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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

갤러리와 호흡하는 조아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충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19년 신인왕을 차지한 조아연(22, 동부건설)이 “2년 동안의 부진을 버티고 난 후에 온 우승이라 더 기쁜 것 같다.”며 이번 대회 우승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인 조아연은 ‘행복한 골프를 하고싶다.’며 이번 시즌을 준비했고 다섯 번째 대회만에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은 조아연은 팬들이 없는 코로나 기간 동안 갤러리가 없는 골프가 재미없었다. 갤러리의 응원이 있어 경기력도 더 좋아진다고 말했던 그에게 갤러리의 호흡이 절실했다. 2019 신인왕을 받은 조아연은 20시즌 스윙을 바꿨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어 바꾼 스윙이 오히려 독이 됐고 그만두고 싶을 만큼 골프가 싫었다. 21시즌엔 다시 스윙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기간이다. 갤러리가 재개 된 이번 시즌에 조아연은 경기력이 올라왔다. 두 번의 톱 10에 진입하며 톱 5가 이번 우승이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조아연은 본인의 후원사에서 새로운 아이언을 받았고 다행히 잘 맞았다. 조아연은 2라운드에서 짧은 퍼트 실수로 단 3개의 보기만 허락했고 완벽한 스윙을 보여줬다. 조아연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 김영식 기자
- 2022-05-08 18:11
[포토] 김수지, '갤러리의 환호를 받는 삿'

충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6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예선-6,709야드,본선-6,624야드)의 LAKE(OUT), HILL(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김수지(26, 동부건설)가 10번 홀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김수지는 발보다 공이 낮게 있는 위치에서 세컨드 샷을 멋지게 성공해 갤러리의 환호를 받았다.
- 김영식 기자
- 2022-05-07 16:17
[포토] 유해란, '여유있는 이동'

충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6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예선-6,709야드,본선-6,624야드)의 LAKE(OUT), HILL(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유해란(21, 다올금융그룹)이 10번 홀 티샷을 마치고 페어웨이로 이동하고 있다. 유해란은(16시 현재) 버디 3개를 성공해 조해림과 공동 4위에 위치하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2-05-07 16:09
[포토] 이다연, '선두 추격의 버디'

충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6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예선-6,709야드,본선-6,624야드)의 LAKE(OUT), HILL(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이다연(25, 메디힐)이 후반홀을 시작과 동시에 버디를 성공시키며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다연은 10번 홀부터 네 홀 연속 버디를 성공하며(16시 현재) 단독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 김영식 기자
- 2022-05-07 16:04
[포토] 박결, '진지한 티샷'

충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6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예선-6,709야드,본선-6,624야드)의 LAKE(OUT), HILL(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박결(26, 삼일제약)이 10번 홀 그린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볼을 주시하고 있다. 박결은 10번 홀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로 파를 기록했다. 현재 박결은 전후반 각각 1개씩의 버디를 잡아 2타를 줄이며 14번 홀을(16시 현재) 진행하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2-05-07 15:59
이예원, '바람은 어느 쪽?"

충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6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예선-6,709야드,본선-6,624야드)의 LAKE(OUT), HILL(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이예원(19, KB금융그룹)이 10번 홀 티잉그라운드에 올라 바람을 체크하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2-05-07 15:53
[포토] 장하나, '갤러리에게 인사'

충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6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예선-6,709야드,본선-6,624야드)의 LAKE(OUT), HILL(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장하나가 7일 9번 홀에서 어프로치를 하고 갤러리에게 손 흔들고 있다. 장하나는 9번 홀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지며 5번 째 샷을 했고 단 한번의 퍼트를 성공해 보기로 마쳤다.
- 김영식 기자
- 2022-05-07 15:48
[포토] 조아연, '볼아 수고했어 오늘도'

충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6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예선-6,709야드,본선-6,624야드)의 LAKE(OUT), HILL(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조아연(22, 동부건설)이 7일 이틀째 경기를 마치고 캐디에게 볼을 건네면서 그린을 빠져나오고 있다. 조아연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인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해 2라운드 종합 9언더파 135타로 마쳤다.
- 김영식 기자
- 2022-05-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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