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1개 골프존마켓,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17일간 국내외 인기 골프용품 대폭 할인 판매 이벤트 진행구매금액대별 최대 10만원 할인부터 다양한 카드사 사은품 이벤트, 중고보상판매, 사은품 증정까지 폭넓은 혜택 마련! ㈜골프존유통(대표이사 장성원)이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본격적인 봄 골프 시즌을 맞아 국내외 인기 골프용품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할인원’ 세일 이벤트를 23일(금)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원 세일은 골프 용어인 ‘홀인원’과 할인을 의미하는 ‘세일’의 합성어로, 실속 있는 혜택을 폭 넓게 제공하는 4년째 이어진 골프존마켓만의 고유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전국 41개 골프존 마켓 전국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내달 8일(일)까지 단 17일 동안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할인원에서 눈에 띄는 것은 골프존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들의 할인이다. 골프클럽인 △캘러웨이 XR 16(우드/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M2(드라이버/우드/유틸리티/아이언) △코브라 F7(드라이버/우드/유틸리티/아이언)등의 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KGCA 골프지도자 14년간 950명 배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회장 윤홍범)는 오는 4월 26일(목)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에서 한국골프지도자 제 27기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은 올해로 15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까지 전체 26기 총 950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하였다. KGCA 골프지도자 자격증은 골프연습장에 근무하는 골프지도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자질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지도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10월에 각각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기테스트를 통과하고 이론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KGCA 골프지도자 멤버들은 현직 프로골퍼를 비롯하여 주요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레슨프로를 비롯하여 글로벌 골프용품사를 포함한 골프 관련 업체의 임원 그리고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로핸디캐퍼 아마추어들도 다수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골프/체육학과 학생들도 다수 선발전에 참가하고 있다. KGCA는 이들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5,808야드) 북(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에서 홍태양(23)이 프로데뷔 4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홍태양은 몰아치는 강풍으로 버디 3개와 보기 8개를 묶어 5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로 1타 차 우승을 일궈냈다. 홍태양은 “이번 대회에는 부모님이 다 대회장에 오셨다. 경기 전에 ‘성적은 신경 쓰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준회원 실기평가를 통해 준회원으로 입회한 홍태양은 점프투어에서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2014년 보성CC 카스코배 점프투어 6차전과 2017년 아바쿠스 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9차전에서 차지한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홍태양은 “평소 성격은 털털한 편인데 골프를 할 때는 너무 진지했다. 그런 부분을 털어버리고 평소 성격대로
박인비(kb금융)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최종 19언더파 269타로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투어 대회를 제패, 투어 통산 19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 달러(약 2억4000만원)를 받았다. 박인비는 지난해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허리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박인비는 올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챔피언십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해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쳤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일 라운드에 나선 박인비는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11번 홀까지 지루한 파 행진을 이어갔다. 그 사이 데이비스가 3타를 줄이며 1타 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박인비는 좋은 퍼팅감을 보이며 12번부터 4홀 연속 ‘신들린 버디 행진’으로 4타 차로 단독 선두로 달아나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지었다.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와 아리야 주타누깐(태국
