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Z65 드라이버 또는 페어웨이우드 구매하고 정품 등록하면 샤프트 추가 증정-컨트롤과 비거리 성능의 두가지 샤프트를 모두 소유할 수 있는 기회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골퍼들의 열기가 달아오르는 초여름 시즌을 맞아 「스릭슨Z 챔피언의 혜택, 미야자키 샤프트 추가 증정」 이벤트를 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한다. 스릭슨의 최신 클럽 제품 Z6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내에 스릭슨 홈페이지에서 Z65 드라이버( Tour AD GP, TP샤프트 적용 모델) 또는 페어웨이우드를 구매후 정품 등록하면 1주일 단위로 고객 해피콜을 실시하여, 최적의 미야자키 샤프트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출시 된 ‘스릭슨 Z 시리즈(SRIXON Z Series)’는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Ripple Effect Technology)’를 더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중상급자 골퍼에게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 추가로 증정하는 프리미엄 샤프트 미야자키는 컨트롤 성능을 높인Kosu
- 6월4일(일)까지 젝시오, 스릭슨 홈페이지 통해 부자(父子)골퍼 55팀 모집- 6월 26일(월) 경기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개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는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그 두번째 대회를 6월 26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개최한다. 던롭 미국 지사에서 주최하는 전통 있는 대회를 지난해 한국에서 선보인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은 골프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가슴 따뜻하고 감동이 넘치는 대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던롭 홍순성대표는 “지난해의 감동을 이어나가고자 올해도 개최 함으로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전통 있는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2017”에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젝시오 혹은 스릭슨 홈페이지 내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젝시오와 스릭슨,
부산고법 형사2부(재판장 호제훈)는 '땅을 비싸게 팔려면 내기 골프로 돈을 잃어줘야 한다.'며 중소기업 대표에게 접근해 1타당 최대 1억원짜리 내기 골프판을 벌인 협의로 부동산 중개업자 김모(54)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공범 2명에게도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8월 중소기업 대표 한모(66)씨에게 접근해 "대기업에 땅을 140억원에 팔아 주겠다. 로비자금 40억원이 필요한데 현금으로 주면 안 받으니 내기 골프를 해서 잃어주면 된다."고 꾀었다. 이에 한씨는 김씨와 짜고 대기업 임원 행세를 한 사람들과 내기 골프를 했다. 평균 80대 중반 스코어를 기록하던 한씨는 일부러 돈을 잃어줬다. 처음엔 1타당 50만원으로 시작된 내기가 나중엔 1억원까지 판돈이 커졌다. 그렇게 4년 가량 한씨가 잃어준 돈은 40억원에 달했다. 한씨는 2013년 7월에야 사기당한 걸 알게돼 김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1심에선 한씨 말만 듣고 믿기가 어렵다며 김씨 등에게 무죄를 선고 했지만, 2심은 한씨가 진술한 피해 내용이 일관성있어 믿을만 하다고 판단하여 1심을 뒤집고 유죄로 판결했다.
지난 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조성민(32.캘러웨이)과 2010년 제53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손준업(29)이 SK telecom OPEN 2017(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18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째날 조성민은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솎아내며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낸 손준업과 나란히 8언더파 64타를 기록, 리더 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10번홀부터 경기한 조성민은 쾌조의 샷감을 뽐내며 10번홀(파5)과 11번홀(파4)에서 1.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13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도 2m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그는 17번홀(파4)에서 6m 버디 퍼트를 꽂아 넣었다. 전반 9개홀에서 5타를 줄인 조성민은 1번홀(파4)에서 15m 칩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이어간 뒤 2번홀(파4)과 8번홀(파3)에서 나란히 3m 버디를 잡아내며 보기 없는 하루를 보냈다. 조성민은 “공식대회에서 8언더파 64타는 개인 최고 기록이다.” 라고 기뻐한 뒤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 정한밀(26)이 홀인원 한 방으로 재규어 차량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 정한밀은 5월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천30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오픈 1라운드 16번 홀(파3)에서 기록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 홀에는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었다.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 F-페이스 모델로 가격대가 1억원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지난해 보다 2억원 늘어난 12억원이다. 우승 상금은 2억5천만원, 준우승 상금 1억2천만원이고 3위는 7천200만원이다. 정한밀의 홀인원 한 방은 준우승 상금에 준하는 수준이다. 2008년 필리핀에서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는 정한밀은 "2011년 한 해에 홀인원 두 번을 했고 그 이후 처음"이라며 "공식 대회 홀인원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즐거워했다. 정한밀은 "공이 홀에 들어가는 것을 아무도 못 봤다."