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 골프 위민스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일시: 8월 3일~8월 7일 총상금:$2,000,000 장소: 던 도널드 링크스 스코틀랜드 던 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리는 트러스트 골프 위민서 스코티시 오픈은 8월 14일부터 열리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의 전초전 같은 대회다. 특히 던도널드 링크스 코스를 통해 스코틀랜드의 기후와 지형을 미리 적응해 볼 수 있기에 많은 스타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은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다.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일시: 8월 17일~8월 21일 총상금:$1,500,000 장소: 갈그롬 스파&골프 리조트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이 끝난 후 열리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은 상대적으로 중위권 선수에게 우승을 노리기 좋은 대회다. 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LPGA 투어 및 LET의 여자 선수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 투어)의 남자 선수가 동시간에 경기를 치른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승자도 남녀 각각 나온다. CP 위민스 오픈 일시: 8월 24일~8월 28일 총상금:$2,350,000 장소: 쇼네시 골프 & 컨트리클럽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CP 위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주상복합 현장에서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혹서기를 대비한 점검은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CS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각 현장에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해 고용노동부의3대 중점사항(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고 있는지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현장 내 휴게시설을 설치해 가장 더운 시간대에 적정한 휴식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폭염특보 발령시에는 알림 문자, 스피커 등으로 근로자에게 안내해 옥외작업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도록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작업중지권을 보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에게 보냉통을 지급하고, 급수시설과 제빙기를 설치해 작업장에서도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도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지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기 위해 관련 예방 교육과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원한 음료수와 더불어, 쿨토시, 쿨넥 스카프, 안전모 내피
제10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일시: 8월 3일~8월 6일 총상금: 1,000,000,000 장소: 블랙스톤 제주 KLPGA의 하반기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란 대회명에 걸맞게 이 대회는 매년 제주 지역민과 꿈나무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올해도 이어간다. 상반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각종 타이틀 경쟁이 시작되는 하반기의 첫 대회인 만큼 상위 시드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해 우승을 노릴 예정이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은 지한솔로, 지난해 최예림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일시: 8월 10일~8월 13일 총상금: 1,200,000,000 장소: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같은 기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를 주최하는 두산건설은 대회 개최뿐 아니라 선수 후원을 통해서도 여자골프 발전에 힘쓰고 있다. 올해 창단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에는 임희정, 박결, 유효주, 유현주 등 스타 선수와 유망주인 국가대표 김민솔이 소속돼 있다. 대회를 개최하는 이정환 두산건설 대표이사는 “8월 10일부터 제주도에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코로나로 인해 문 닫은 자영업자들, 그리고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기업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중소기업들의 대표들은 많이 힘들어하고 있고 직원고용도 힘들어지면서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때 스마트경영센터 김도윤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앞으로 양질의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어려워하는 중소기업들에게 다시 일어서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며, 각자에게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도윤 대표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정부의 정책자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알고 받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중소기업의 대표님들은 자신의 사업 운영과 직원 관리 및 영업 그리고 매출액을 올리는 것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이런 정책자금을 받는 부분까지 신경쓰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 받을 수 있는지, 어떤 조건인지 잘 알지 못하는 대표님들이 많으십니다. 그런 대표님들에게 정책자금을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자문을 도와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김도윤 대표는 중소기업들의 정책자금은 물론 연구소 설립과 ISO인증, 벤처인증 등 각종 인증서 및 특허출원과 법인 설립과 전환 등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 주관하고 ㈜동아인슈와 ㈜동아이엔지가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3 동아인슈 그린투어 WITH 동아이엔지 7차전이 7월 31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되었다. 그린투어 7차전은 7월의 마지막 KMAGF 주관 대회로, 8월 중순부터KMAGF에서 개최되는 결선 대회의 시드권 확보를 위해 전국의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이 킹스데일 골프클럽을 찾아왔다.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회장은 미드아마추어 골퍼들의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본 대회는 지난 그린투어 대회와 동일하게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승부를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김은달이 70타(35,35)로 1위를 차지하였다. 