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는 7월부터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뿌리공원 성씨조형물의 기록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근로장학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대학과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장학재단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8명의 대학생들은 7~8월 두 달 동안, 뿌리공원과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문화재 관리,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개발, 문화시설 운영 등에 대한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특히, 각 문중에서 뿌리공원에 설치한 성씨 조형물 기록화 사업에 참여해, 성씨 유래와 역사가 담긴 성씨 조형물의 조성 연대와 주요 내용을 정리해 관리카드를 작성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작업을 바탕으로 뿌리공원 홍보에 활용할 자료집을 발간하고, 성씨 조형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족보박물관은 효와 족보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 교육, 각 성씨별 항렬자를 정리한 자료집 간행, 촌수와 호칭을 배우는 보드게임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근로 프로그램을 제공해 좋은 평판을 받아왔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7일 오정동 시민공유공간 조성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소통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소통데이트는 오정동 시민공유공간 조성사업 진행 상황 확인, 민원 현장 및 주민소통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오정동 시민공유공간’은 공유공간 조성을 통한 마을공동체 교류 확대와 공동체 간 결속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오정동주민자치회가 ‘2021년 대전광역시 시민공유공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대전로1112번길 일원은 지난해 여름 침수 피해를 입은 대표 지역으로 박 청장은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듣고 문제점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점검·예찰해 주민들이 침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역 주민들과 2021년 대덕구 인구정책 및 대덕구 인구 감소에 따른 대책 등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 현장에서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해 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한밭초등학교 앞 등 관내 18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지난해 8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위반으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구는 관내 40곳 초등학교 중 앞서 설치한 11곳을 제외하고, 한밭초등학교 앞을 비롯하여 둔산동 학원가 등 차량 통행량이 많고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한 18곳을 우선 선정해 단속 CCTV를 설치했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구봉초등학교 등 19곳을 비롯하여 2022년에는 19곳에 추가 설치하여, 관내 전체 초등학교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신고는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앱으로 할 수 있다. 24시간 신고 가능하며, 동일 위치에서 1분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 2매를 첨부하면 된다. 장종태 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은 어린이의 안전뿐 아니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제264회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중 6일 서구 도안 크린넷 시설 제3집하장, 도안 크린넷 시설 자동집하장치 투입구, 물순환 시범 사업지역을 현장 방문·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날 경제복지위원들은 도안동 소재 서구 도안 크린넷 시설 제3집하장에 방문하여 자동집하시설관리 전반적인 운영 실태, 집하장 적치 폐기물처리 능력 등 크린넷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크린넷 시설의 잦은고장과 처리용량 부족으로 쓰레기 적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청소 행정 업무추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두 번째 방문지인 현대아이파크 주변 다가구 상가 밀집지역 도안크린넷시설 자동집하장치 투입구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로 일회용 용기, 비닐, 택배에서 나오는 생활쓰레기들 분류상태, 환경 청결관리 문제점 등을 확인하였다. 이어 월평동 물순환 시범 사업지역 현장을 찾아 시설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물순환 시설공사 추진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이 날 현장 방문은 정현서 위원장, 서지원 부위원장, 이한영·전명자·조규식·강정수 위원이 함께 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경북 제64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6월28일~7월4일/안동대체육관)와 제67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6월30일~7월5일/김천실내체육관)에 참가한 대전 학생선수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13개의 메달을 따내며 최강실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대전자양초(여초부), 대전매봉초(남초부)가 참가하였으며, 남·여 복식경기 모두 결승에 올라 대전자양초가 전통의 강호 미리벌초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대전매봉초는 결승에서 강력한 라이벌인 당진초에 패했지만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전국 30개 팀이 참가한 여자단체전에서는 대전자양초가 서림초, 서울소의초, 화순만연초, 광주 산월초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시흥 진말초에 석패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47개 팀이 참가한 남자단체전에도 대전매봉초가 정읍동초, 김해신안초, 화순제일초, 순천부영초를 꺽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수원 태장초에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탁구대회는 남자중등부 단체전에서 2017년, 2018년 종별선수권대회를 2연패한 전통의 강호 대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광역도로 분야에 3297억 원의 신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에 대전권역 2개 사업(총길이15.5㎞)이 포함되어 사업추진 동력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에 포함된 사업은‘대덕특구~금남면 도로개설사업’과‘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사업이다. 2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3297억 원으로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게 되면 총사업비의 절반인 1649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수십 차례 중앙부처를 방문 등 사업 반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동안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앞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및 