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증평군 청소년지원센터는 30일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대응하고 있는 증평군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응원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는‘문화체험의 날’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머핀 80개와 더치커피 10병을 군 보건소에 전달했다.
‘문화체험의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은미 센터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