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경기 화성시 오산동에서 대방산업개발이 분양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평균 626.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지난 7월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역 대방 엘리움은 전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186가구 모집에 11만 6621명이 신청해 평균 626.9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 7월 2일에는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역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받는 단지로 1순위 최대 706: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해당 단지들이 주목받은 이유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제공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전용면적 82㎡ 분양가는 5억9423만원부터 형성되는데 인근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 전용면적 84㎡이 지난달 12억 6400만 원에 실거래를 기록하면서 인근 시세 대비 6억 이상 저렴하다는 점에서 청약자들의 발걸음을 당긴 것으로 보여진다.
- 분상제 적용받는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관심 집중...
이처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과천 디에트르’ 단지들이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이뤄내면서 자연스레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다른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대방산업개발에서 현재 성황리에 분양중인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경제자유구역 내 공공택지에 조성되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최근 포항 시내 분양한 타 단지와도 2억원 정도 낮은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나 볼 수 있다.
그리고, 해당 현장은 전선 지중화 사업지로 조성되어 전신주 없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에 있어 아이를 키우는 부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SRT,KTX 포항역까지 차량 10분으로 이동 가능하여 서울 및 강남 등 반나절 생활이 가능하며, 대전, 대구, 부산 등 타 광역시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경상북도 동부청사가 개청하여 운영 중이며, 포항지식산업센터, 그린백신실증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8개 공공기관 및 20여개 바이오 관련 첨단산업이 입주하여 자족 복합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대방 엘리움은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 없이 나머지 잔금으로 진행하여 계약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한, 포항 최대 주차대수인 세대당 1.8대를 확보하여 밤에도 주차 난 없이 생활 가능하고, 그린하우징어워드,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아름다운 조경 대상’을 수상한 대방그룹 만의 특화 테마 조경을 단지에 적용했다.
이 외에도 84타입 기준 약 38평이라는 넓은 실사용 면적은 물론, 6.1m 광폭 거실 특화 설계와 거실통창 유리난간 적용을 통해 막힘 없는 조망과 개방감을 선사한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