최종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다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이번 계획에 반영된 2건의 도로사업이 완공되면 세종시 및 청주시와 연계성이 강화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30년간 통행시간 절감 등으로 약 6천억 원의 편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6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2021 세계유명미술 특별전《트라우마 : 퓰리처상 사진전 & 15분》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과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우승호·채계순·박수빈 의원, 서철모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7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2021년 퓰리처상 수상작으로는 전세계 최초로 대전에서 공개되는 퓰리처상 수상작 120여점과 회화, 설치, 미디어 등 현대미술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전 문화예술 역량이 더욱 강화되고 고품격 국제문화교류를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대전이 문화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여 시간당 관람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오후 3시 대전시 유성구 카이스트 학술문화관에서 개최된 국무총리 주재 창업기업 규제혁신 간담회에 참석하여 창업기업 대표들의 기업운영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전시제품인‘플렉시블 배터리, 쉘파라이트, 디스플레이 응용 면광원 제품’관람과 교원창업 기업인‘웨어러블 로봇 제품’시연을 관람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의회 지방자치연구회 회장 채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의 변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찬동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를 초청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자치분권 2.0 시대, 주민주권에 입각한 지방자치제도에 맞는 지방의회의 위상과 권한, 역할과 운영 등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채계순 의원은“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지방자치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의회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여 새로운 지방자치 2.0 시대에 맞게 나아갈 방향을 고민할 시점으로, 대전형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 지방자치연구회는 지방자치 30년을 맞이해 의미있는 연구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전광역시 재정사업과 조례 연계 정합성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 등의 연구실적과 10회 이상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내실 있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6일 공주시청에서 공주시(시장 김정섭)와‘백제문화권 공동사업’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공동번영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다방면에 걸친 상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부족분을 보완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상생협력의 파트너십을 발휘할 것에 뜻을 모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관 교류 활성화 ▲지역화폐 활성화 상호 협력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 도농 푸드플랜 구축 등에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구는 두 도시의 문화·축제 행사에 공직자, 주민들의 상호방문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정책 및 민·관 교류 등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다질 계획이다. 특히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지역화폐 상호 홍보, 관광·문화콘텐츠 개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푸드플랜 구축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공동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공주시장님을 비롯한 공주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힘을 모아 상생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두 도시가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7월 5일 대전특수교육원 연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청렴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마스크 착용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이번 연수는 청렴연수원에서 초빙된 전문강사(민○진)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최근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직 사회의 다양한 부패 사례 등을 통해 법과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해 연수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부패 청탁 사례와 갑질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 모두가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고,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소통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연수를 마무리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신뢰받는 대전특수교육의 디딤돌이 되고, 부패는 공직 사회의 걸림돌이 됨을 다시 한번 더 상기하여, 청렴한 공직자로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은 6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 주요 핵심사업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 황운하, 장철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시에서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시의회 의장, 대전시 간부들이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을 비롯한 지역 현안과 2022년 국비 확보 필요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7기 4년 차가 시작되는 시점에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서는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대전의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 현안 및 국비 사업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전폭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송영길 대표는“제4차 국가계획에 반영된‘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과 중기부 세종 이전에 따른 대체 이전기관인 기상청 등 4개 기관이 차질 없이 이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뒷받침하겠으며, 새로운 항공우주 개발시대를 위한 항공우주사업 TF도 만들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구청 강좌실에서 ‘다릿돌 학습 기부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 성인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색 있는 강좌를 마련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 전달과 정보 공유를 통해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총 7개의 프로그램을 구성돼 있으며 초등학생을 위한 ▲보드게임 ▲업사이클링 ▲영어그림책놀이 ▲캘리그라피 4개 프로그램, 성인들을 위한 ▲칼림바 ▲서예 ▲치매예방예술치료 3개 프로그램이다. 