며 "그린에 공이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홀 안을 보니 공이 있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맞바람이 부는 178야드 거리를 6번 아이언으로 공략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레이스 선두를 달리는 새내기 박민지(19)가 처음 출전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올해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 신인 가운데 맨 먼저 우승을 신고한 박민지는 5월 18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윤슬아를 1홀 차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때 3홀 차로 앞서다 15번홀까지 2홀 차로 뒤져 패색이 짙던 박민지는 남은 3홀을 모조리 따내 1홀 차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박민지는 "아마추어 때 매치플레이 대회를 3번이나 치러봤다. 작년 강민구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는 준우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치플레이의 매력과 특징이 낯설지 않다.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 때는 늘 긴장한 채 18홀을 돌았지만 매치플레이 때는 샷 할 때 말고는 긴장을 좀 풀면서 했던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번 10회 대회는 경기 방식을 조별리그로 바꿔 64명의 선수가 4명씩 16개의 조로 나뉘어 3일 동안 같은 조에 속한 선수들끼리 매치플레이를 펼쳤다. 승리한 선수에게는 승점 1점이, 무승부를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승점 0.5점이 부여된다. 3일 동안의
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오픈! - 고진영, 김민선, 안신애, 김자영 프로 등을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오픈! -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 김송희, 김혜동, 이재혁 프로 영입. - 체계적인 선수육성과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골프발전에 기여할 계획. 갤럭시아SM(대표:심우택)은 지난 4월 양재동 더 케이호텔 내 갤럭시아 골프클럽에서 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를 오픈했다. 고진영(하이트진로·22), 김민선(CJ오쇼핑·22), 안신애(문영그룹·27), 김자영(AB&I·26) 등 한국의 스타골프선수들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는 갤럭시아SM은 차세대 유망주 양성을 통해 한국골프 발전에 기여하고자 골프아카데미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갤럭시아SM 심우택 대표는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사업 진출 배경에 대해 "엘리트 골프아카데미를 통한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다양한 종목의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결합하여 한국을 대표할 골프선수로 성장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향후 타종목도 골프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하여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갤럭시아SM
■박민지(vs허다빈, 6&5 승)약식 인터뷰 경기소감? 내 플레이를 잘 했던 것 같다. 코스 공략하는 데에만 주력했던 것이 주효했다. 원하는 곳으로 볼을 잘 보냈고 그래서 결과가 좋게 나왔다. 루키끼리의 대결이었나? 친분 있는지? 부담은 안됐나? 아마추어 시절 같이 몇 번 쳐 본 사이라 인사는 하는 사이다. 부담이라기 보단 좋았다. 몇 명 없는 동갑에 루키와 함께 쳐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매치 플레이 좋아하나? 매치 좋아하는 편이다. 스트로크 방식보다 상대방의 스코어에 따라 전략을 바꿔야 하는 것이 재미있다. 내일도 최대한 즐기면서 치려고 생각중이다. 매치 플레이 경험? 아마추어 시절 한국여자아마추어 오픈 강민구배에서 2등을 했었고,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호주여자아마추어오픈도 매치플레이로 치러지는데 거기서는 우승했었다. 이번 대회 나올 때 목표를 어떻게 잡았나? 목표를 순위로 잡기 보다 최대한 즐기면서 마음을 비우고 치자는 것이 목표였다. 오늘은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남은 조별 리그에서도 같은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겠다. [박민지 vs 허다빈 매치 상황] 1번 홀: 박민지(버디), 허다빈(보기) [박민지 1UP] 3번 홀: 박민지(파), 허다빈
■김지영2(vs 김보령, 2&1 승) 약식 인터뷰 경기소감? 조별 리그 첫 라운드를 이기긴 했지만 힘들었다. 샷감이 지난주 같지 않았다. 핀을 바로 보기가 힘들어 공략하는데 애를 먹으면서 집중이 잘 안됐던 것 같다. 특히 전반이 더 힘들었다. 지난주 생애 첫 우승할 때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1:1로 맞붙는 매치플레이도 자신있는지? 자신감은 있지만 매치플레이는 워낙 결과를 알 수 없는 방식이기 때문에 쉽게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방심하지 않겠다. 이번 대회 코스 세팅은 어떤가? 코스 세팅이 정말 잘 되어 있다. 페어웨이, 그린 모두 상태가 좋은데 그린이 단단한 편이라 세컨드 샷 공략에 애를 먹었다. 그린도 경사가 많고 까다로워 퍼트할 때 집중을 많이 해야 한다. 2주 연속 우승을 위해 이번 대회 플레이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말했다시피 세컨드 샷 공략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다. 그린 미스가 나기 쉬운 코스기 때문에 파온만 한다면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대회 목표는?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조별 리그전을 하고 있다. 16강에 진출하면 그 때 다시 목표를 상향조정 할 것 내일 각오? 그날 그날의 컨
■대회개요 1 대 회 명 201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 기 간 2017년 5월 17일(수) ~ 5월 21일(일) 3 장 소 라데나 골프클럽[네이처(OUT) / 가든(IN)코스] 4 주 최 두산중공업 5 주 관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6 총 상 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7천 5백만 원) 7 코스길이 파72 / 6,277야드 8 참가인원 64명 ■날씨 1라운드 : 구름조금, 최고 28℃, 19:34 일몰 ■대회 특이사항 경기 방식 변경 - 기존 4일 6R 경기에서 5일 7R로 변경(조별 리그전 3R 후 조 1위가 16강 진출, 이후는 작년과 동일) - 조별 리그전과 포인트 제도 도입(승-1점, 무-0.5점, 패-0점) - 총상금 1억 원 증액(우승 상금 1억 7천 5백만 원) - 대진 추첨 방식: 그룹 별로 총 16명의 선수가 배정된 4개의 그룹(A~D) 중, 지난해 상금순위 상위자 12명, ‘2017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종료 시점의 상금순위 상위자 3명, 영구시드권자 1명이 속한 A그룹에서 B, C, D그룹에 속한 선수를 1명씩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 주요 출전 선수 - 박인비, 고진영, 김민선5, 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