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제2회 횡성8대명품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 허지백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하고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가 공식 후원하는 ‘제2회 횡성8대명품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가 6월 13일~14일 강원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두 차례의 KMAGF 2023 그린투어(1차전, 2차전) 각각 상위 20위와 대회 시드를 부여받은 선수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횡성8대명품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는 횡성군과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에서 아마추어 골프 발전과 횡성 8대 명품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올해 2회를 맞이하여, 횡성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 전원에게 횡성 더덕즙과 횡성 안흥찐빵이 참가상으로 주어지며, 우승자에게는 횡성 한우 1마리가 상품으로 증정된다.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미드아마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각자의 기량을 뽑냈다. 제1일경기 4언더파를 기록한 허지백이 제1일경기, 최종일경기 합산 146(68,78)타 2오버파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주승이 147(72,75)타로 준우승을 기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전체 임직원이 동참하는 ‘2023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헌혈 후 헌혈증서를 기증하고 12일에는 본점 앞에 헌혈 차량을 배치해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01년부터 23년 동안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총 2만 3천여명에 이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ESG경영을 실천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사회(Social)뿐만 아니라 환경(Environment), 지배구조(Governance) 등 ESG 모든 분야를 포괄한 ‘ESG 상생(相生)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사적인 사회적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IT전문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특성화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IT 기술 습득 및 진로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저소득층 특성화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우리금융그룹의 후원, 우리에프아이에스의 강연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전국의 특성화학교 장학생 200명에게 프로그래밍 언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웹 디자인 등 디지털·IT 분야의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0일 진행된 발대식 및 멘토링 DAY에서는‘오픈 API’를 주제로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의 강연과 더불어, 사업 전반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표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특성화고 학생은 “오픈 API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T 관련 주제에 대해 현업에 있는 전문가의 생생한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일시 6월 1일~6월 5일 총상금 $2,750,000 장소 리버티 내셔널 GC 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가 주관하는 미즈호아메리카스오픈(Mizuho Americas Open) 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LPGA 투어에서 열린다. 일본계 금융기관인 미즈호 아메리카스가 후원하는 미즈호아메리카스오픈은 총 상금 275만달러로메이저대회가아닌일반대회중에서는가장많다.또한이대회는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의 AJGA인비테이셔널과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된다. 2006년 개장한 리버티내셔널은 뉴욕 맨해튼을 조망하는 장소에 설립된 골프장으로 2017년 프레지던츠컵과 PGA 투어 플레이오프를 개최한 코스로써 LPGA투어 대회로 는 처음 개최하게 된다. 24명의 주니어 여자 선수들이 120명의 LPGA투어 선수들과 함께 자신의 개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방식이다. 마지막 날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한 조로 티오프한다. AJGA와 LPGA가 파트너십을 맺어 현재와 미래의 스타와 게임 의 미래를 놓고 경쟁하는 방식을 취했다. 올해 프로 무대를 공식 은퇴한 미셸 위 웨스트는이 대회 호스트 및 미즈호 브랜드 앰버서더로 나선다. 미셸 위는 올해 US여자 오픈에 출전한 이후
메모리얼 토너먼트 by Workday 일시 6월 1일~6월 5일 총상금 $20,000,000 장소 뮤어필드 빌리지 GC PGA 투어 5대 인비테이셔널로 명성이 높은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황금 곰’ 잭 니클라우스가 1976년 창설한 대회다. 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외곽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 클럽이다. 이 지역에서 대회가 열리는 이유는 잭 니클라우스가 콜럼버스 지역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기 때문이다. 1966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했던 니클라우스는 마스터처럼 관심을 받는 대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대회를 창설했다. 그는 이 대회가 콜럼버스와 오하이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회가 되길 바랐다. 디펜딩 챔피언은 빌리 호셜이다. 캐나디언 오픈 일시 6월 8일~6월 12일 총상금 $9,000,000 장소 오크데일 GC 캐나디언 오픈은 1904년 시작해 제1차 세계대전 때 4년(1915~18), 2차 세계대전 기간 2년(1943~44) 등 6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꾸준히 열렸다. 역사와 전통 덕에 1987년까 지는 ‘제5의 메이저’로 불렸다. 당시 디오픈과 US오픈에 이어 캐나다오픈까지 한 해에 3개국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일본 치바현 소재 ‘치바 이스미 골프클럽’에서 KPGA「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되는「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JGTO(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 한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 개최...