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도교육청 안흥중·고등학교 드론축구단은 지난 4일, 2021 영덕 풋볼트립 전국드론축구대회에 참가해 2위(팀명: 에드립)와 3위(팀명: 타이푼)에 입상했다. 경북 영덕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2019년 드론축구단 창단이후 3년차인 안흥중·고등학교 드론축구단(단장 교감 이선형)은 △안흥중 2개팀( 팀명: 에드립, 타이푼), △안흥고 2개팀(팀명: 썬더버드, 허밍버드)이 출전했다. A조 1위로 4강에 진출한 에드립 팀은 준결승에서 경북 드론고등학교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 뒤 GMSD팀과의 결승전 경기에서 1,2게임 무승부를 기록하고 4게임까지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었으나 아쉽게도 0:2로 패해 2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한편, 전국대회에 처음 출전한 타이푼 팀은 조1위로 4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관심을 끌었으나, 4강전에서 GMSD 팀과의 치열한 승부 끝에 0: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3,4위전에서 경북 드론고등학교를 2:0으로 이기고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교생이 28명인 안흥중학교에서 12명의 선수가 2개 팀으로 참가하여 놀라운 실력으로 2위와 3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허필홍 홍천군수는 7월 5일 군수집무실에서 상반기 인구정책에 기여한 유공 군인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허필홍 홍천군수는 지난 7월 4일 홍천·횡성·영월·평창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홍천선 철도 조기 건설' 등 지역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기업의 시설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취업자의 지속적인 고용유지 지원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 친화 기업환경을 조성하여 채용된 구직자가 채용기업에서 지속적으로 근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방문 및 유선을 통한 기업 수요조사를 거쳐 5월에 동해시청공고와 동해YWCA홈페이지 그리고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자체 홍보 전단지를 통해 기업의 신청서 접수를 받고 6월중에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지침에 따라 5인의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7월2일 현장실사를 통해 업체를 심사 하였다.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 사업대상은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 채용 및 인턴을 연계한 기업이며, 지원내용은 여성관련 사업장시설 (여성 화장실, 여성 휴게실, 수유실 등)시설 환경개선을 위주로 지원하고 이에 부수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제한적으로 허용하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개 사업장 당 총 사업비의 70%까지(최대 500만원 한도)지원한다. 이번 현장실사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동해시청 홈페이지와 동해YWCA 홈페이지에 게재가 되며 공사 후 현장점검 및 실사를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김철수 속초시장은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2021년 7월 월례조회를 통해 직원 및 시민 포상, 신규 직원 자기소개 등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릉시의회는 7월 5일 11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11대 후반기 강릉시의회 1주년 브리핑을 열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와 정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주요 성과로는 ▲시민 생활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력(솔을 지구·유천지구 등 도심 주차난 해소 촉구,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 등) ▲의정 연구 활성화를 위한 의원 연구단체 구성(자치법규연구회,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시정 현안에 대한 의회주도형 정책 포럼 개최 ▲유튜브 운영 등 시민 소통 채널 확대 ▲강원도 동해안 6개시·군 의장협의회 구성 ▲입법전문위원 보강으로 의원 역량 강화 등을 꼽았다. 강희문 의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과의 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양한 소통 채널 개설로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의회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른 본격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역동적이고 변화하는 의회의 이미지 구현을 위해 정책보좌관 전문인력 도입 등을 검토하며, 의원 전문성 및 역량을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동해시의회는 7월 5일, 5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박주현 의원의 10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을 심의하였다. 박주현 의원은 「2학기 전면 등교 속에서의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차원에서의 상황실 운영과 전담조직을 편성하는 등 관리시스템 점검과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팀의 재점검 등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정상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기하 의원은, “자연장지의 합장 대상자를 확대하여 묘지 증가에 따른 국토의 훼손을 방지하고 시민의 수요를 충족할 필요성이 있다”며 「동해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이에 대해 최석찬 의원은 “자연장지의 선호도가 이용자의 80%로 높은데 효율성을 위해 장지의 면적을 좁히는 것은 자연장지의 선호하는 시민의 의사와 반하는 조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재석 의원은 “시 또는 정부사업으로 선산이 수용되는 경우 등에 있어서는 사용대상에 특례규정을 두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박남순 의원은 「동해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과 홍천군은 7월 2일 홍천미술관 신관 사무실에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홍천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해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허문원 홍천문화재단 본부장, 이광재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신지희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장, 정혜례나 홍천미술협회장, 김성호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예술감독 등이 참석했다. 전시에 현장성을 실시간 담아내고 주관사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문을 연 사무소에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예술감독과 큐레이터, 코디네이터 등이 상주하며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성호 예술감독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전시 기획 목표와 탄약정비공장, 와동분교, 홍천미술관, 홍천중앙시장 등 장소별 특화된 전시 공간 연출과 참여작가 소개 등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김성호 예술감독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회복을 바라는 ‘따스한 재생’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 편의 이야기가 있는 트리엔날레를 구축하겠다.”라며 “국제행사인 만큼 아프리카, 남미 등 국내외 유명 작가를 초청하고 강원의 신진 큐레이터와 작가와의 협업도 균형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2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에 정선군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강원대학교, 강원연구원 등 지역개발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여 공모대비 3차례에 걸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지역에 맞는 테마 선정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 농식품부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비하였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향토자원육성사업, 권역․마을개발사업 등으로 마련한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지역 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여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농식품부에서 올해 전국 27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소를 선정, 4년간 개소당 7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향후 강원도는 사업 기본계획에 대한 컨설팅 및 자문회의 등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농식품부 최종 승인을 거쳐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희성 강원도 농정국장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화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함으로써 농촌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여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농촌공동체 활력화로 지속가능한 농촌,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영월군은 이달 3일 오후 2시 영월시네마에서 관내 성인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영화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올해 체험프로그램 상영작은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바다에서 숨 오래 참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제주 최고의 해녀와 그를 취재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다큐멘터리 PD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한편, 영월군은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비문해자에게 한글과 기본셈 등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영월읍 문화예술회관에서 3개반의 문해교실을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명의 학습자가 문해 교육을 받고 있다. 황철민 자치행정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문해 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지역 내의 많은 비문해자들이 기초 교육을 통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