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성수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읍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다소 움츠렸었던 새마을지도자회 남녀 회원들은 모처럼의 따뜻한 봄 날씨에 활기차게 서부교차로 인근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괴산읍 새마을회는 지난해 3R자원재활용수집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지킴이 역할에 앞장서 왔다.
성영규 괴산읍 새마을회장은 “2022년 괴산읍 새마을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이 그간의 움츠렸던 마음을 다 날려버리고 새로운 청정괴산의 시작을 알리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