이번 다릿돌 학습 기부는 ‘배워서 남 주자’라는 슬로건으로 참여 강사들의 따뜻한 학습 기부와 공부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평생학습 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의 꿈을 이루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조성할 것”이라며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은 중구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결과 대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참여자 자활성과와 센터 운영성과 부분에 가점을 받아 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추가 운영비 지원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설립 이후 저소득 가정의 자립자활 지원을 위해 취업 정보교육·직업교육·취업연계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착한마카롱, 가죽공방 라온, 치밥치킨 등 14개 사업에 185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정부재정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능력을 향상하고, 자활사업을 통해 자활의지를 높여 탈(脫) 수급을 유도하는 복지서비스이다. 조건부수급자, 일반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행정기관, 민간위탁, 자활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다. 그중 중구지역자활센터는 민간위탁 분야에 해당한다. 박용갑 청장은 “일을 통한 성취감과 미래 희망을 키우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자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과태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간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과태료 시스템은 기존 민원답변, 장애인자동차표지 조회, 차적조회, 세외수입 등록 업무 등 각각의 개별시스템에서 수행하던 것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한 신고로 매년 2,000건 이상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가 들어오고 있지만, 각 개별시스템에서의 작업으로 담당공무원의 업무 과다와 과태료 부과 처리 지연으로 인한 민원 발생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과태료 부과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과태료를 납부하시는 분들이나 장애인주차장을 이용하시는 장애인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6일까지 2021년도 사회적 경제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사회적 경제 기업 또는 사회적 경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비영리법인으로, 공모사업 주제는 ▲'幼(you) 老(know)? 사회적 경제' 교육 ▲지역문제해결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 ▲사회적 경제 기업 교류·협력 네트워크 행사 등 4개 분야다. 구는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7개 기업을 선정하며, 총 1억 5천만 원 상당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및 자립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관련 서류 제출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서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시작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식료품 꾸러미사업’을 월평2동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마무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사회공헌사업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32회에 걸쳐 봉사자가 연 6,000여 명이 투입되었고 수혜자가 37,000명에 달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부터는 급식 봉사를 대신하여 사랑의 나눔 봉사인 ‘식료품 꾸러미사업’으로 대체되었고, 현재까지 봉사자 800여 명이 투입되었고 수혜가구는 4,600여 가구가 넘는다. 식료품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고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김자반 등 7종의 식품이 담겨, 서구 관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뵈었으면 좋겠다”며, ”작은 식료품 꾸러미지만 사랑의 나눔 봉사로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밥차 운영위원회를 서구 자원봉사협의회와 적십자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복지만두레 회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추진해야 할 복지만두레 주요사업 및 운영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기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종태 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나눔과 봉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는 21개 동 복지만두레 회장단 모임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고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코자 매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6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대전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노후산단 발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협력과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5월 28일 대덕구에서 개최한 ‘국회산자중기위원장 초청, 노후산단 발전방안 간담회’(산자부 국장 산단관련 주요시책 설명)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구체적 사업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써 마련됐다. 박 청장은 지역별 노후산단 내 ‘기업 SOS센터 설립’, ‘AI를 활용한 노후산단 상생 빅데이터 플랫폼 설계·구축’ 등 대전대덕형 일자리모델 실행을 위한 시민참여형 ‘노후산단 상생 플랫폼 구축’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2020년부터 대덕구와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연구해온 한남대․충남대 컨소시엄 책임연구원인 허찬영 한남대 교수와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및 관리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국장이 함께 참석해 노후산단 발전을 위한 실무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 도심입지 노후산단의 재생 및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6일 공주시청에서 공주시와‘백제문화권 공동사업’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공동번영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다방면에 걸친 상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부족분을 보완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상생협력의 파트너십을 발휘할 것에 뜻을 모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관 교류 활성화, 지역화폐 활성화 상호 협력,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도농 푸드플랜 구축 등에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구는 두 도시의 문화·축제 행사에 공직자, 주민들의 상호방문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정책 및 민·관 교류 등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다질 계획이다. 