R&A와 USGA는 지난 2017년 3월에 제안된 변화에 대해 광범위한 검토를 거쳐 새로운 골프 규칙을 확정하고, RandA.org 또는 usga.org/rules에 방문하면 공식적인 2019 골프 규칙을 열람 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2012년에 시작된 골프 규칙을 현대화는 모든 골퍼들이 이해하고 적용하기 쉽고, 새롭게 골프를 접하는 사람들이 경기를 더욱 매력적이고 쉬운 접근을 위해 시작되었다. <가장 중요한 변화된 룰 세부 사항> •드롭 절차 : 구제를 받을 때(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또는 페널티 구역), 이제 무릎높이에서 드롭하게 된다. 이는 드롭절차에 일관성과 단순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무작위성을 유지한다. (주요 변경 사항: 2017년에 발표된 계획에서는 어떤 높이에서든 드롭 가능) •구제시 측정 : 상황에 따라 구제 구역을 일정하게 설정하기 위해 골프백에서 가장 긴 클럽(퍼터제외)으로 한 클럽 길이 또는 두 클럽 길이로 측정 될 것이다. (주요 변경 사항: 2017년에 발표된 계획에서는 20인치 또는 80인치 측정) •두 번 치기의 페널티 삭제 : 우연히 두 번 이상 볼을 친 경우 벌타가 삭제되었다. 단순
골프웨어 벤제프가 지난 3월 2018년도 후원 프로골퍼 명단을 발표했다. (사진 좌부터 장수연, 이민지, 안시현, 박성원, 수이샹) 벤제프는 올해 KLPGA, LPGA와 CLPGA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차세대 골프 스타들을 새롭게 후원한다고 밝혔다. LPGA 3승을기록 중인 이민지(호주)와 수이샹(중국), 지난 2016년 KLPGA 사상 첫 예선통과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박성원(한국)이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시현과 장수연(이상 한국)의 후원은 지속 될 예정이다. 이 외에 KLPGA 1부 투어의 김혜진3, 나다예, 송지원, 정다희와 2부투어의 강율빈, 강예린, 김지희, 주은혜, 한빛나, 현은지, 3부 투어의 이가영, KPGA의 박준원 등 총 30여명의 프로골퍼를 후원한다. 다수의 중·고등학생 유망골퍼 등을 후원하고, 국내 최고의 클럽챔피언을 가리는 ‘벤제프클럽챔피언십’을 주최하는 등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를 아우르며 한국 골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벤제프 관계자는 “국내와 국외,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골프 기대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ldquo
리모델링을 마친 ‘필로스GC(포천)’가 지난 2월 그랜드 오픈 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서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필로스 골프 클럽은 20년 된 전통이 있는 골프장으로써 지난해 5월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해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을 통해 리모델링을 실시해 왔다. 코스관리 업체를 신규 영입해 최상의 코스로 관리하고, 고객만족 서비스와 시설확충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새롭게 오픈한 클럽하우스는 외관을 비롯해 리셉션, 락커룸, 사우나 등의 탈바꿈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미팅룸 등 이전과는 완전히 바뀐 새로운 시설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레스토랑을 세미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리버사이드 호텔 ‘더 가든 키친’서 선보여 호평을 받고있는 30여종의 한식, 퓨전메뉴, 디저트 및 커피와 음료 등을 라운드 전, 후로 선택하여 추가 비용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필로스GC 공식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바꾸고 ‘고객의 소리’ 카테고리를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에 신경을 기울였다.이외에도 필로스
시즌 두 번째 대회이자 2018년 첫 대회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가 오는3월 9일(금)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글로벌 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해외에서의 대회 개최를 확대하고 있는 KLPGA는 지난 2016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를 통해 본 대회와 연을 맺었고 올해부터는 정규투어로 개최하며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본 대회는 시즌 개막 이후 약 3개월 만에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동계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시즌을 전망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80명, 해외 16명의 선수와 추천 선수 6명 등 총 102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2017시즌을 빛낸 정상급 선수가 모두 모여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지난 시즌 KLPGA투어에서 첫 승을 신고한 뒤 통산 4승을 거머쥐며 상금왕에 오른 이정은6(22,대방건설)는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이정은6는 올해 첫 대회를 앞둔 소감으로 &ld
중앙 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는 우리 한국인이 만들어 운영중인 골프장이 있습니다. 1937년 연해주에 살던 우리 동포들이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옮겨와 선조들로부터 전승된 농사기술로 구 소련 연방내 집단 농장 중에서 가장 탁월한 성과를 올림으로 한민족의 강인함과 우수성을 알렸던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에 한국인이 유일한 골프장을 만들어 이곳에 파견 근무중인 지.상사원들과 그들의 가족 고려인이라 불리는 교민들과 현지인과 외국인 골퍼들이 이용하고 있는 'Lakeside Golf Club’에서 이 나라 개국이래 첫 국제대회가 봄꽃이 만개(滿開)한 첫 봄날에 열립니다. 우즈베키스탄 체육부가 주최하고 우즈베키스탄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 1회 우즈벡 오픈 골프대회’에 참가 선수를 모집합니다. Open 대회라 아마추어와 프로 모두 참가가 가능해서 러시아. 카자흐스탄. 타타르잔 등 옛 소련 연방에서 독립을 한 중앙 아시아 국가에서 참가를 하고 양싸부가 추천하는 한국의 골퍼 40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집니다. 첫 국제대회인 탓으로 준비나 운영이 미숙(未熟)하고 덜 세련(洗練)될 수도 있지만 중앙 아시아에 그것도 우리 한민족에게 사연(事緣)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