아시아 대표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008년 한국‧중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최초의 정규투어 대회인 ‘한‧중 투어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확대‧계승하였으며 ▲ KPGA 투어의 글로벌화 ▲ 동북아 지역의 문화교류 ▲ 골프스포츠의 발전과 성장을 목표로, 아시아 최고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KPGA 소속 117명과 JGTO 소속 14명, CGA(중국골프투어) 소속 5명 등 아시아 각국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최고의 국제대회 면모를 갖췄다. 또한 이번 대회는 일본에서 JGTO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만큼 총 65명의 JGTO 소속 선수가 대거 참가하며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최근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외화예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자금·고금리·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3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우아한 달러적립예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아한 달러적립예금’은 우리은행과 아시아나항공 제휴 외화 신상품으로 우리WON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기간 5개월 동안 100회 입금이 가능하다. 미화 20, 30, 40, 50 달러 중에 선택해 1일 1회 입금할 수 있으며, 입금 금액, 횟수, 만기 여부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더불어 고공 행진 중인 US달러의 고금리 혜택과 매일 자동이체 또는 개별입금으로 환율 변동에 대한 리스크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으로 여행자금을 모을 수도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수요 급증 추세에 맞춰 단기, 소액으로 여행 자금과 항공사 마일리지를 함께 모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회사와의 제휴로 다양한 외화 예금상품을 지속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6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오는 6일 19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페루전(6월 16일(금),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엘살바도르전(6월 20일(화), 대전월드컵경기장)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친선경기는 지난해 6월 칠레와의 경기 이후 1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게 된다.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 1 승격 이후, 많은 관중이 방문하고 있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한번 축구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기대된다. 이번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문화’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페루(6/6(화),19시 티켓예매 오픈) ▲엘살바도르(6/9(금),19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금번에 추가된 ‘스포츠예매알림’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가입자는 티켓 예매일 오전에 예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가정의 달 한달 동안 안마의자 1만 2천여대를 판매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대감을 높였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달 1일부터 말일까지 안마의자 12,203대를 판매해 매출 약 4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기준 전월 대비 70% 증가한 수치다. 실제 안마의자를 찾는 발길은 가정의 달 첫 날부터 이어졌다. 바디프랜드는 5월 1일, 2일 이틀 만에 안마의자 1335대를 판매했으며,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하루 만에 1,041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호실적을 이끈 일등 공신은 지난 4월 선보인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이다. 메디컬팬텀은 출시 열흘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겼으며, 지난 31일 기준 누적 판매량 5,700여대, 260억원을 넘기며 순항 중이다.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안마의자 ‘팬텀 로보’도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팬텀 이후에도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을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이달 말 체성분 측정 후 생체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는 차세대 헬스케어 안마의자 ‘다빈치’를 출격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단법인 아시아골프연맹(이하, ASIGA)이 LEUTO 6TH ASIAGA OPEN TOUR를 개최했다. 아시아골프연맹은 호주프로골프협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해 티칭 프로를 양성하는 단체로 해마다 회원이 참여하는 레우토 아시아골프연맹 오픈(LEUTO ASIAGA OPEN TOUR)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치러진 대회는 이전 대회에서 나온 성적을 갱신하는 66타(-6)라는 역대 최고 성적이 나왔다. ASIAGA는 지난 5월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해외선수들을 초청하여 국내 선수들과 경쟁하는 국제대회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더불어 ASIAGA는 이번 행사 중 PGAM(말레이시아 PGA)과 함께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고 향후 ASIAGA 마스터 회원들은 ASIAGA 김용호 회장의 승인후 PGAM라이센스를 갱신하는 조건으로 말레이시아 내에 PGAM 멤버가 가지는 모든 혜택과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대회가 끝난 후 ASIGA 김용호 회장은 “참가하여 주신 정회원 및 참가선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참가자 모든분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를 느낄 수 있는 대회여서 자부심을 갖는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어 “LEUTO 6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