특히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지역화폐 상호 홍보, 관광·문화콘텐츠 개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푸드플랜 구축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공동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공주시장님을 비롯한 공주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힘을 모아 상생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두 도시가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5일 동춘당공원 소대헌 호연재고택에서 지역화폐 대덕e로움 출시 2주년을 맞아 ‘주민과 손잡고 걸어온 2년, 함께 나아갈 100년’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대덕e로움은 2019년 7월 5일 대전시 최초로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국 230개 지역화폐 발행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2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국내 최고 정책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정책학회로부터 정책대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년 연속 주민이 뽑은 10대 뉴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대덕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대덕e로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는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김태성 구의회 의장, 김찬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주민 대표 5명 등이 대덕e로움과 관련한 소회를 나누고 대덕e로움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바람을 얘기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덕구티이비, MBC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날 행사는 출시 2주년을 축하하는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불법 현수막 정비 및 현수막 지정게시대 증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신호등을 비롯한 교통시설물 및 인도의 가로수 등에 무질서하게 걸려있는 불법 현수막은 보행자에게 시각적인 피로도를 높이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등 많은 민원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공공용 현수막의 불법 게시 사례가 다수 발생되고 있어, 옥외광고물법 규정에 명시되어 있는 설치기간이 30일 이내인 비영리 목적의 광고물 중, 시설물 관리, 적법한 정치활동 또는 노동운동을 위한 집회, 안전사고 예방, 교통안내 등을 제외한 규정위반 공공용 현수막도 상업용 현수막과 함께 강력 정비할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7월 16일부터『대전광역시 유성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정당 현수막을 행정용 현수막 게시대에 게시가 가능해지면서, 그동안 관행적인 불법 정당현수막 게시를 근절하고 정당 현수막을 합법적인 게시대로 유도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현재 5단형 16개소, 저단형 39개소 등 총 119면인 행정용 게시대를 올해 하반기에 추가 증설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디지털 기반 코로나 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코로나 관리대상자 현황관리에 로봇을 투입하고 모바일 전자예방접종증명서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자 중심의 코로나 대응 IT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그간 최대 일일 천여 명이 넘는 자가격리자, 접촉자 등 관리대상자의 일일 현황보고, 분류대상자별 관리와 같이 절차가 복잡하고 다양한 코로나 관련 업무를 발생 즉시 대응 처리해야하므로 담당공무원에게 업무 부담이 컸었다. 이에 구는 일일현황 데이터 입력관리와 대상자별‧단계별 차별화된 메시지 전송 업무에 로봇을 투입하고, 직원은 대상자 조사 및 단계별 대응 업무에만 집중하도록 분업체계를 조정했다. 분업체계 조정에 따라 십여 명의 업무담당 공무원의 부담을 줄이고 업무처리의 정확성과 신속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로부터 일상으로 복귀에 필수적인 백신접종 증명을 모바일로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중심의 IT지원단을 구성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교육을 실시한다. 전자예방접종증명서은 위조․도용 등의 위험이 높은 접종배지, 보관과 소지가 불편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5일 제264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미(변동·괴정·가장·내동)의원이 발의한'주민자치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관련 법률'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2년 만에'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되는 과정에서 지방자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민 주권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회와 관련한 조항이 통째로 삭제되어 현재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8년째 시범 실시되고 있는 주민자치회의 실질적 운영이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주민자치회가 제대로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건의안은 현재 국회에 발의돼 있는 주민자치회 관련 법률안이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제도 안착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회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사무 일부를 주민자치회에 위탁해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지자체가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미 의원은 주민자치회 관련 법률의 조속한 제정을 통해 주민의 자발성과 자율성, 자주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주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에서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과정(2기)」 을 운영한다. 