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초대, 2대회장을 역임한 호연[昊延] 이준기가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는 제4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이 경북 김천 포도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제4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은 일반부와 골드시니어로 진행되었다. 일반부에서 전민규가 4언더파 140타(72,68)로 1위를 기록하면서 압도적인2021 KMAGF 랭킹 1위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주영민은 3언더파 141타(70,71)로 2위를 차지하며 KMAGF 대회 첫 수상을 안았다. 3위와 4위 선수들은2언더파 142타(70,72)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카운트백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2021 벤제프 클럽챔피언십 우승자인 박준철이 3위를 기록하였고, 박재순은 4위를 차지하며 KMAGF 대회 첫 수상을 안았다. 이어서 서성권이 1언더파 143타(74,69)로 5위를 기록했다. 골드시니어부에서는 송봉섭이 2오버파 146타(77,69)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노장의 힘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전해철이 4오버파 148타(78,70), 조건호가 148타(72,76)타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카운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하나은행은 독일의 자금관리 플랫폼 기업인 TIS(Treasury Intelligence Solutions GmbH)와 독일 하이델베르그 TIS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각국 여러 금융기관과의 거래로 인해 재무관리 최적화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에게 보다 선진화된 글로벌 통합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과 TIS는 국내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및 외국인 투자기업에게 최적의 디지털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및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영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글로벌 금융 환경과 디지털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 및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IS 공동창업자이자 CSO인 외르크 비머는 “기업의 데이터 연계 및 지급결제 분야를 선도하는 TIS와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역에서도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자금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본사 세스코터치센터와 세스코멤버스시티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THE WHITE inspired by CESCO)’를 지난 5월 오픈했다. 이 레스토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미식을 즐기는 비스트로노미 공간으로, 프랑스 현지를 경험하는 듯한 클래식 프렌치 요리를 선사한다. EDITOR 김미현 사진 세스코 제공 서울시 강동구와 하남시가 맞닿은 상일IC를 지나다 보면 ‘세스코 멤버스 시티(CESCO MEMBERS CITY)’ 빌딩이 눈에 띈다. 저긴 뭐지? 세스코가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다던데 가보자. 고품격 요리를 편안하게 즐길 명소로 기대된다. 파리 미슐랭 3스타 출신 셰프와 실력파 요리사들 세스코는 프랑스 여행자들이 맛집으로 손꼽는 ‘파리 미슐랭 3스타’의 르브리스톨호텔 에피큐어레스토랑 출신 셰프를 영입했다. 프랑스 폴보퀴즈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현지에서 10여년의 경험을 쌓은 셰프를 중심으로, 실력파 요리사들이 식재료의 맛과 향을 풍성하게 살려낸다. 더 화이트의 △숭어 타르타르 △프렌치 어니언 수프 등 전채요리가 눈·코·입을 자극하며 입맛을 돋운다. 메인요리는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치매 예방 교재 및 교구 제작 전문 업체인 한국실버브레인 출판사가 노인 치매 예방용 학습지인 '실버인지업 3종’을 출시했다. 실버 인지업 학습지는 시리즈별로 1권 초급, 2권 중급, 3권 고급으로 난이도가 나누어져 노인 개개인이 현 상태에 따른 실버인지업 도서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뇌 훈련 학습지를 처음 접한 노인과 유사한 학습 도구에 익숙한 노인 모두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실버인지업은 기억하고 찾기, 그리고 색칠하기, 문제 해결하기, 읽고 쓰기 등 네 가지 파트로 나누어진 치매예방 학습지로 기억력, 사고력, 언어 구사력을 위해 다양한 문제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시니어 및 장년층에게 익숙한 그림 소재인 물건, 전래동화, 옛놀이까지 친숙한 소재로 이해력과 상상력을 자극해 인지훈련에 흥미를 갖게 한다. 한국실버브레인 출판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시니어 학습지 실버인지업 3종은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 및 두뇌 활동을 비롯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문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래구)은 30일 충렬사 및 안락서원 이사장과 원장, 그 외 관계자들과 용역을 담당했던 부산연구원과 부산대 연구자들을 모아놓고 향후 충렬사 및 안락서원 원형복원을 위해 심도있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의원은 그동안 5분자유발언과 의정활동을 통해 충렬사내 안락서원의 복원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바 있고, 원형복원이 어렵다면 안락서원 관계자들과 함께 공청회나 의견나눔을 통해 원형과 가까운 복원사업이라고 추진하여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충렬사내 안락서원 복원사업에 대한 용역인 이미 부산연구원에서 2016년도에 “안락서원 이전복원 용역”을 시행하였고, 2018년도에는 “충렬사 종합정비 용역”을 부산대 산학협력단을 통해 시행한 바 있지만, 적극적으로 추진되지 않고 지지부진하게 된 상태였다. 