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가 오는 6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현세린(23, 대방건설)이 9번 홀(파4) 그린에서 홀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현세린은 그린옆 프린지에서 세번째 샷이 짧아 다시 어프로치를 하면서 보기 퍼트를 남겨놓고 있는 상황. 큰 실수 없이 보기 퍼트로 막아야 하기 때문에 홀을 바라보며 거리 계산을 하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현세린(21)이 9번 홀(파5)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준비하며 그린 경사를 읽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현세린(21)이 9번 홀(파5) 서드샷을 하고 있다. 현세린은 9번 홀 버디를 기록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현세린(21)이 9번 홀(파5) 세컨샷을 하고 있다.
포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현세린(21, 대방건설)이 1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크리스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최종일 3번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이날 갤러리가 뽑은 '베스트드레서 상'엔 박현경이 차지 했으나 4일 내내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소화한 현세린역시 '베스트드레서 상'을 받을 만 하다. 현세린은 공동 3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포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네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4월 28(목)부터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현세린(21, 대방건설)이 2번 홀 티샷을 마치고 이동중 한진선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세린이 10번 홀 파 퍼트를 마치고 11번 홀로 이동중 야드지 커버를 보여주고 있다. 야드지 커버의 캐릭터는 현세린이 키우는 애완동물이라고 소개했다.
포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네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4월 28(목)부터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현세린이 28일 대회 1라운드에서 같은 조 선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네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4월 28(목)부터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현세린이 28일 대회 1라운드 10번 홀 티샷 전 코스를 바라보며 공략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김해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세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오는 21일(목)부터 나흘간 막을 올린다. 현세린(21, 대방건설)이 24일 대회 최종일 2번 홀 그린에서 파 퍼트를 준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년이 더 기대됩니다.” 현세린(20, 대방건설)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내년시즌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1 KLPGA투어 상금랭킹 42위로 경기를 마친 현세린은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의 골프연습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2021 시즌에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투어 마지막 경기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현세린은 경기운영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히며 내년 시즌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즌 초반 스윙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있던 현세린은 “이 길이 맞나?”하는 의문까지 들 정도로 힘들었지만 투어 하반기에 들면서 안정적인 샷 메이킹으로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6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톱10에 진입했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중위권 성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현세린은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었던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을 가장 아쉬운 대회로 꼽았다. 그는 마지막날 3번홀에서 “샷이 불안불안한 가운데 진행된 경기에서 티샷이 전예성프로와 같은 방향으로 가서 성적도 당연히 아쉽지만 샷에 자신감이 없었던게 가장 아쉬웠다.”며 샷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플레이에 아쉬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