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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럽비프, '영화드림' 행사 성황리 개최

영화드림은 더클럽비프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11월15일 더클럽비프는  서울사무국 주관으로 진행된 '영화드림'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했다.

 

더클럽비프 서울사무국 주관인 본 행사는 오는 11월 15일부터 시작해 매달 세번째로 오는 수요일마다 펼쳐지며, 황교안 전총리, 여행 플랫폼 해양사자 김상우대표, 글로벌 음악유통사인 루트노트의 케빈 김 대표, 동사의 최유연 이사, 위드존의 이원정 대표, 상영영화인 ‘장인과 사위’의 제작사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 박주태 대표, 배급사 제이씨엔터웍스의 박진철 대표, 주연 지대한 배우,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의 심재환 대표, 성균관대 영상과 학생들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는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픽처하우스(구. 이봄시어터) 장소후원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1부는 영화상영, 2부는 멘토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었다.

 

영화드림은 더클럽비프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젊은 영화학도들과 업계에서 꽃피우고자 하는 영화인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행사로 인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영화 제작 및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력 향상과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영화드림은 참가자들의 작품을 국내외 영화제에 추천하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참가자들의 작품이 더 많은 관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영화제작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마케팅 및 배급에 대한 교육도 제공하여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행사를 통해 발굴된 인재들을 위한 직업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화 산업 내에서의 취업 기회를 증진시키고 있다. 또한 제휴사 및 스폰서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해 서울시, 정부 등과의 다각화된 협상을 통해 조직의 영향력과 사업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들은 행사를 통해 자사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제임스 진 더클럽비프 사무국장은 “영화드림 행사는 참가하는 모든 영화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업계 내에서 인정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영화인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장려함으로써 영화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라며, “이러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영화드림 행사는 단순한 상영의 장이 아닌, 영화인들의 경력 개발과 전문성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업계 핵심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청년과 다문화가정의 꿈을 위해 정부, 지자체, 후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상영한 영화 ‘장인과 사위’는 삼류배우이자 영화제작이 꿈인 ‘진기’와 왕년에 대형 선박의 선장 출신, 지금은 치매 노인인 ‘장인’의 감동 가족 코미디 영화다.

 

힘든 상황의 영화학도들에게 영화, 여행 등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그 부모님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고, 그 청년들은 영화계의 소중한 인재가 된다. 이런 선순환은 해양사자, 루트노트, 자랑엔터테인먼트, 1976원닭, 위드존, 자랑컴퍼니,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 등 메인 후원사들과 이루어지고 있고, 11월 '영화드림' 행사는 닥터에이치의원, 스타컨밴션,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픽쳐하우스,제이씨엔터웍스, 서울시정일보 등 젊은 세대와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진 회사들이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