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대호단양컨트리클럽에서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황 대표는 “코로나19에 동절기까지 겹쳐 어려움이 가중된 지역 취약 가구를 돕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포읍 소재 대호단양컨트리클럽은 시설 수준과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명품 골프장으로 지난해 1월에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군에 지정 기탁 했다. 대호단양컨트리클럽은 연탄 나누기, 경로잔치,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함께 단양군민 그린피 우대 혜택을 제공해 주민 호평을 받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이달의 물고기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물고기(1월 쏘가리, 매달 변경 예정)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행사 활성화를 위해 참가자 중 매달 10명을 선정해 자체 제작한 ‘수달 안전벨트인형’을 경품으로 증정(개별 우편발송) 할 계획이다. 군 다누리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이용객분들이 더 많은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이달의 물고기 사진 콘테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하고 더 나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5월 개장한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150개의 수조에 단양강을 비롯해 아마존, 메콩강 등 해외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국내외 양서·파충류 등 234종 2만3000여 마리를 전시해 남녀노소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 단양군이 관광 지형을 바꿀 340억 규모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닻을 올렸다. 9일 군은 2022∼2026년까지 충북도로부터 지원받은 204억 원을 포함한 340억 원의 사업비로 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략 사업에는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과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 신성장 사업에는 디지털 뉴딜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사업을 확정했다. 도담지구 기반 시설 조성은 농어촌정비법 제52조에 따라 장기미집행 시설로 남아있던 단양읍 도담지구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소규모 맞춤형 신규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군계획시설 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된다. 1983년 1월 도시계획이 수립된 도담지구는 2015년 충북도지사의 제2신단양 조성방안 검토 지시에 따라 지구 개발이 결정된 후 그간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아직까지 보류상태로 남아있었다. 군은 최근 중앙선 복선화, 수중보 건설 등으로 개발 여건이 성숙됨에 따라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도담삼봉과 연계한 복합형 전원 계획도시를 조성해 도시민 유치와 지역 균형발전 두 마리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삼성면 이장협의회는 삼성면행정복지센터 김초롱 주무관과 삼성농협하나로마트 조준희 과장보를 우수 공무원과 우수 직원으로 선정하여 공로패를 7일 전달했다. 김초롱 주무관은 2019년 10월부터 삼성면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친환경농산, 농산물유통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로 맞이할 뿐만 아니라 이장들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들의 손과 발이 되어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조준희 과장보는 삼성농협하나로마트에서 근무하면서 항상 웃는 모습과 친절한 자세로 업무를 처리하여 이장들과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가운데 다수 이장들의 지지로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이용근 이장협의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삼성면 직원 여러분들이 대민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친 덕분에 삼성면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 에서 지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임인년 새해에도 직원 여러분들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삼성면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음성군은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14개 강좌를 순차적으로 10일 개강한다. 1월 강좌는 교육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글 기초, 스마트폰 활용, 영어 알파벳, 초·중·고 검정고시 등 14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160여명의 군민이 교육에 참여한다. 군은 군민 맞춤형 학습을 통한 행복과 보편적 평생학습 기회를 통해 배움의 소중함과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 하는 군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통해 새로운 활력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9월 도내 최초로 평생학습관을 신축 개관해 지역사회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 운영해 평생학습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신흥토건 손근철 대표는 7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근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새해 첫 출발에 희망이 되고 싶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말했다. 안은숙 읍장은 “매번 후원금을 전해주시는 ㈜신흥토건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흥토건은 석공, 상하수도 설비 등을 시공하는 건설업체로,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대소면행정복지센터는 대소면 이장협의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대소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대식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후학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정진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장님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회비 일부를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동희 대소장학회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현연호 대소면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이장협의회에서 장학금까지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소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017년 대소장학회 설립을 위하여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대소면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대소면 출향인사인 박순배씨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kg 220포(12,000천원 상당)를 7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대소에서 수확한 쌀을 직접 구입하였으며, 각 마을 이장이 추천한 지역 내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순배 씨는“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에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연호 대소면장은“힘든 가운데에서도 항상 고향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순배씨는 대소면 삼정리에서 태어나 대소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세연약국 대표 약사로 재직 중이며, 그동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대소 장학회와 중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수재의연금, 연탄기증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도 앞장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제4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김연홍 새마을회장은 14년 동안 소이면 새마을지도자로서 소이면 발전뿐만 아니라 어렵게 사는 소이면민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지도자로 명성이 자자했다. 매년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1,000여 포기의 배추심기 와 김장행사를 실시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소이면 조성을 위해 분기마다 국토대청결활동과 꽃동산 조성에 이바지하고 하천 정화활동을 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이날 수상한 김연홍 새마을회장은 “소이면민으로서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떤 자리에 있든 소이면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상순 회장은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대상자로 선정된 김연홍 새마을회장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금처럼 아름다운 선행을 꾸준히 이어나가 더욱 행복한 소이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맹동면행정복지센터는 쌍정1리 연중희 이장이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연중희 이장협의회장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쌍정1리 이장과 맹동면시장번영회장을 맡아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의용소방대 충청북도연합회장 ‧ 음성군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연중희 이장협의회장은 “맹동면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동안 맹동면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임흥식 전 이장협의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각 마을 이장님과 행정복지센터, 타 기관사회단체와 합심하여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그간 임흥식 전 이장협의회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리고, 연중희 회장님의 선출을 축하드린다”며 “맹동면에서도 이장협의회와 합심하여 지역 발전과 살기 좋은 맹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