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는 6월 28일 15시 금오공과대학교 주관으로 금오공과대학교 청운대에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연구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소기업이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의 10~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강소특구 육성사업을 통해 설립된 연구소기업 총 12개사 및 예비 연구소기업 6개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성과공유 및 협력방안 강구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미강소특구 연구소기업 소개, 연구소기업 현판 수여식, 2022년 구미강소특구 육성사업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참여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구미강소특구에 추가로 설립된 연구소기업인 주식회사 엠이티, 대디푸드, 대원오토메드, 지에이치에스 대표에게 현판을 수여하고, 이들이 혁신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금오공과대학교와 협력하여 구미강소특구 육성사업을 통해 강소특구 내 연구소기업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 4. 14.(목)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 꿈드림청소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꿈드림청소년단은 구미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12명의 꿈드림청소년단은 올 한해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운영에 관한 의견수렴과 지속적인 개선방향을 도출하는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을 대표하는 멘토로서 또래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응 향상을 돕고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안내, 임원진 선발 및 활동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촉된 한 단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에 주체적인 참여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세용 시장은 “꿈드림청소년단이 구미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대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기를 바라며, 학교 밖 청소년의 인식 개선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 14(목) 14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기술원 다목적홀에서 스마트그린산단사업으로 추진하는 「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의 3차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수요기업체 대표 및 관계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기술 분석 및 기획지원, 모듈형 토탈기업지원, 산학연 네트워킹 지원 등 20억 규모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차년도에는 개방형혁신랩* 및 공동활용장비 5종** 등 기반 조성, 기술사업화 전주기 모듈형 토탈기업지원을 통한 수혜기업의 매출 15%증가, 382명 고용창출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 스마트회의실, 세미나실, 스튜디오, 마이크로오피스, 공용 네트워킹 및 오피스시설 구축·무료 지원 ** 엑스선현미경, 집속이온빔전자현미경, 엑스선형광분광기,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기, 열중량질량분석기 올해 3차년도는 공동활용장비 지원을 위해 신뢰성 평가장비 2종 및 부품제작 단위공정장비 2종을 신규 구축하고, 탄소소재분야 금형가공 및 소재 성형가공에 강점이 있는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하여 공동활용장비 One-stop 서비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 8(금) 14시 스마트그린산단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제조기업의 새로운 기회,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규성 前한국생산성본부회장의 ‘디지털 전환 시대, 메타버스로 이루는 제조혁신’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패널 토론,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 국가의 메타버스 육성 정책 등 스마트제조혁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메타버스 기술이 지역 제조산업 현장에 적용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세용 시장은 “지역의 많은 제조기업이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가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메타버스 중심의 국책사업을 통해 제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여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 4. 5.(화) 14: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무료법률상담실 법률상담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시 고문변호사 5명(성상희, 육심원, 윤주민, 백지은, 김승진)과 관내 변호사 5명(김판묵, 이성수, 강주오, 김승범, 유지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김승범, 유지훈 변호사를 신규 위촉하면서 기존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10명의 법률상담관은 “법률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법률적 권익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고 만족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구미시 법률상담관으로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법률상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금오천 일원 및 구미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사)한국예총 구미지회(대표 이한석) 및 숨협동조합(대표 김영권)주관으로「2022 벚꽃주간 버스킹」을 개최한다. 올해 벚꽃주간 버스킹은 벚꽃 만개(滿開)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즐겨찾는 벚꽃길 산책로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소규모 공연으로 구성하여 4일간 총 5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3. 31.(목) ~ 4. 1.(금)은 저녁 7시 금오천 새마을동산공원에서 퓨전국악,현악 4중주, 댄스, 버스킹 밴드 등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4. 2.(토)은 금오천 새마을동산공원 일원과 구미동락공원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먼저 금오천 일원에서는 낮 12시부터 유휴 피아노를 활용하여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거리의 피아노’가 운영되는데, 오후 4시부터는 거리의 피아노와 어울려 퓨전실내악, 포크가수, 재즈밴드 등 예술가 초청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거리의 피아노는 4월 2일부터 한달간 금오천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구미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는 버스킹밴드, 댄스, 버블쇼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 3. 29.(화) 11:00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SK실트론 장용호 대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SK실트론 300㎜(12인치) 웨이퍼(투자액 1조495억) 공장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SK실트론의 이번 투자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품질 웨이퍼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협업,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것이다. 이러한 증설 투자계획을 인지한 구미시는 시장을 단장으로 한『SK실트론 증설투자 유치․지원TF』를 구성하여 2021년 7월부터 9개월여 동안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유치 및 지원 방안을 검토해 왔다. SK실트론은 구미시의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으로 구미 투자를 조기에 결정할 수 있었으며, 반도체용 300mm 웨이퍼 시장에서 세계 3위인 SK실트론이 이번 대규모 증설 투자를 계기로 향후 글로벌 웨이퍼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SK실트론은 2024년까지 구미국가3산단 내 4만2,716㎡ 규모의 300㎜ 웨이퍼 공장을 건설, 1,0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022. 3. 14.(월) 14시 산동읍 신당리 1724번지(물빛공원앞)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SOC복합화사업인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의 착공식을 개최한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문화ㆍ보육ㆍ체육시설ㆍ교통 등 일상생활에서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혹은 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사업을 말한다.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는 구미지역에 들어서는 첫 번째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총 199억원(국비 86억, 도비 9억, 시비 104억)의 예산을 들여 대지면적 5,000㎡, 연면적 8,875㎡,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주차장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며, ‘23년 9월 준공 후 개관 준비 기간을 거쳐 ’23년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복합시설이 들어서는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는 문화, 교육, 여가, 복지 등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편익 제고를 위한 문화복지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7일(월) 14시 3층상황실에서 보건복지부가추진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공개 모집된 협력사업장 15곳을 대상으로「한국형 상병수당 시범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온라인과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방문 홍보를 통해 시 홈페이지에서 협력사업장을 모집한 결과 총 15곳(▲기업체8 ▲의료기관4 ▲복지시설3)이 신청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제도 도입의 필요성과 상병수당 시범사업 안내, 협력사업장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 하였다. 각 분야에서 참석한 협력사업장 관계자들은 제도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공모 선정의 절실한 염원을 힘찬 “파이팅” 구호로 표현하였다. 구미시는 3월 1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보건복지부로 제출할 계획이며,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서면심사를 거쳐 3월 말경 발표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비정규직 등 노동 취약계층이 질병 등으로 일을 하지 못할 경우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이 필요한 상황이며, 근로자가 맘 편히 일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형 상병수당 제도」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7일(월)부터 시청 중앙현관 로비에서 구미독립운동과 관련 역사적 의의가 있는 사진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구미지역 독립운동사」발간 기념 및 시민보고회 부대행사로 책자에 수록된 역사적 주요 사적지와 독립운동가에 대해 전시를 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3월 17일(목)까지 진행되며 3월 18일(금)에는 「구미독립운동사 발간 100인 시민보고회」 행사장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시민포토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개최하여 우리지역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적을 기리고 위대한 독립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ㆍ계승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