 자회사 안전그룹과 '2022년 1분기 인천공항 안전관계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3개 자회사 :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전혁신처, 자회사 안전보건그룹 및 우수사업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인천공항 안전관계자 소통 간담회는 공사와 자회사 간 산업안전보건 분야 소통창구로서, 정기적으로 상호 안전정보를 공유하고 자회사 작업현장의 위험요인 개선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여러 해에 걸친 공사와 자회사 간 긴밀한 소통 노력의 결과로 인천공항은 3년 연속‘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 2021년 안전보건 우수사업소 및 유공직원 시상 △ 공사 및 자회사 2022년 안전보건활동 추진계획 공유 △인천공항 안전강화 방안 및 개선 필요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이 현장 안전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경용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22일 오후 2시 운서동 삼목항에서‘삼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삼목항 개발에 나섰다. 이날 기공식에는 홍인성 구청장, 박남춘 인천시장 등 주요 인사와 어촌계 회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촌생활SOC사업으로 전국 어촌·어항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어촌지역의 활력과 어촌 주민 삶의 길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중구는 삼목항이 지난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한국농어촌공사(공통·특화사업), 한국어촌어항공단(소프트웨어)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107억 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주요 사업으로는 행복한 삼목항을 만들기 위한 강제 부잔교, 어구 작업장, 어부쉼터 조성 등 어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기반 시설과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삼목항을 만들기 위한 어판장 리모델링, 삼목 바다길, 삼목 하늘정원 등 관광시설 조성 등이다. 또 지속가능한 삼목항 운영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어업인 소득증대 사업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2일 시청 시민안전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어창준 17사단장, 유진규 인천경찰청장 등 지역 안보책임자들이 모여‘2022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통합방위협의회는 안보관련 유관 기관·단체장 등 3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통합방위사태 선포·해제, 국가방위요소의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 등을 심의한다. 중앙통합방위회의와 연계해 실시한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1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2022년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안보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통합방위 유공자 18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통합방위업무 발전 및 소통강화를 위한 실무자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에 공감하고, 향후 이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영규 시 행정부시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이번 회의가 더욱 엄중히 느껴진다”며 “이번 침공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비상대비태세를 완벽히 구축하고 정부주관 을지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대통령 및 국방부장관 등 기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정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성심을 다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모범선행시민 48명을 선정, 2022년 1분기 모범선행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은 시민복지증진 17명, 주민자치 활성화 10명 및 코로나19 예방활동 유공자 5명 등 표창대상자 48명을 인천시청 애뜰광장에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 육체적으로 모두가 지쳐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인천시민을 위한 여러분의 선행이 인천의 내일이자 따뜻한 공동체 발전의 미래가 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민선7기 시정 주요정책의 자문과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구성한 '시민정책자문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시민정책자문단'의 21년도 추진성과 및 22년 인천시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인천의 자긍심 고취와 부정적 이미지의 개선방안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위해 구성한 '시민정책자문단'은 추천 및 시민공모를 통해 지난해 제2기 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해양친수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인천형 숙의기반 갈등관리시스템 구축 자문 등 정책 자문활동과 시민공모를 통해 출품된 '환경특별시 인천 로고' 심사 등 시의 주요정책에 대해 행정소비자의 입장에서의 자문을 이어오고 있다. 또 비대면 소통상황에 대응해 신설한 온라인 소통분과는 ▲코로나19 종식과 빠른 경기회복 촉진 ▲버스정류소 스마트하게 개선 ▲친환경 먹거리 종합전략 푸드플랜 등 시정에 대한 카드뉴스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1인당 도시공원 면적 특광역시 중 1위, 재정자립도 광역시 중 2위, 고용률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지역 3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시 의회, 시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정책네트워크가 지난 대선에서 제안했던 인천지역 대선공약의 반영여부를 검토하고, 추진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22일, 각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30여명과 함께 22년 첫 ‘시민정책네트워크 대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 출범 한 '시민정책네트워크'는 인천 시민사회단체와 시 의회, 시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자발적이고 수평적인 범시민 소통채널이다. 이른바 진보-보수의 이념을 넘어 인천의 현안 관련 공동의제를 함께 발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인천의 대표 거버넌스다. 