직무과목은 학교내에서 발생하는 갈등 관리를 위해 ‘커뮤니케이션 스킬 UP!’, ‘창의적 문제해결법’, ‘신뢰와 화합의 소통리더십’, ‘체질과 행정’ 등 공감 소통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편성하였고, 소양과목은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마크라메 공예 수업’을 편성하여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교육기간 동안 오전·오후 발열체크, 강당에서 거리를 둔 지정 좌석제 운영, 교육 중 마스크 상시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 능력이 향상되어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공사를 시행 중인 공사현장 25곳 58개사에 대해 풍수해, 폭염, 화재, 코로나19 등 재난 유형별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 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공사현장의 특성상 강풍을 동반한 잦은 우천과 폭염 등으로 시설 및 인명안전이 취약하고, 특히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라 공사현장을 통한 지역사회의 감염 우려도 큰 상황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 추진을 위해 시설사업이 진행 및 예정인 모든 현장에 대해 풍수해 대비 건설자재 보관 및 결박상태, 폭염 대비 근로자에 물, 그늘, 휴식 제공, 화재 대비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코로나 방역 1일 점검 등 재난 유형별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이행 여부를 7~8월 여름철 기간 중 불시 특별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공사현장에 청렴신고 포스터를 부착해 공사근로자가 안전위해요소를 발견하거나 부당한 지시를 받은 경우,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과장은 “여름철 공사현장 특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근로자 신고창구를 만들어 청렴한 학교시설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는 갑자기 비가 오는 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산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한 민원인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근무시간이며, 서부교육지원청 1층 민원실에서 우산을 대여 후 가까운 시일 이내에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지만 세심한 배려를 통해 민원인들이 친근하게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하계방학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부 관내 중학생 10명과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방학 중 심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운영되는「방학 중 심리검사」프로그램은 위기 학생들에게 주로 제공되는 상담 서비스를 일반 학생들에게도 제공하여 이들의 상담 요구를 충족하고, 학부모가 직접 위(Wee)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속한 단회상담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가족심리검사를 실시하여 부모-자녀 관계가 더욱 친밀하고 건강하게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U&I학습유형검사를 통해 학생은 학습 과정에서 보일 수 있는 행동 및 태도, 성격 양식을 알아볼 수 있고, 학부모는 U&I교육유형검사로 자녀와의 가치관, 교육관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방학 중 심리검사」는 오는 7월 19일부터 학부모가 직접 네이버폼 제출하기로 신청 가능하며, 심리검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월 3일 KT인재개발원에서 '2021 고교 수학 창의적 문항 개발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관내 고등학교 수학교사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 오전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양성현 박사의 ‘수학 평가문항 개발 및 검토의 실제’를 주제로 한 줌화상회의 강연이 실시되었고, 이어서 오후에는 조별로 1차 개발된 고교 창의적 개발 문항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전반부 1부 강의를 통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선택과목 표준점수 산출 방법에 대해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수학과 2015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전체적 이해와 수학 평가 문항 제작 및 평가 문항 오류에 대한 설명으로, 정확한 교육과정 적용과 평가문항 출제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그동안 주로 재택 및 비대면 방식의 조별 협의과정을 통해 개발해온 1차 개발 문항에 대해 자체 검토만이 아닌, 외부 평가 전문가의 시각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대전 관내 고교 수학교사의 평가 문항 제작 및 검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주적 시민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민주시민교육, 학생생활교육, 대안교육, 양성평등교육에 중점을 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교육청은 그동안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학생생활교육 지원 ▲대안교육 기회 확대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민주시민교육 학생 프로그램 확대 지원과 학생자치전용공간 구축 지원으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정신건강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정신건강거점센터를 개소하였으며 학생들의 감염예방과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활동 보조인력을 지원하였다. 학교폭력예방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에 노력한 결과,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생·담당자·기관 세 부문 각각 대상 수상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첫째, 참여와 체험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및 평화·통일교육, 학생자치 활성화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주시민 학생 토론동아리’, ‘참실천 함께 바꿈 프로젝트’, ‘사회적 공감 학생 동아리’, ‘대전민주시민탐방길’현장체험 등의 민주시민교육 학생 프로그램의 확대 및 신규 운영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환경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공원관리사업소(만인산푸른학습원) 주관 2021년 상반기 청소년환경교육이 관내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에게 큰 호응을 받으면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만인산푸른학습원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 19로 인해 격리시설로 지정되고 대면수업이 금지되면서 청소년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자칫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었다. 이에 지난해부터 만인산푸른학습원은 코로나 19 지속에 대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전념했다. 시범운영 및 모니터링을 통한 검정된 프로그램을 유치원생과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계획대비 교육 참여 학생이 증가하고 교육의 질도 개선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 19로 활동이 제한되었던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후위기 피해를 겪어야 할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푸르른 숲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알려주는 기회가 되었다. 교육내용은 만인산휴양림을 찾아오는 교육인‘숲유치원’과 찾아가는 교육인‘환경교구 체험교실, 해부현미경을 활용한 곤충세밀 관찰 교실, 탄소중립 목재체험 교실, 자유학기제’등으로 이루어졌다. 