뒤를 이어 손기민이 71타(33,37)로 한상준과 동률을 이루었으나, 카운트 백 방식으로 인해 기쁨의 2위를 차지했다. 한상준은 71타(37,34)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조남덕이 홀인원상을 수상하면서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본 대회 우승을 차지한 김은달은 “경기 중반부부터 더워진 날씨 탓에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를 했다. 그럼에도 끝까지 플레이에만 집중하여 우승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국내 안마의자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바디프랜드가 주 사용 연령층인 4060 신중년으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안마의자 시장 규모는 2015년 3500억원에서 지난 2021년 약 3배 성장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홈 헬스케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점점 커지며 성장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에 따르면 안마의자 시장에 대한 전망은 실제로 밝다. 에이풀이 지난 4월 40세 이상 남녀 324명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구매 혹은 렌탈 의향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전체의 76.3%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55.6%)와 비교했을 때 무려 20.7%가 증가했다. 특히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는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신중년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안마의자 사용자인 신중년에게 현재 구매하여 이용 중인 안마의자 브랜드를 묻자 바디프랜드가 40.7%로 압도적인 선두였다. 렌탈 이용자 역시 바디프랜드가 57.1%로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조사 대
미셸 위는 한때 ‘여자 타이거 우즈’라 불릴 만큼 미래가 유망한 골퍼였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기대를 받았고, 투어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몰고 다녔다. 하지만 그 기대만큼 미셸 위는 투어에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그를 보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고, 한때나마 LPGA 투어의 아이콘이었다. ‘우리가 그 시절 사랑했던 골퍼’ 미셸 위의 ‘셸 위 댄스’를 만나 보자. EDITOR 방제일 재미교포 미셸 위가 지난 7월께 열린 US여자오픈을 끝으로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미셸 위는 자신만의 ‘라스트 댄스’를 선보이며 18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과거 미셸 위는 올해 주목받는 ‘루키’ 로즈 장 이상의 대형 신인이었다. 아니, 로즈장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그 기대치가 컸다. 13세에 LPGA 투어에 출전해 컷 통과한 미셸 위 1989년 한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미셸 위는 10대 초반부터 미국 골프계에 이름을 알렸다. 13세던 2002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참가해 컷 통과를 하며 일약 ‘골프 신동’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16세였던 2005년 프로로 전향했지만, LPGA투어 입회 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 3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는 하나금융그룹이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출범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Waves’는 Women's Actions, Voices, Emotions의 약자로 여성의 행동, 목소리, 감성으로 혁신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1기’와 ‘2기’ 총 70명 중 6명이 임원으로 승진함으로써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는 그룹의 대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번 3기는 그룹 내 여성 관리자 직원을 대상으로 각 관계회사 CEO의 추천을 받아 최종 28명이 새롭게 선발됐으며, 올해 말까지 리더십, 기업금융,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아카데미 과정과 팀 프로젝트 활동(Action Learning) 등 선배 웨이브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개선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3기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 주관하고 투어AD가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3 투어AD 그린투어 5차전이 7월 24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그린투어 5차 대회에는 남성부와 여성부가 함께 진행되었다. 2023년 미드아마 첫 여성부 대회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대회를 기다려온 전국의 여성 미드아마추어 골퍼들이 궂은 날씨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대회장을 찾아왔다. 그린투어 5차전 남성부에서는 황대진이 69타(32,37)로 1위를 차지하였다. 뒤를 이어 윤인희가 72타(34,38)로 조용원과 동률을 이루었으나, 카운트 백 방식으로 인해 기쁨의 2위를 차지했다. 조용원은 72타(33,39)로 아쉬운 3위를 기록했지만, 7번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시키며 홀인원상을 동시 수상했다. 여성부에서는 박킹일이 74타(38,36)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뒤를 이어 문영애가 77타(37,40)로 2위를 기록했다. KMAGF 2023 투어AD 그린투어 5차전 남성부 우승을 차지한 황대진은 “미드아마추어 대회에 참여하는 것 자체로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결과까지 좋아서 기분 좋은 하루가
관절·연골에 좋다는 MSM이 포함된 건강기능식품이 관절이 좋지 않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식이유황’이라고도 불리는 MSM이 함유된 각종 관절 건강 관련 건강기능식품은 현재 시중에 수백 가지가 있으며, ‘프리미엄’이 붙은 제품의 가격은 생각 이상으로 비싸다. 이런 시장 분위기 속에서 가격의 거품을 없애고, 더 좋은 제품을,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게 더센그룹(주)노아젠 이남우 대표가 지난 10년간 유통업계에서 몸담으며 노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더센그룹(주)노아젠은 최근 ‘한인의 전관보’를 시장에 유통하게 됐다. 현재의 과열화된 건기식 시장에 대해 이 대표는 이렇게 반문한다 “과연 비싼 게 좋은 제품일까?” 그는 과감하게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더센그룹 이남우 대표에게 MSM에 대한 대중의 오해와 현재 제약 유통업의 구조에 관해 들어봤다. EDITOR & PHOTO 방제일 이남우 대표가 제약 유통업계에 들어온 건 10년 전 무렵이다. 과거에는 문구 관련 사업을 했다. 사업이 어려워졌고, 무너졌을 법도 한 시기를 겪었다. 그의 선택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었다. 이 대표는 “당시 유통 시장에 뛰어든 건 제법 과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