그러다가 21년3월 “충렬사 종합정비계획”문화영향평가 결과 통보를 받고서 21년6월 문화재위원회 전체회의 개최를 통해 충렬사 원형연구부족과 복원 시급성 부족을 이유로 원형복원을 반대하는 결과를 도출하였지만 21년7월 단기적으로는 충렬사 및 안락서원 기록화와 충렬사 활성화 프로그램을 확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부산 동구는 30일 동구 청년 9개팀과 청년 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4개팀과 창업 후 성장을 꿈꾸는 초기창업자 5개팀을 선정해 창업자금과 사무실 임대료, 창업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상호 간 업무협력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가 청년이 창업하고 싶은 도시, 더 나아가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 창업자들이 동구를 찾고 동구에 정착하여 지역 경제 또한 활성화 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부산 동구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원 협약을 통해 부산시 동구 내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동구어린이식당 4개 지점을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3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2022시즌 운영을 개시한다. 동구 내 아동친화형 돌봄공백 해소 아동 돌봄공백은 식사, 놀이 등 아동을 둘러싼 모든 것을 포함한다. 한부모, 조손가정 등 다양한 가구 유형과 코로나19 상황 속 양육자의 부재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한 아동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하여 동구어린이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어린이식당 민관협력을 넘어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동구어린이식당은 2022년에도 동구노인종합사회복지관, 범일침례교회, 좌천생활문화센터와 협력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좋은엄마와 좌천2지구 주민협의회 등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에서 초량점과 좌천점 운영을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뿐만아니라 좌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어린이집, 학교 교육복지사와 대학생 자원봉사자 서포터즈단을 구성하여 지점별 운영·협력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영림)는 지난 3월 30일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하기 위한 ‘화명3동 마을복지계획단’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명3동 마을복지계획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복지에 관심이 있는 주민, 봉사단체 회원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을 수여받고 마을복지계획단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향후 마을복지계획단은 역량강화 교육을 3차례 수료한 후 지역 주민이 원하는 지역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주민들과 함께 모색해 지역 맞춤형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영림 동장은 “더 행복한 화명3동을 위해 마을복지계획단과 함께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병선)는 오는 4월부터 둘째자녀 이후 출생신고자에게 출생 축하 선물로 ‘수제비누’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화명1동은 매년 출생률이 감소하고 있는 저출생 시대에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화명1동은 지난 30일 맘씨생활건강(대표이사 김현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둘째자녀 이후 출생가정에 수제비누를 전달한다. 김현주 대표이사는 “자녀의 건강한 삶을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만든 건강한 제품을 통해 아기 탄생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후원을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조병선 동장은 “계속되는 저출산 및 지역사회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적극적인 출산장려 시책을 발굴·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제환영)는 구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조길)가 문화향유의 기회가 부족한 주민들을 위해 ‘마을극장’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구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우리동네 영화관’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도 ‘마을극장’ 운영을 기획하게 되었다. ‘마을극장’은 평소 영화 관람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대리마을커뮤니티센터에서 분기별 1회씩 운영되며, 지난 3월 3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12명을 초대해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SING)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환영 동장은 “주민들이 영화 관람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