당초 계획대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2층 간담회실에서 5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바람직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황은주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의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는 유성구를 비롯해 도시에서 운행중인 공유 전동킥보드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이용자의 안전과 보행자의 불편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은주 의원과 노은고등학교 학생,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노은고등학교 학생들이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앞서 황은주 의원은 지난 6월 29일 유성구청에서 열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관련 업무협의를 위한 민‧관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그동안 공유 전동킥보드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황은주 의원은 “전동킥보드 대여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킥보드 무단방치와 안전수칙 위반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우리 유성구가 ‘2층형‧핸들고정형 전동킥보드 거치대’ 시범 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환경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로부터 KF94 마스크 30,000장(3천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에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하였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대전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에 전달되어 교육취약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 최승인 본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KF94 마스크 기부가 교육 취약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학생들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손길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잘 지켜왔던 방역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 소양 및 자긍심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 7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부서별 소수 인원이 참여한 대면교육과 동시에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교육 강사인 차인홍 교수는 대전 출신으로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 주립대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소아마비로 걷지 못하는 장애를 극복하여 바이올린 연주자 및 지휘자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강의 내용은 ‘휠체어는 나의 날개’라는 주제로 역경을 극복한 교수님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하여 감동을 더하였으며,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서로 신뢰하고 상호협력하는 직원 문화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기계발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직장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5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청소년 희망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김양은 회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미래의 꿈이 될 지역 인재 육성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기탁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귀중한 장학금을 선뜻 기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기탁받은 장학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형편의 학생지원과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5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와 유성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패 수여식은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구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랜기간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금선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계신 여러분께 의회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유성구의회도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한 모범구민은 임은자(구즉동), 김원태(구즉동), 송동헌(전민동), 이지선(온천2동), 박경숙(노은2동), 김복수(원신흥동), 김순진(진잠동), 황희수(진잠동), 이분출(노은3동), 오은숙(신성동), 오영환(온천2동)등 총 11명이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유성구의회는 5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7월 정례간담회를 열고 구정 현안과 의회 자체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의원 간담회에서는 이금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제2매립장 조성사업’에 대해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시 자원순환과에서 나와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유성구 금고동에 있는 제1매립장의 사용 연한이 임박함에 따라 인근 부지에 향후 20년간 사용할 제2매립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따른 유성구의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날 자리가 마련되었다. 대전도시공사 제2매립장 조성기획단 단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추진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의원들은 제2매립장이 들어서게될 금고동 일대는 제1매립장을 비롯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등 기피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어 이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금선 의장은 “제2매립장 조성사업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2025년 사용연한 종료를 앞두고 있는 제1매립장의 사후관리 및 활용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서도 만전을 기해달라”며 “대구시는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조성하였으며 하남시는 주민들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중리근리공원 복합문화센터’건립 관련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는 대덕구의 주요 주거지역인 중리동에 국민생활체육관,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이 복합된 복합문화센터를 건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6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에서 지상2층, 연면적 1900㎡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대덕구는 지난해 10월 건립계획을 수립해 올해 2월 설계공모를 거쳐 5월 