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이틀째 경기가 짙은 안개로 일시 중단됐다.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 '제18회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R 경기 중 안개로 순연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파72)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7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이틀째 경기가 짙은 안개로 9시 8분 일시 중단됐다. KLPGA 경기분과위원회는 안개가 걷히며 오전 11시 경기를 재개했다. 예정보다 2시간 가량 늦은 오후 12시 50분 마지막 조 이승현·정희원·박유나가 티샷에 나섰다. 오전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오후 4시 현재 이승현, 지한솔, 오지현이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후 5시 30분 전후 일몰이 예정돼있어 오후에 출발한 일부 선수들은 2라운드 경기를 끝마치기 힘들어 보인다. (여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국민 골프 영웅' 박세리가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에 전격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골프스타 박세리 박세리는 지난 10월 23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촬영을 위해 김병만 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IMF 시절 미국 LPGA 투어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을 보이며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박세리는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예능 프로그램에선 자주 볼 수 없는 박세리의 등장에 팬들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미 많은 스포츠 스타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들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강호동, 서장훈 등 스포츠 스타를 넘어 신 예능 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많은 스포츠 선수 출신 예능인들의 뒤를 이을 새로운 대세로 탄생할 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김혜선2가 11월 2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에서 펼쳐진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R에서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한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혜선2는 지난 주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SK핀크스 여자오픈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 김혜선2 - 4언더파 68타 공동 3위 성명 김혜선2 (Hye Sun2 Kim) 회원번호 01052 생년월일 1997년 02월 05일 소속 골든블루 입회연도 2015년 05월 신장 164 CM 통산우승 1 (정규투어 기준) 통산상금 279,744,580 (정규투어 기준) 대상포인트 116점 (25위) * 2017 대회 성적 시즌 상금 평균타수 평균퍼팅 그린적중률 페어웨이 드라이브비거리 217,681,250(23) 72.09(35) 31.35(94) 75.90(14) 70.82(92) 248.64(28) No. 대회명 순위 성적 상금 1 SK핀크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 130(66-64) 120,000,000 2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3 224(74-75-75) 5,400,000 3 팬텀 클래식 With YTN 60 219(75-70-74) 2,550,000 4 OK저축은행 박세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 대회개요 1 대 회 명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 기 간 2017년 11월 02일(목) ~ 11월 05일(일) 3 장 소 블루헤런 골프클럽 [EAST(동)(OUT)/WEST(서)(IN) 코스] 4 주 최 하이트진로㈜ 5 주 관 KLPGA 6 총 상 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 6천만 원) 7 코스길이 파72 / 6,736야드 8 참가인원 108명 ■ 날씨 1라운드 : 흐림, 최고 17℃, 17:32 일몰 ■ 대회 특이사항 1. 한·미·일 3대 투어 대표 선수 총출동 1) KLPGA : 고진영(디펜딩 챔피언), 이정은6, 김지현 등 2) LPGA : 박성현, 최나연, 이미림 3) JLPGA : 김하늘, 전미정, 요코미네 사쿠라 2. 이정은6 다관왕 및 기록 가능성 1) 대상(확정), 상금왕(확정), 평균타수(현재 1위), 다승(현재 1위) 2) 평균타수 : 69.68 → 2016년 박성현의 평균타수 최저 기록(69.64) 근접 3. 대회 운영방식 변경(일출, 일몰, 참가인원 등 고려) 1) 진행 방식 : 1부(오전)/2부(오후) 티오프 → 1부(오전) 티오프 2) 2R 조편성
-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 통산 4승 중 가을에만 3승 수확한 ‘가을 사나이’ - 이형준, 60타 기록…KPGA 코리안투어 18홀 최저타수 타이 및 코스레코드 달성 - 올 시즌 20번째 홀인원 나와…이형준, 18번홀(파3. 171야드)에서 홀인원 기록 이형준(JDX멀티스포츠)은 투어챔피언십 대회와 인연이 깊다. 생애 첫 승을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에서 차지했고 지난해는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에서 우승을 거둔 디펜딩 챔피언이다. 또한 지금까지 쌓은 4승 중 3승을 10월과 11월에 일궈내 ‘가을 사나이’ 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이형준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가을 사나이’ 그리고 ‘투어챔피언십의 사나이’ 의 위용을 뽐냈다. 2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 퍼시먼, 체리코스(파70. 6,652야드)에서
