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민지 기자 |  지오골프와 의료법인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은 14일 지오골프회원및 가족의 건강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정병원 의료협약서를 체결했다.

새빛안과병원에서 체결된 협약식에는 지오골프 전문컨설턴트 임지희 매니저와 새빛안과병원 이사 외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과 지정병원 의료협약에 따라 새빛안과병원은 지오골프 회원과 가족에 대해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약속하며, 지오골프에서 발행되는 골프전문 매거진외 웹진에 봄철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눈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까닭에 대한 [의학 칼럼]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지오골프 회원과 가족의 시력교정 수술, 안과 종합검진 등 진료비도 최대 감면될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을 진행했다.

고양시에서 가장 규모 있는 전문 안과로써 안과 전문의 15명을 포함한 20명의 의료진과 200여 명의 임직원이 환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표 안과 전문병원은 '우수 의료진, 첨단 장비, 진료 시스템'의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최신·첨단 장비로 검사와 진료,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과 전 분야 의료진이 상주해 중복 안과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도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연간 15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고, 1만례 이상의 수술 및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안과에서 대표적인 수술로 손꼽히는 백내장 수술은 2019년부터 3년 연속 4000회 이상을 기록했다.

새빛안과병원은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에 힘입어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안과전문병원', '안과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안과 질환 치료에 있어 전문성을 공인받았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복지 단체를 후원하는 등 병원 경영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온 결과, 2017년에는 '대한민국 나눔 국민 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를 위해 우수 의료진 영입과 양성, 난치성 중증 안질환에 관한 연구, 첨단 장비와 병원 시설에 대한 투자, 환자에 대한 서비스 정신 등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안과 전문 병원으로 지오골프와 업무협약으로 골퍼들에게 눈 건강의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병원 관계자는 정했다.

지오골프 측은 "지오골프 회원 및 지오제휴사와 새빛안과병원 간 의료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안과 부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지오골프는 업계 최초 비즈니스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100여 곳의 협력사를 이용해 국내외 골프투어, 부킹, 골프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비즈니스 커뮤니티 회원으로 가입 시 그린피 지원, 등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