설계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올해 말 건축 착공을 목표로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7월 중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건축설계에 반영해 오는 10월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12월 공사 착공, 2023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설계 시 고려사항, 설계방향 및 구민 의견수렴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구는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지역민의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복합문화센터 건축 과정에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주민이 만족하고 함께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설계에 세심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이 지난 6월 21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학원강사 등 학원종사자도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도록 촉구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7월 말부터 백신을 접종하게 됐다. 정기현 의원에 따르면 「학원강사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촉구 건의문」 에 대해서 지난 2일 대전시로부터 “학원강사·사무직·차량기사 등 종사자 전부 약 14,000명을 자율접종 대상으로 선정하여 우선 접종하기로 하였다”는 검토결과를 회신 받았다고 알려왔다. 정기현 의원은“학생 관련 집단감염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을 매개로 한 양상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한번 발생하면 지역사회로 빠르게 전파되는 특성이 있다”며“학원강사 등 학원종사자가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정부와 대전시장에게 촉구 건의한 바 있다. 정기현 의원은“이번 학원강사 등 학원종사자 우선 백신 접종이라는 대전시의 결정으로 2학기 전면등교에 큰 힘이 될 것이며, 학생 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아울러 학교에 출강을 하고 있는 예술강사 등 방과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제264회 서구의회 제1차 임시회를 7월 5일 부터 7월 1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5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건, 건의안 등을 의결했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주요업무보고와 조례안, 동의안 등 28건의 당면안건을 처리한다. 임시회 마지낙 날인 12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선용 의장은 개회사에서구민과 함께한 30년, 미래를 여는 서구의회”라는 의정구호와 함께 의정활동을 펼친 제8대 서구의회가 앞으로 1년 남은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의원들에게“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주민을 위한 일에 더욱 정진해 주실 것을 주문하고, 공직자에게는 지난 여름에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지역 피해가 많았다며, 장마철 대비 모든 시설물 점검에 철저를 기해 달라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정현서(가수원동, 관저1ㆍ2, 기성동) 의원은 5일 제264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도안크린넷시설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집행부에 건의 했다. 2012년 서구는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동 지역을 쓰레기 없는 쾌적한 건설 자동크린넷을 설치하였으며. 크린넷은 투입구에 생활(음식)폐기물 넣으면 지하 관로를 통해 쓰레기를 집하장으로 모아 처리하는 방식이지만. 임시저장소 용량이 초과되면 투입불가 상태로 크린넷 주변에 생활쓰레기가 산재되어있어 주변 환경 청렬관리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감소로 인한 1인 가구 증가 및 장기간의 코로나19로부터 비대면 소비 택배산업, 배달업이 크게 늘어나고 이로 인한 일회용 용기, 비닐 택배에서 나오는 쓰레기들은 엄청난 양과 속도로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구역 또한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정현서 의원은 “보다 쾌적하고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서구 건설을 위해 대전도시공사『2021년도 도안크린넷시설 운영ㆍ관리 위수탁 계약서』제3조 위탁내용 크린넷시설 및 부대시설의 운영ㆍ관리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복수·도마1·2, 정림동)의원은 5일 제264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신중년을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지난해 한국 베이비붐 1세대인 1955년생이 만65세로 법적노인이 됐으며, 신중년으로 일컫는 5060세대는 대략 155만 명으로 전제 인구의 30% 가까이 자치하고 있습니다. 전명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앞으로 매년 80~90만 명이 신중년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감소가 맞물려 우리사회에 미치는 여러 가지 혼란이 예견됨에 따라 세대간 융합과 다가올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의원은 신중년에 대한“맞춤형교육과 훈련기회 제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버세대들이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니어 문화공간 조성, 신중년 정책 개발을 위한 조직 설치와 정책을 위한 조례 제정”촉구와 신중년에 대한 사회참여,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한 조직의 설치와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5일 오전 대강당에서 7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시장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하여 허태정 시장과 직원들이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날 직원 대표 4명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공감토크에서, 트램 본격 추진과 혁신도시 지정 및 지역인재 채용 등 대전시 현안사업 성과에 대한 의견을 직원들과 나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 시정의 4년차로, 대전시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전 직원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가 찾아가는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신흥초, 용운초, 산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동구밭 소통스쿨”사업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동구밭 소통스쿨 사업은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리더십, 독서논술 등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조절 교육을 제공해 사회문제 예방 및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구는 코로나 19 장기화와 학업 등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영상과 설명을 통해 존중, 협동, 배려, 나눔 등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배워갈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신흥·용운·산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개 학교 외에 추가 참여 학교를 모집 