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좋아~! 광고로 유명한 ㈜힐링바이오(대표 박세준)가 2021년 신축년의 설날을 맞이하여 ‘설날맞이 2+1 이벤트’를 2월 15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청인 힐링바이오는 ‘청인’ 시리즈로 고객들에게 잘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특허받은 발효공법과 특허받은 토종 유산균을 기본으로 하여 여러 가지 곡류와 한약재들을 부재료로 2번 발효한 장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제품군과 기타가공품 제품군, 유산균 음료 제품군 등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과립형 제품군은 위산(2.5pH)과 체온(36.5℃)에서 죽지 않고 소화 시간인 18시간에 120만배 증식되는 특허받은 유산균으로 10~17가지 곡류와 우리 몸에 유익한 한약재를 발효시킨 식품이다. 따라서 소비자의 취향과 건강환경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여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내 유해균은 억제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딱 좋은 유산균이라는 게 시장의 평가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특허 받은 SJP유산균을 이용한 발효식품 '청인' 시리즈는 꾸준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장을 건강하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염증질환 치료를 위한 염증복합체 조절 기술 개발에 경쟁적으로 뛰어들면서 치매, 대장염, 피부염 등에 대한 초기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임상 2상에 진입한 사례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주)샤페론은 경쟁사들보다 상위 조절 염증복합체 기술을 보유하여 아토피 치료제와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에 돌입했다. 이명세 공동대표를 만나 신약개발의 현주소와 내년 상장 목표를 들어본다. 염증복합체 조절로 COVID-19 치료제 개발 스테로이드를 대체하는 면역중개 염증치료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이명세 대표는 “상위에서 조절하는 특정 GPCR 수용체가 염증복합체의 활성화에 필수적으로 관여한다는 것을 샤페론이 처음 규명했다”고 말했다. 샤페론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성승용 교수가 2008년 설립했으며 급·만성 염증 질환에서 일어나는 면역반응의 중추적인 역학을 하는 NLRP3 염증복합체를 억제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COVID-19, 아토피 피부염, 패혈증, 알츠하이머 치매, 궤양성 대장염 등 다양한 면역질환에 대한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한편 나노바디 기반의 차세대 항체치료제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면역항암 및 항바이러스
제주도 라이브커머스 교육기관인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이제주몰 카카오톡 톡딜 연계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1억7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는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과 농어민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민간단체로 ‘2019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에서 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카카오톡 이제주몰에서 72시간 동안 진행된 4개의 제주 특산품(황금향, 오메기떡, 수제 김부각, 제주 고등어) 전체 톡딜 건수는 6천건으로 1억7천5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도내에서 톡딜과 연계한 라이브커머스의 판매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도내에 많은 라이브커머스 방송 사례가 있었으나, 실제 제주 특산물의 판매 전략보다는 홍보 전략으로 기획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매출이 매우 낮은반면, 72시간 카카오톡 톡딜 연계 라이브커머스 1억7천5백만원의 매출은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 MCSN LIVE SERVER 600만 채널에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송출 하였던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는 지난 9
종로경찰서 종로2가지구대 순찰팀장은 자신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명확히 밝히는 80대 노인(좌측하단)을 보호조치 하지 않고 119 구급대에 떠넘기려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제보자)서울종로경찰서(서장 박규석) 종로2가지구대가 80대 노인을 방치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열린뉴스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저녁 8시경 장 모 씨는 지팡이를 짚고 비를 맞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남 모씨(85세)를 발견해 인근 종로2가지구대로 옮겨 보호조치 요청했다. 하지만 장씨에 따르면 종로2가 지구대는 노인을 지구대 안에 모시지 않고 지구대 건너편 건물 처마 아래 장시간 방치했다. 당시 밖에는 비가오고 있었다. 장씨는 "비가오는 밖에 80대 노인을 방치했다. 처음엔 의자도 없이 두더니 항의를 하자 의자를 가져다 줬다"며 "노인이 주소와 연락처 등 인적사항을 명확히 밝히는데도 119 구급대를 불러 떠넘기려 했고, 실제로 구급대가 출동 후 철수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라고 설명했다. 종로경찰서 종로2가지구대 순찰팀장은 자신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명확히 밝히는 80대 노인(좌측하단)을 보호조치 하지 않고 119 구급대에 떠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