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에 위치한 더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7일(목)부터 10일(일)까지(현지 시각) 진행된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유럽 최고 수준의 대회 중 하나로, DP 월드 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 대회 중에서는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제네시스가 지난해 공식 후원사가 되면서 올해부터 공식 대회명이 ‘스코티시 오픈’에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변경됐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가 전략적 제휴에 따라 공동 주관하는 첫 대회가 되면서 그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랭킹 3위 존 람(Jon Rahm) △랭킹 4위 콜린 모리카와(Collin Morikawa) △랭킹 5위 저스틴 토마스(Justin Thomas) 등 세계 랭킹 상위 톱 15 중 14명을 포함한 DP 월드 투어 대회 사상 최고의 선수단이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는 총 6만8771명의 관람
야구에서 주심의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선수와 팬들은 울고 웃는다. 특히 심판들의 들쭉날쭉한 스트라이크존을 보면서 ‘로봇 심판’을 도입해야 하는 거 아닌가란 말들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실제로 미국의 마이너리그는 올해 ‘자동 볼-스트라이크 시스템(ABS)’을 도입해 시험 중에 있다. ABS시스템은 심판별로 들쑥날쑥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정확성을 기하기 위한 조치다. 홈플레이트 근처에 설치된 투구추적용 장비로 판정한 스트라이크, 볼 판정을 심판이 이어폰으로 그대로 전달 받아 선언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판정에 대한 균일성이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캐디 또한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물음에서 시작한 스마트골프는 최근 추종 기능을 갖춘 캐디 로봇인 ‘스마트 캐디봇’을 개발하며 골프 산업 지형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EDITOR 방제일 스마트골프는 2002년 창업 후 스크린 골프 한 분야에 매진해 타석 스크린 골프 분야 점유율 상위권 차지, 스크린 골프 소프트웨어와 센서 관련 하드웨어의 모든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오직 기술’이라는 모토를 가진 스마트골프는 최근 캐디 로봇인 ‘스마트 캐디봇’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스마트 캐디봇은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대한골프협회(KGA)와 유성컨트리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강민구배 제46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나흘간 유성컨트리클럽(파72, 6,040미터)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여자골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한국여자아마 골프대회는 1976년 창설되어 수많은 골프 스타를 배출하였다. 원재숙, 서아람, 정일미, 한희원, 장정, 이미나, 지은희, 신지애, 김세영, 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그리고 유해란 등 모두 한국여자아마 우승자이다. 2012년 본 대회 우승자이자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주선수는 2014년부터 강민구배에 출전하는 후배들을 위해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여자 아마골프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108명의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효송은 2위 임지유보다 1타 앞선 채 최종라운드 시작하였다. 하지만 최종일 이효송은 5언더 67타, 임지유는 6언더 66타를 기록하며 두 선수 모두 4라운드 15언더 토탈 273타를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 홀 두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2차 연장에서 이효송이 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한케이골프가 오늘(13일) 오후 2시 한케이골프 본사 대회의실에서 '아나운서 조건진 & ㈜한케이골프 홍보모델 위촉식'을 가졌다. 2006년에 설립해 현재 22,0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해외 골프 회원권 업체인 한케이골프는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 걸쳐 다양한 회원권을 보유한 업계 리딩 컴퍼니다. 전대만 회장은 위촉사에 앞서 "해외 골프 회원권 시장은 신규 진입이 어려운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가진 영역이며, 한케이 외에는 이만한 점유율을 보이기 어렵다"며 "한케이골프의 주 고객층인 시니어 회원들과 같이 젠틀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가진 조건진 아나운서가 홍보대사에 적임"이라며 계기를 밝혔다. 전 회장은 이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코로나19 등의 위기에도)한케이골프가 '살아있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리라 기대한다"면서 "한케이골프는 물론 조건진 아나운서 또한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며 자사의 새로운 홍보대사를 환영했다. 실제로 조건진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스터'라는 칭호가 어색하지 않은 소위 '스포츠통'이다. 참여한 올림픽만 해도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관중 입장이 재개됐다. 그 덕에 대회는 더욱 흥겹고, 선수들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다. 다만 아직 갤러리의 매너와 에티켓은 조금 덜 돌아온 것 같다. 물론 일부의 문제다. 다만 한 번 짚고 넘어갈 필요는 있다. EDITOR 박준영 PHOTO 김영식 구름 관중이 돌아왔다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4/7~10, 롯데스카이힐 제주, 총상금 7억 원, 우승 장수연 프로)에서도 관중 입장은 재개됐지만, 제주도에서 열린 데다 날씨가 추워진 탓에 많은 관중이 모이지는 못했다.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4/14~17, 페럼, 총상금 10억 원, 우승 박지영 프로)에서는 나흘간 6천여 명이 골프장을 찾았다.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구름 관중 사례가 시작된 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4/21~24, 가야, 총상금 8억 원, 우승 유해란 프로)다. 경남은 전통적으로 갤러리의 호응이 남다르다. 특히 이 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회인 만큼 경남 지역 골퍼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 게다가 2021년부터 3라운드 54홀에서 4라운드 72홀로 대회 규모를 더 키웠고, 총상금도 2억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KLPGA 2022 롯데오픈’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6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나흘간 열린다.