중에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 등 논술 교육을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학습을 통한 교육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구청에서 대덕구 에너지위원회 위원 및 관계 부서장, 용역사(블루이코노미전략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구 지역에너지계획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앞서 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에너지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지역에너지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에너지 기획단 워크숍, 중간보고회(2회), 전문가 자문, 주민 설문 의견수렴 등의 1년간의 과정을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대덕구 지역에너지 계획’은 에너지계획의 비전을 ‘주민과 함께 하는 넷제로 출발도시 대덕’으로 설정하고, 2040년 전력자립도 39.7%,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2.7%, 온실가스감축 비중 32.6%, 에너지소비 절감 19.2%를 목표로 내세웠다. 또한 ▲정책환경분석 ▲대덕구 지역특성 및 에너지 수급분석 ▲비전 및 목표 ▲부분별 계획(대덕e+ 에너지전환, 대덕e+ 에너지자치, 대덕e+ 에너지분권) ▲추진체계 및 지원·평가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경제, 사회,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삶의 변화를 동반하는 대덕구의 에너지 정책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공론화가 필수적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민간 대형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및 품질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하여 시정조치를 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월 초부터 연면적 3천 제곱미터 이상 대형건축공사장 7개 현장에 대해 순회 점검을 실시한 결과, 6개 현장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시정조치하였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추락 방지시설 설치 소홀과 위험물 관리 미흡 등이다. 이는 시공자와 감리자의 법령 미숙지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서, 이번 시공실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한 조치를 하였고, 아울러 시공상태에 대한 세밀한 점검으로 우수한 시공품질이 확보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장종태 청장은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대형 건축물은 안전성과 편리성 확보를 위해 건축 진행 단계에서 허가관청의 지도·감독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대형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구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민원행정 서비스의 수준을 진단하고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는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19일간 구청 및 동 방문 민원인 1,300여 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민원처리 만족도, 불만족 사유, 개선·건의 사항 등 4개 분야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민원봉사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설문에 참여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전자 설문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민원여권과로 문의하면 된다. 설문조사 결과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구민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설문조사에 많은 주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며 “다양한 민원행정 수요에 맞는 시책 발굴과 친절하고 신속한 처리로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구민 1,374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5%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올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가 건설기계사업자 일제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한달간 대전시에 등록된 건설기계사업자 121개소를 대상으로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기계 대여업은 주기장 보유시설 확인, 정비업은 정비기술자 확보, 정비시설 보유 및 기준적합 여부, 매매업은 5천만 원 이상의 하자보증금 예치증서 또는 보증보험서 확보 여부, 해체재활용사업자는 폐기장비 확보, 폐기물 소각시설 및 폐수처리시설 적정여부 등이다. 대전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주요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건전한 건설기계사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원의 역사의식 함양을 통한 전문성 신장 및 교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 교원 역사·문화탐구 직무연수’를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 대상 및 인원은 대전지역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회당 20명씩 총 3회에 걸쳐 연수를 실시하며, 연수 내용은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를 주제 한 이론 강의와 해설 동반 박물관 전시실 관람으로 운영된다. 세부 강의 내용으로는 '충청의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 '충청인의 뿌리와 충청문화'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 할 예정이며, 대상자 모집은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모집하며, 한밭교육박물관 학예연구실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역사의식 함양과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 있는 교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학습자들의 학업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글자에 담은 희망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시화작품을 통해 가족, 이웃 그리고 세상에 전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일상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은 90여점의 문해과정 학습자들의 작품을 심사하고, 선정된 최우수 4점, 우수 12점, 장려 24점에 대하여 7월 5일 시상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학업 성취감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학습과정 참여 동기를 부여하였다. 특히 이번 시화전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통해 시화전 작품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배움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간절하게 담아 표현하였다. 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은 “시화전 작품 제작에 참여에 주신 문해 학습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사회적으로도 문해교육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며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