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교촌치킨이 시즌 한정 메뉴인 태국식 매운맛 치킨 ‘방콕점보윙’ 출시를 기념해 태국관광청과 함께 교촌치킨 앱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31일(금)까지 교촌치킨 앱으로 ‘방콕점보윙’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1등(2명)에게 ‘태국 왕복 항공권’을 제공해 미식의 나라인 태국으로 여행할 기회를 선사한다. 이어 2등(300명)에게는 ‘에코백’을, 3등(1,000명)에게는 사이드메뉴 ‘퐁듀치즈볼[R]’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4월 13일(목) 예정이다. 4월 30일까지 판매되는 시즌 한정 메뉴인 ‘방콕점보윙’은 태국식 매운맛 치킨으로 국내산 청양 홍고추의 매운맛에 태국을 대표하는 타마린드 소스와 크러쉬드 페퍼를 활용한 태국식 매운 감칠맛이 더해져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하며, 쫄깃하고 탄력 있는 육질을 가진 태국산 통날개 사용하여 사이즈는 키우고 매운맛은 더욱 강조하였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2023년 3월1일~2023년 8월31일 태국의 치앙라이와 끄라비를 방문하는 인센티브 단체(기업보상여행)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치앙라이는 최소 50명 이상, 끄라비는 최소 30명 이상의 인센티브 단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023년 8월 16일까지 받는다. 신청서는 태국으로 출발 최소 2주 전까지 제출해야 하며 지원은 2023년 8월 31일까지 태국에 도착하는 인센티브 단체 행사에 한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정부관광청에서는 태국관광업자와 전 세계 여행업자들과 사업진흥을 위해 개최해오던 타일랜드 트래블마트 플러스 TTM + 행사를 오는 2023년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다. 코로나 이후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최근의 태국 관광사업상황 및 비즈니스 제안에 좋은 시기이므로 가급적 빠른 등록과 진행이 필요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의 약 400개의 여행업자들이 참가하여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하는 바이어의 시장확대, 홍보 및 태국 관광에 대한 최신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신청은 2023년 3월 30일 (목)까지며 TTM+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의 신임 소장, 파타나퐁 퐁텅짜른(Pattanapong Pongthongcharoen)이 2월 1일자로 부임하였다. 파타나퐁 신임 소장은 1993년 태국관광청에 입청하여 30년간 아유타야사무소 부소장, 국내 마케팅 부소장, 오사카사무소 부소장을 거쳐 아유타야사무소 소장, 사무국 및 국제업무부서, 지속가능경영부서의 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앞으로 3년간 서울사무소에서 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3년간 재임했던 지라니 푼나욤 소장은 2월 14일 태국으로 귀국하여 본청의 동아시아 지역 담당 소장으로 업무를 이어 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2023년도 대한골프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가 1월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중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정상화되면서 전국대회 개최와 골프 규칙 및 핸디캡 규칙 보급, 국가대표 훈련 및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 골프 경험이 없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또바기 골프교실, 스포츠지도자자격 실기검정사업 등 중점사업들이 잘 마무리되도록 쉼 없이 달려온 한해였다. 한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대의원들과 골프발전을 위해 협회비를 출연해 주고 있는 회원사 골프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대한골프협회 대의원총회에서는 ▲회원 가입(신규 골프장) ▲제19대 하반기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2022년도 사업결과 및 회계 결산 ▲제19대 하반기 감사 선임 건을 의결하였다. 총회 종료 후 개최된 ‘2023년도 대한골프협회 시상식’에서는 총 14명(표창 3명, 감사상 9명, 공로상 2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대한골프협회는 매년 골프 발전에 공로가 있는 골프인들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학교체육, 생활체육, 지도, 심판, 연구 분야에 공적이 있는 사람과 협회사업에 많은 도움을 준 개인,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 왕립군(The Royal Thai Army)은 태국관광청, 태국 체육부, 문화부와 함께 "어메이징 무에타이 페스티벌(Amazing MuayThai Festival 2023)"을 2월 4일부터 6일까지 후아힌에 위치한 라차팟 공원(Rajahbat Park)에서 개최한다. 태국 왕립군은 항상 무에타이를 국가 스포츠 및 국가 유산으로 홍보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무에타이 교본을 편찬하며 다양한 기술을 발전시키는 등 무에타이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아유타야 시대의 쏨뎃 프라산펫(Somdej Phrasanphet) 왕이 왕위에 오른 날인 2월 6일을 태국 무에타이의 날(National Muay Thai Day)로 지정했다. 더불어 이 날은 왕의 탁월함과 무에타이에 경의를 표하는 날로 지정되어 오늘날까지 그의 기술이 젊은 세대에게 전수되고 있다. 