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슈퍼 소프트 X '2018 간지(干支)볼' 출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09 11:37:49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의 기운을 담은 황금 개 간지볼 - 5,000 더즌 한정판매, 소장용으로 좋은 리미티드 에디션 연말연시 선물로 제격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젝시오(XXIO)에서는 11월 9일 2018년 황금 개띠해를 앞두고 볼에 황금 개 일러스트를 담은 '젝시오 슈퍼 소프트 X 2018 간지(干支)볼(이하 2018 간지볼)'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2018 간지(干支)볼'은 60년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 해를 기념해 마주보고 있는 두 마리 개의 모습을 젝시오 슈퍼 소프트X에 그려 넣은 제품으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의 기운을 전하고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에서는 간지(干支)를 모티브로 한 제품을 매년 11월께 출시하고 있으며, 연말연시 선물과 소장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판매 수익의 일부는 던롭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하는 ‘착한 소비(GOOD_BUY)’ 캠페인에 따라 지구촌 빈민아
LPGA '슈퍼 루키' 박성현(24)이 세계랭킹 1위 캐디에게 주어지는 '그린 캐디빕(조끼)'을 전달받았다. 그린캐디빕 전달식, 왼쪽부터LPGA Chief Commercial Officer Jon Podany와 박성현프로 박성현은11월 8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 1라운드 첫 홀 티샷에 앞서 LPGA 최고영업책임자 존 포다니로부터 녹색의 '캐디빕'을 받았다. 박성현은 지난 11월 6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생애 처음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애, 박인비, 유소연에 이어 네 번째다. LPGA 데뷔한 해 신인왕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경우는 박성현이 처음이다. 박성현의 캐디 데이비드 존스는 세계랭킹 1위의 상징인 그린 캐디빕을 입고 이번 대회부터 그린 캐디빕을 착용한다.
1998년 제41회 한국오픈 우승 이후 트로피에 입맞추는 김대섭 선수 1998년 ‘코오롱배 제41회 한국오픈’ 에서 앳된 얼굴의 소년이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그 소년이 바로 국가대표 상비군이자 서라벌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던 김대섭(36.SM금거래소)이다. 김대섭은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베테랑’ 최상호(62)와 미국의 프랜 퀸을 무려 5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2년 한국오픈 우승 당시 만 17세 2개월 20일의 나이에 ‘내셔날 타이틀’ 획득과 함께 한국프로골프 사상 최연소 우승이라는 기록까지 달성한 김대섭을 향해 당시 언론과 팬들은 그를 ‘천재 골퍼’라 부르며 관심을 쏟아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2년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주헌에 이어 16년만의 일이었다. 김대섭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3년 뒤인 2001년 대학생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제44회 한국오픈’ 에서 또 다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재까지도 한국오픈에서 아마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 FR 지연 안내] 코스 내 서리로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 최종 라운드 경기 출발시간 30분 지연. 구분 첫 팀 기존 오전 9시 변경 후 오전 9시 30분 구분 마지막 팀 기존 오전 11시 변경 후 오전 11시 30분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자인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KPGA 코리안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4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 퍼시먼, 체리코스(파70. 6,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맹동섭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다. 1타 차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맹동섭은 첫 홀(1번홀. 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6번홀(파5)과 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11번홀(파4)에서는 완벽한 두 번째 샷으로 핀 50cm에 불여 버디를 추가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맹동섭은 12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뒤 14번홀(파4)에서는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순식간에 순위가 하락했다. 그러나 맹동섭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뒤 16번홀(파5)에서도 투온에 성공한 뒤 가볍게 버디를 잡아내 공동
베테랑 전미정,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R 공동 3위로 점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03 16:53:49 | 조회수 : 79 기사수정 삭제 [여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전미정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 전미정이 4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오늘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는 시작 후 첫 조가 5~6개 홀을 끝냈을 때인 오전 9시 8분 중단됐다.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까지 클럽하우스와 주변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며 경기 시작을 기다렸다. 이후 약 2시간 가량 중단됐던 대회는 안개가 겉이면서 11시에 다시 속개됐다.전미정은 11월 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 6,73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대회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5시 20분 현재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미정은 1라운드에서 1언더파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전미정은 2라운드에서 정확한 아이언샷을 선보이며 초반부터 타수를 줄여나갔다. 2번 홀(파3)에서
베테랑 전미정,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R 공동 4위로 점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03 16:53:49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여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전미정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미정은 11월 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 6,73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대회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4시 45분 현재 공동 4위에 올랐다. 오늘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는 시작 후 첫 조가 5~6개 홀을 끝냈을 때인 오전 9시 8분 중단됐다.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까지 클럽하우스와 주변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며 경기 시작을 기다렸다. 이후 약 2시간 가량 중단됐던 대회는 안개가 겉이면서 11시에 다시 속개됐다. 전미정은 1라운드에서 1언더파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전미정은 2라운드에서 정확한 아이언샷을 선보이며 초반부터 타수를 줄여나갔다. 2번 홀(파3)에서 버디에 성공한 전미정은 5번 홀(파3)에서 다시 한번
* 짙은 안개로 출발 시간 1시간 지연 오전 첫 팀 출발 : 7시 15분에서 8시 15분으로 변경 오후 첫 팀 출발 : 11시 24분에서 12시 24분으로 변경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 1R : 10언더파 60타 (이글 2개, 버디 7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2R : 3오버파 73타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2R 이형준 인터뷰 오늘 다소 힘든 경기 펼쳤는데? 드라이버 샷이 흔들려서 고전했던 것 같다. 오전에 비도 내리고 날이 추워서 옷을 많이 껴입었다. 그러다 보니 티샷 할 때 스윙이 끝까지 안 됐던 것 같다. 샷을 한 번 더 점검하고 내일 경기 준비하겠다. 악명 높은 14번홀(파4)에서 오늘은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오늘은 14번홀에서 레이업 한 샷이 벙커에 빠졌다. 공이 모래에 반 정도 박혀 힘들게 플레이 됐다. 타수를 잃으면서 다른 선수들이 선두권에 올라오고 있다. 긴장되지는 않나? 타이틀 방어도 그렇고 제네시스 대상도 일단 우승을 하고 다른 선수들의 성적을 봐야하는 상황이라 이 대회가 나에게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오늘 조금 주춤했더라도 긴장 되지는 않는다. 남은 라운드에 잘 하면 될 것 같다. 2라운드나 남았으니 타수를 더
* 짙은 안개로 출발 시간 1시간 지연오전 첫 팀 출발 : 7시 15분에서 8시 15분으로 변경 오후 첫 팀 출발 : 11시 24분에서 12시 24분으로 변경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 1R : 4언더파 66타 (버디 6개, 보기 2개) 공동 9위 2R : 3언더파 67타 (버디 4개, 보기 1개)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자 맹동섭, 시즌 최종전 우승 도전 – 1993년 박남신(58)이 한 시즌 개막전과 최종전 우승한 이후 24년 만에 도전 : 1993년 4월 개막전 매경오픈, 10월 최종전 챔피언시리즈 우승 맹동섭 인터뷰 오늘 경기 마친 소감? 우선 14번홀(파4)에서 파를 해 너무 만족한다. 티샷이 나무를 맞고 그린까지 300m 가량 남았다. 레이업을 하고 핀까지 80m 남기고 세 번째 샷을 했고 6m 파 퍼트를 성공했다. 2011년 제6회 메리츠 솔모로오픈때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차 3위였다. 하지만 마지막 날 14번홀에서 9타(+5)를 쳐서 우승 경쟁에서 멀어진 경험이 있다. 14번홀에서는 무리한 욕심을 내기보다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보기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