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1.4℃
  • 맑음강릉 30.5℃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4℃
  • 맑음대구 33.7℃
  • 맑음울산 29.7℃
  • 맑음광주 32.9℃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31.2℃
  • 맑음제주 31.0℃
  • 맑음강화 24.7℃
  • 맑음보은 32.1℃
  • 맑음금산 32.3℃
  • 맑음강진군 32.3℃
  • 맑음경주시 34.7℃
  • 맑음거제 31.7℃
기상청 제공

대구수성구의회,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미래' 2차 강연회 개최

6일 수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아이들이 행복한 수성구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6일 수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2차 강연회를 실시했다.

 

강사로 초빙된 윤희윤 대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엔데믹(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 시대에 수성구 공공도서관의 현주소 및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공공도서관의 현주소 분석을 통한 발전방안 모색과 개선 및 도서관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수성구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월 의원연구단체 등록 후 각종 간담회 및 전문가 초청 특강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수성구의 도서관 운영 발전방안과 보육환경 개선방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연구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