이에 태국 왕립군은 태국 관광청, 체육부, 문화부, 쁘라쭈업 키리킨(후아힌) 지역 자치제, 태국 컨벤션 및 전시부 등 관련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무에타이를 홍보하고 태국 국민과 함께 국가 유산으로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어메이징 무에타이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5,000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하와이안항공이 한국 진출 12주년을 맞아 1월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디어스 명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하와이안항공은 가장 오랜 기간 한국과 하와이를 연결한 외항사다. 지난 2011년 1월 12일 인천-호놀룰루 직항 노선 첫 취항 후 지난 12년간 총 5,74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1,214,206명의 탑승객을 수송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Theo Panagiotoulias) 하와이안항공 글로벌 세일즈 및 얼라이언스 수석 부사장과 유수진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해 그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12년간 한국 승객들에게 하와이 고유의 알로하 정신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하와이안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하와이 여행을 시작하시기 바라며, 다양한 하와이 섬들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글로벌 세일즈 및 얼라이언스 수석 부사장은 “이번 기자 간담회는 한국 시장에서의 12년을 되돌아보는 자리”라며 “한국과 하와이의 보다 밝은 미래를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KLPGA투어의 토끼띠 선수들은 각자의 목표를 품고 다가올 2023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벌써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2023년을 맞이할 토끼띠 선수들의 2022시즌에 대한 소회와 비시즌 계획, 그리고 2023시즌 각오를 들어본다. ▲ 2022시즌 생애 첫 승을 거둔 이가영, 황정미 이가영과 황정미는 1999년에 태어난 대표적인 토끼띠 선수로, 동갑내기 절친으로도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22시즌, 꿈에 그리던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는 공통점이 있는 이가영과 황정미는 “지난해 정말 잘된 부분도 많았고 꿈에 그리던 우승을 해서 행복했지만, 동시에 부족한 점도 확실하게 깨닫게 됐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라고 입을 모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가영은 “겨울 동안 체력적인 부분과 쇼트게임을 중점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히면서, “2022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과,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는 각오를 덧붙였다. “지난 시즌 하반기에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느꼈다. 겨우내 몸과 체력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대한골프협회(회장 이중명)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골프 규칙을 한국어로 옮긴 한글본 초안을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한글로 완역한 골프 규칙은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2019년에 대대적으로 개정한 이후 분기별로 보완한 개정 내용을 망라했다. 대한골프협회는 2019년 개정 이후 곧바로 한글본을 내놓고, 추가 개정 때마다 한글 번역 작업을 했다. 이번 한글본은 최종 완성판 격이다. 한글본은 디지털 전자문서와 모바일 앱으로 먼저 제공해 1월 6일까지 골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음 달 말께 인쇄본을 찍어 판매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외국인 선수의 국내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전면 개방한 이후 국내 선수와 동일한 단계를 거쳐 정규투어에 입성한 기획기사 1편의 주인공, 리슈잉(19,중국) 이외에도 2023 KLPGA투어에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상된다. 정규투어는 아니지만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서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 선수들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2023 KLPGA 드림투어에서 활동하게 될 외국인 정회원 3인방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2019년 준회원으로 입회해 점프투어에서 활동하다 올해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데 성공한 아라타케 마리(26,일본)와 에리(26,일본), 그리고 ‘KLPGA 2022 정회원 선발전 본선’에서 8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KLPGA에 정회원으로 입회한 요코야마 미즈카(24,일본)가 그 주인공이다. 아라타케 마리, 에리 쌍둥이 자매와 요코야마 미즈카는 ‘KLPGA 2019 제2차 준회원 선발전’을 통해 준회원 자격을 획득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부모님 중 한 분이 한국 국적 소유자인 경우로, 당시 규정상 국적과는 관계없이 혈연주의에 입각해 준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