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는 SNS마케팅전략연구소주관으로 10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 SNS창업IT평생교육원에서 학습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스토어 창업과정’을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스마트 스토어 창업과정’은 경상북도 평생학습 활성화 공모사업 중 일자리 분야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도비 2백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4회 3시간 총12회차의 과정으로, 쇼핑몰 창업 및 성공사례 분석, 상품 판매 및 마케팅 기술 등 인터넷 창업 및 판매전략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습자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동상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 시대, 시민들의 소비 패턴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인터넷 창업과정 개설을 통한 발 빠른 대응으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소상공인의 판매길 개척을 위한 초석으로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습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