이날 대표회의는 민선7기 시민정책네트워크 운영의 발전과 공동의제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가 대선후보들에게 제안했던 인천지역 대선공약의 반영을 점검해 향후 실행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네트워크가 인천의 중요 현안으로 발굴한 6개 공동의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네트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편 지난해 네트워크는 출범 후 처음으로 인천시민의 열망을 담은 5개 분야 11개 사업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 6번째로‘UNDRR(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복원력 허브 인증’받은 국제안전도시 인천을 홍보하기 위해 22일 시청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산자야 바티아 UNDRR 동북아사무소 소장, 손민호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복원력 허브’는 재난위험경감에서 타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재난과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헌신하기로 약속한 도시를 뜻한다. UNDRR은 2010년부터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MCR2030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인천시는 2013년도에 이미 캠페인에 가입했으며, 지난해 말 재난경감 노력을 인정받아 복원력 허브로 인증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해 1월 국내 최초 UNDRR 롤모델도시 인증을 계기로 유엔과 협력하며, 국제수준의 안전도시 조성과 재난안전 분야 국제리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세계 여러 도시에 복원력 경험 전파 및 기술·자금 지원, 국제행사 개최 및 스터디 투어 조직, 연간보고서 제출 등 복원력 허브 의무사항을 적극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공항과 가까운 삼목항에 주민들을 위한 안전시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생긴다. 인천광역시는 22일 중구 운서동 삼목항 일원에서 ‘삼목항 어촌뉴딜 300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홍인성 인천시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청 관계자들과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맹성규 국회의원, 고존수, 안병배, 조광휘, 박정숙 인천시의회 의원,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 박상길 등 중구의회 의원, 조창남 인천수협조합장, 임우진 운서 어촌계장 등 주민과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해, 주민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방문객도 유치해 어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사업비 1,625억 원을 투입해 ▲중구 소무의항, 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야달항·답동항·대소이작항(’19년 선정) ▲서구 세어도항, 강화군 창후항·황산도항, 옹진군 장촌항, 자월2리항 (’20년 선정) ▲중구 삼목항, 강화군 초지항, 옹진군 서포리항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전국 경제자유구역(FEZ)의 핵심전략산업 중심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과 관련한 국비 공모사업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인천테크노파크 컨소시엄 등이 제출한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분야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 스마트제조와 인천테크노파크의 바이오·헬스케어로 핵심 전략산업의 특화·육성을 통해 글로벌 혁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하려는 IFEZ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으로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린 ‘FEZ 혁신성장 지원 기관 간담회’에서 이같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FEZ 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은 전국 FEZ의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혁신성장 생태계를 체계화·고도화,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전국 9개 FEZ를 대상으로 공모 및 선정 평가 작업이 진행돼 왔다. 공모에 선정된 2개 사업은 △혁신 클러스터 기반조성 및 기업역량 강화(항공우주산학융합원 컨소시엄) △IFEZ 바이오·헬스케어 기반 생태계 조성 및 입주기업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강화(인천테크노파크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1일 2022 남부 초등 기초학력 담당교사 1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지도를 통한 교육 회복의 비전을 공유하고 담당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3월 진단 활동의 달’ 운영,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 활용 및 기초학력 관련 사업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기초학력보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두드림프로그램과 협력교사제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의 학습 속도에 발맞추는 맞춤형 기초학력 지도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 교과보충집중프로그램 ‘학습반올림’ 운영으로 모든 학생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위학교의 책무성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회복을 위한 촘촘한 학습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더 나아가 모든 학생이 빛나는 교육을 위한 기초학력 밀착지원과 개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교원지유지원센터(교원돋움터)에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초·중등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에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장학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2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기본계획,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의 역할, 교육활동 침해행위 발생 시 학교 지원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돋움터 상주 상담사 온·오프라인 상담, 외부기관 연계 치유지원, 하트테라피 등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운영 지원으로 교원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교직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중구의회는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후공 의원 발의),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결의안(최찬용 의원 등 7명 발의), ▲인천광역시 중구 (가칭)영종하늘5고등학교 신설 승인 촉구 결의안(강후공 의원 등 7명 발의)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7건의 조례안 및 ▲2022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청취할 예정이다. 최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비롯하여,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로, 이번 임시회가 어렵고 힘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상길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