이승현,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 1R 공동 1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02 17:12:34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여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이승현(26, NH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에서 버디만 5개를 잡으며 1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정희원(26, 파인테크닉스)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 이승현이 1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이승현은 11월 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파72 / 6,736야드)에서 펼쳐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R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다섯 개를 잡으며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은 2000년부터 시작되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단일 대회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3회째 대회부터 지금까지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를 열어왔다. 블루헤런 골프장은 메이저 대회 명성에 걸맞게 전장은 늘이고 페어웨이 폭은 넓지않아 러프로 볼을 보내면 파세이브를 장담하기 어려운 코스다. 특히 15번부터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R 10번 홀 JLPGA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있는 김하늘이 10번 홀(파5)에서 버디 퍼팅을 앞두고 퍼팅 라인을 읽고있다. 11월 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나흘간 벌어진다. 이번 대회는 시작 전부터 한, 미, 일 메이저 퀸들의 격돌로 화재를 모았다. 1라운드 조편성에서 한국, 미국, 일본의 상금왕이 같은 조로 편성되며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았다. 이정은6, 김하늘, 박성현은 서로 다른 투어에서 활약하며 올 시즌 상금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정은6는 올 시즌 2년차 신인이지만 신인답지않은 경기력으로 각종 순위에서 상위를 달리고 있다. 김하늘도 2014년 일본 투어에 도전해 이듬해부터 JLPGA에서 매년 1승 이상씩을 거두며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일본 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이보미에 이어 한국 여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박성현도 미국에 진출해 신인왕을 확정짓고, 상금랭킹, 세계랭킹, 평균타수 부문에서 남은 시즌까지 순위를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를 펼치고
제 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수퍼아마 성은정(18, 영파여고)'과 '수파루키 최혜진(18, 롯데)'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졌다. 공격적인 스타일의 성은정은 최혜진보다 먼저 두각을 드러내며 관심을 받아온 아마추어다. 2015년, 2016년 US여자주니어챔피언십을 제패한 그녀는 지난해 8월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까지 우승하며 한 해 처음으로 두 개의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들어 높아진 기대와 스윙교정 등이 겹치면서 성적이 주춤했다. 동갑내기 친구인 최혜진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프로 대회에 나가 우승을 하며 성은정은 마음이 바빠졌다. 성은정은 최근 인터뷰에서 "혜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가짐이 독해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혜진은 성은정과 더불어 국내 여자아마 골프계의 선두주자였다. 그러나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프로로 입문했다. 최혜진은 아무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초정탄산수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무대로 직행했다. 이제는 프로와 아마추어로 신분이 갈린 두 선수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이번 대회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여주 =
2000년부터 시작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가장 오래된 대회다. 2002년 이후부터는 지금까지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에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블루헤런에서는 매년 승부 홀로 불리며 재미있는 승부를 연출했던 15~18번 홀을 청학이 우승자를 점지하는 홀이라는 의미의 '블루헤런스 픽(Blue Heron's Pick)'으로 부르고 장타력과 정확성을 더욱 요구하는 코스세팅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15번 홀의 경우 페어웨이 폭을 줄이고 그린 주변 러프는 길게 길렀으며, 16번 홀은 헤저드가 있어 티샷의 중요성을 더욱 높혔다. 특히 마지막 홀의 경우 티 박스를 블루티로 옮겨 세컨드 샷의 변별력을 더욱 높여 끝까지 흥미로운 대결을 유도했다. (여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 29일 피날리 몬디알리(Finali Mondiali)에서 FXX-K의 새로운 버전인 ‘FXX-K Evo’를 공개했다. FXX-K Evo는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페라리의 광범위한 연구 개발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FXX-K Evo는 페라리만의 강력한 성능과 혁신의 대명사가 된 XX 프로그램이 이뤄낸 또 한 번의 진화를 의미한다. FXX와 599 XX의 Evo와 마찬가지로 FXX-K Evo는 Formula 1(F1), GT3, GTE, 챌린지(Challenge) 등 페라리가 참가 및 경쟁하는 여러 모터스포츠 영역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되었다. 새로운 차체 흐름 구조를 토대로 후면 범퍼 디자인도 수정되었다. 뒷바퀴 아치에서 나오는 바이 패스 통풍구가 기존보다 확장되어 바퀴를 통해 나가는 공기의 흐름이 효과적으로 빠져나가도록 한다. 그 결과 리어 디퓨저로의 흐름이 안정화되고 이로 인한 손실이 감소되어 다운포스가 5% 증가한다. FXX-K Evo의 성능이 향상됨으로써 공기 저항의 증가를 피하기 위해 새로운 전면 브레이크 공기 흡입구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 흡입구 자체를 완벽히 재설계함으로써 공기 흐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