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동해시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CCTV 비상벨 및 안내판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동해시에 설치된 CCTV는 949대, 안심 비상벨은 200대에 달한다. 시는 안전정보센터 유지보수 직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470여개소의 CCTV 비상벨 및 안내판 일제점검을 완료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상벨 스위치 정상작동 여부 ▴비상벨 설치 위치 적정성 ▴안내판 노후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간단한 결함은 즉시 수리하고, 노후·훼손된 안내판 50여개소는 새로 제작해 부착할 계획이며, 향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비상벨 및 안내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안전”이라며, “안전행복도시 동해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동해시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대 및 버스 이용률 제고를 위해 관내 주요 지붕형 버스승강장 및 지주형 버스승강장 등 58개소에 ‘승강장별 버스정보안내 QR코드’를 시범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강장별 버스정보안내 QR코드’ 서비스는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등 무선기기로 스캔하면 동해시대중교통정보 모바일홈페이지로 연결돼 승강장 시간표, 실시간 운행정보 및 환승정보 등 버스이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QR코드 부착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공 및 민원사항 최소화 등 버스 이용률 및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개장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추암해변 등 관광지와 이용객이 많은 도심지 승강장 및 지주형 승강장에 QR코드를 전면 부착해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비롯해 향후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QR코드 안내판 설치 승강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해주 교통과장은 “추후 버스이용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여 관내 전체 버스승강장에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7월 9일 11시 강원도행정동우회 사무실(춘천 서부시장 3층)에서 강원도행정동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원활한 준비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기관 간 협력·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협의회 참여 ② 산림엑스포 자원봉사 참여 및 그 간 경험을 통한 전문가 자문 ③ 산림엑스포 단체 관람(입장권 구매) 협조 ④ 산림엑스포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⑤ 그 밖에 강원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협약식에서 이우식 강원도행정동우회 회장은“강원도에서 세계 최초의 산림엑스포가 개최되어,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서 뜻깊게 생각 한다”며, 강원도행정동우회는 공익법인단체로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 참여 및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 등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강태선 조직위원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전길탁 사무처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강원도행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인재육성재단은 7월 8일 15시 강원학사(도봉) 5층 강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학사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孝 영양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강원인재육성재단 윤성보 상임이사와 도봉학사 직원 및 사생과 창2동 김동현 주민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여 해 춘천중앙시장에서 구입한 영계닭 등을 사용, 영양 꾸러미를 만들어 창2동 주민센터 협조로 당일 학사 인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참여자 수 는 최소인원으로 실시하였으며, 행사 참여자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초청 경로잔치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재단은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춘천중앙시장 자매결연 실효화를 위하여 이 날 사용되는 영계닭 등 재료를 강원도 제품으로 구입하여 진행하였다. 강원인재육성재단에서는 강원학사생들이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학사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횡성군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에서「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지원사업-한식조리사 및 힐링푸드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50대 이상의 중장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송호대학교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이수 후 취업까지 연계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20명이 참가하며, ▲한식조리사 자격증 ▲급식조리사 자격증 ▲취업컨설팅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개강식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세미나실에서 열리고 첫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한식조리사 및 급식조리사 전문자격취득과정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삼척시는 ‘찾아가는 딩동!딩동! 배달학습’ 추진에 앞서, 지난 7일 평생학습관에서 배달강사 위촉식 및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배달학습 운영 관련 유의사항과 질의사항을 공유했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삼척시는 ‘제3회 강원도 일자리대상’에 참가할 기업을 신청 받는다. 2019년부터 강원도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강원도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복지향상에 기여한 도내 일자리 우수기업을 발굴 및 시상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일자리대상 신청은 삼척시 소재(본사, 주사업장 또는 주공장)의 기업으로서 공고일 기준 현재 2년 이상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 ‘20년 6월말 대비 ‘21년 6월말 기준 일자리 증가율이 5% 이상이면 가능하다. 신청 희망 기업은 오는 8월 6일까지 삼척시청 경제과 일자리경제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강원도에서는 오는 10월 최우수 1개, 우수 10개 등 총 11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기업은 최우수 1억 원, 우수 4천만 원 등 고용환경개선자금을 지원받으며 기업 홍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우대, 해외시장 개척사업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삼척시 기업 ‘영농조합법인 삼방벤처떡마을’이 ‘제1회 강원도 일자리대상’에서 신규일자리창출, 고용유지 실적 등의 평가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삼척시가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 진화와 유관기관 협력 체계구축 강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에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한다. 삼척시는 9일 오후 3시 삼척시 산불대응센터에서 김양호 삼척시장과 최종희 삼척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산불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진화장비를 전달식을 가진다. 이날 전달된 산불진화장비는 차량 탑재형 소화장비 11세트(소형펌프, 물탱크, 고압호스, 살수총)를 삼척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소속 11개대에 각각 적정 배분해 산불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 초동진화 작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척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향후 의용소방대의 훈련 및 진화 시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진화 기계화장비의 전개 시범을 보인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가 필수적인 만큼 유관기관들이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대응역량 강화를 통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는 21개대(남성의용소방대 10, 여성의용소방대 10, 혼성의용소방대1), 572명(남성 324명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평창군은 여름철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도 실천할 수 있는 “양산 쓰기 생활화” 홍보를 위해 양심양산 대여소를 운영한다. 7월 5일 평창군청 민원과와 읍·면사무소 8개소에 개소당 40개의 양산을 비치했으며, 평창군 주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빌려 쓸 수 있다. 운영기간은 폭염대책기간인 9월 30일까지다. 양산을 쓰면 체감 온도를 10도씨 까지 낮출 수 있어 온열질환도 예방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로 피부질환과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오현웅 건설과장은 “매년 무더위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폭염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하게 지낼 것을 주민분들께 당부드리며, 양산대여 서비스를 통해 남녀노소 구분없이 양산쓰기 생활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평창군은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2021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참가하여 「효석문화제」, 「평창송어축제」등 평창군의 다양한 대표 문화관광축제를 홍보한다. 전국 110여 지자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축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된다. 평창군은 다양한 홍보물과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인스타,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와의 만남 등 부대행사에 참여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산업 전문가, 관련 종사자들 간의 폭넓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축제 산업기업, 국내외 바이어들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평창군의 축제 발전에 힘쓸 전망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는 전세계에 평창의 우수한 축제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평창군의 침체된 축제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