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재)김포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남북한 긴장이 크게 고조되는 가운데 김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오픈갤러리에서 국제적인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애기봉에서 울리는 세계평화展’을 지난 30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윤상현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을 시작으로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환영사와 강경구 전)김포시장, 이승도 제35대 대한민국해병대사령관, 정찬영 국가원로회의정책위의장 김광진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장 축사에 이어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인사말을 했다. 이번 전시는 10월 한글의 달을 맞아 한글의 독창적 가치와 예술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남북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평화의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켜 전 세계에 깊은 울림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한글의 독창성과 예술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며 “동시에 남북간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와 희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국내외 평화가 가장 절실하고,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회장 심우창)에서 인천 아동청소년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프랭크버거를 운영하는 프랭크에프엔비에서 최근 개최한‘프랭크버거배 미드아마 클래식’대회에서 기부존을 운영하여 마련됐다. 프랭크버거는 본사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 실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도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심우창 프랭크버거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회 참여한 선수들과 직원들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인천지역의 아동청소년 위기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프랭크버거의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아동청소년이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국·서구4) 의원이 지난 30일 그랜드오스티엄 CMCC홀에서 개최된 ‘제7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신충식 의원은 “오늘 기념식은 장애인의 직업적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사회적 참여와 포용의 중요성이 일깨워지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첫걸음은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제32조 제1항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복지위원회 제1부위원장으로서 장애인이 직업재활을 통해 자립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희망이 희망에서 그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충식 의원은 시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격려하는 등 장애인 체육과 자립에 평소 깊은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 김진천)와 함께 이웃돕기 후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식품위생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최근 ‘사랑의 짜장‧떡 DAY 행사’ 등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금 100만 원은 남동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에 기탁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천 지회장은 “한국 전통 식품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나눔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 및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관련 행사는 범죄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에 공헌한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시상 분야는 ▲공동체 치안 ▲사회적약자 보호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올해 240여 개의 단체 및 기관이 공모했고 그 중 부평구를 포함 29개의 단체가 수상했다. 부평구의 경우 ‘안심마을 조성사업’이 범죄예방 환경설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을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의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이다.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심마을로 선정되면 구는 ▲태양광 조명등 ▲틈새가림막 ▲안심거울(미러시트) ▲폐가 가림막 등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또, 폐쇄회로 화면(CCTV) 및 비상벨의 시인성 강화 등으로 누구라도 위급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구는 지난 2022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추모식을 30일 개최했다. 올해는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가족을 비롯한 추모객들과 함께 팔미도 해상 인근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해상에서의 추모제를 위해 인천교육청은 인천해양경찰청, 인천중부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추모제 진행을 위해 노력했다. 이어 오후 3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유가족, 도성훈 교육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헌화와 묵념, 도성훈 교육감의 추모사, 유족회 추모 시 낭송과 추모 공연, 유족회 대표의 회고사 등으로 진행된 추모식은 희생자를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추모식 이후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박혜경 무용가의 추모 공연‘가슴에 묻다’가 진행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추모사에서 “인천시민과 학생들이 인현동 화재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마음을 간직해 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35만 학생들의 꿈을 지켜가겠다”고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남동구 재향군인회(회장 오두석)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남동구 재향군인회는 그동안의 지역 사회 봉사와 호국 ‧ 안보의식 고취 등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남동구 재향군인회는 7,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연 2회 전문가 안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현장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남동구 18개 동에서 동 향군조직과 동 여성회를 조직해 자장면 봉사, 북한이탈주민 지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지원, 향군 그린활동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외에도 남동구 특화사업으로 2020년 오두석 회장의 취임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연 2회에 200만 원 상당의 장학금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23일 남동구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서 미추홀학교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남동구 재향군인회 오두석 회장은 “요즘 북한의 도발로 인해 안보의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앞으로도 남동구 재향군인회가 다른 지역의 모범이 되어 안보의식 강화 및 지역을 위한 봉사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10월 29일 한전산업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사장 이미자, 이하 IHSN)와 ‘상생과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산업은 국내·외 봉사활동 및 국제문화교류를 통한 국가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나눔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포함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정보와 참여 기회 공유 등이다. 협약식과 함께 한전산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IHSN 측에 기부금 300만원을 함께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생활 안정 자금 지원에도 나섰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산업과 IHSN은 협약 후 첫 행보로 내달 종로구청과 함께 종로구 취약계층 대상 짜장면 무료나눔 봉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28일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지역 내 음식점인 ‘바다왕국포차’에서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에 이어 마지막주 월요일에 진행됐다. 박성진(바다왕국포차)대표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민의힘 부평갑 유제홍 당협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한분 한 분 살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의점심나눔' 행사는 물론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각오를 밝혔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 한 분은 “떡과 잡채와 묵은지 고등어찜과 서더리 수제비탕을 대접해줘서 너무 잘먹고 간다" 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박성진(바다왕국포차)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하고 "떡을 후원하신 동암역 낙원떡집(이춘수 대표) 사장님께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은 “최근 큰 폭의 물가상승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임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점심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26일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는 지역당원들과의 소통방식으로 지역 봉사활동을 선택하여 두번째로 부평문화의거리와 테마의거리 등을 돌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국민의힘 부평갑 유제홍 당협위원장과 시, 구의원을 비롯한 당원 약 200명이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을 주도한 유제홍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는 당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봉사에 참가한 당원은 "지역 환경정화봉사 활동을 통해 당원들과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나눌수 있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