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동해시는 여성발전 및 양성평등 등에 기여한 여성을 선발하기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제15회 ‘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헌신한 여성으로, 동해시에서 출생했거나, 마감일 기준 시에서 5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다.
동해시는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동해시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여성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여해 온 숨은 공로자를 선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