롯데건설은 대회 기간 중 유럽코스 1번홀 잔디위에 설치된 홍보관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에서 대형 드론, 네발 로봇 등 스마트 건설장비 등을 전시하고, 부스 내 VR 체험존에서 스마트TV와 VR을 활용해 아파트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홍보부스 이벤트존에서는 TV스크린을 통한 골프 비거리 측정 이벤트를 진행해 Δ홈스크린 골프 세트 Δ골프공 Δ골프장갑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골프에 낯선 관람객들도 전시장에 비치된 홍보물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기만 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골프공 마커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장인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서초 헌인마을 고급주택’, ‘마곡 르웨스트 에이지VL’의 부동산 분양 정보도 확인 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오픈을
사실 갤러리 에티켓은 입장권이나 곳곳의 안내문에도 표시가 돼 있다. 몰라서 보다는 무시하거나 좋아하는 선수를 본 기쁨에 겨워 망각하고 만 일부의 경우가 많다. 티샷할 때 소음이나 이동을 멈추거나 셔터 소리를 내지 않는 것 말고 다른 것을 찾아봤다. EDITOR 박준영 PHOTO 김영식 골프장으로 소풍? 나무 밑에 돗자리를 펴고 가져온 음식을 먹는 건 에티켓에 어긋나지 않는다. 가벼운 맥주 정도까지도 솔직히 괜찮다. 과도한 음주와 고성방가, 아예 드러누워 있는 모습은 골프장이 아니라도 매너가 아니다. 노파심에 하나 더 언급하자면 고기를 구워 먹는 건 안 된다. 가능…하시겠습니까? 갤러리로 골프장에 갈 때는 역시 편안한 복장이 좋다. 무엇보다 주로 서 있는 시간이 많아 특히 편안한 신발을 고르는 게 좋다. 구두나 힐을 신고 가면 본인도 힘들지만, 가끔 입장이 제한되기도 한다. 구두 소리가 선수들의 플레이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잔디에 손상을 주기도 하기 때문. 화면으로만 보던 선수들을 신나서 이리저리 따라다니다 보면 2만 보 가까이 걷게 되는 일도 흔하다는 걸 기억하자. 우산도 단속하는 센스 티잉 구역 근처에서 우산(양산)은 선수들이 샷을 준비할 때는 접어주는 게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지난 11일(수) 11시, 성남 분당구 소재 한국골프회관 5층 강의장에서 ‘한국의 골프장 정책’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렸다.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다는 여론에 힘입어 지난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에 대한 논란 때문이다. 발제자인 안용태 이사장(대한골프전문인협회)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호황에 단순 세금인상안을 내민 건 “골프 산업과 대중제골프장의 실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된 실책”이라고 지적했다. 무지에서 비롯된 골프산업진흥정책? 지난 4월, 그린피에 따라 대중골프장을 ‘비회원제’와 ‘대중형’으로 나눠 정부의 세제 혜택을 달리하는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린피 폭증 현상을 방지하겠다는 목적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회원제·대중골프장으로만 분류하던 것을 회원제·비회원제·대중형의 3가지로 가른다. 회원제는 그대로 두되, 기존 대중골프장을 그린피 수준에 따라 비회원제와 대중형으로 나눈 뒤 세제 혜택을 차별화하겠다는 것이다. 골프장 업계에서는 이 법안에 대해 “최근 대중골프장의 그린피 폭증과 편법 영업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법으로 가격을 통제하겠다는 것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세계는 이미 ESG 시대다. 우리는 조금 늦었다. 전 세계로부터 "문화와 방역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괄목할 소프트 파워를 선보였다"고 회자되는 대한민국이 이대로 '지금 이 순간'에 젖어있기만 해서는 안될 이유다. 미국 등 세계 금융권에서는 이미 ESG경영을 '담보'로 대출 결정을 하며, 투자 주체들은 이제 재무제표는 기본, ESG를 실제 해당 기업의 지속가능성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삼은 지 꽤 됐다. 최근 금융감독원도 과거 ESG 관련 금융 사건이 발생했을 때만 개별 검사했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 은행권의 ESG경영 실태 검사를 상시화하기로 했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CJ푸드빌(대표 김찬호)도 지난 2일, ESG 기반 경영전략 실행과 사업구조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CJ푸드빌은 2022년을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로 외식 업계의 ESG 표준을 제시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2050년 중장기 목표와 전략 등을 담은 로드맵을 수립했다. 지속 가능한 외식 생태계 발전을 위한 ESG경영 "에코 F&
한국골프장경영협회(이하 KGBA)가 24일(목)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B1)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1년 사업분석 및 회계결산 보고’와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의결하는 이 날 정기총회에서 KGBA는 18대 박창열 회장의 연임과 더불어 골프장 업계의 자정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결의 퍼포먼스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KGBA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으로 새 정부, 새 정책에 ‘제2의 골프 대중화’를 선언하며, 규제 간섭 철폐, 징벌적 중과세 철폐, 개별소비세 폐지, 현 대중제 증세 반대 등을 주창했고, 회원사 골프장 대표자 결의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슬로건을 걸고 이용료 인하, 이용료 인상 자제, 안전한 골프장과 친환경 골프장 운영, 사회 공헌 및 기여 활동하는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다. EDITOR 박준영 자료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경영에 직접 도움 되는 활동으로 호평 KGBA는 전국 500개 이상의 골프장 중 206개 회원사와 함께하고 있는 골프장 경영인 협회다. 골프장 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의 유대증진과 골프장 운영에 관한 조사연구, 지도·감독·홍보 등 활발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존(각자 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GLA) 소속의 골프 유망주 후원에 나선다. 선정된 후원 선수는 김주혁, 박지훈, 한창원, 이두열, 김규리 프로다. 골프존은 이 선수들의 안정적인 투어활동과 체계적인 훈련을 위해 오는 2023년 3월까지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022년 골프존이 후원하는 선수는 KPGA와 KLPGA 정회원인 김주혁, 박지훈, 한창원, 이두열, 김규리 프로를 포함해 총 5명이다. 이들은 2022년 2부투어 출전이 가능한 선수들로 GLA 훈련 참여도와 2부 투어에서의 우승 가능성, 향후 성장 가능성, 2021년 최저타수, TOP10 피니쉬, 국가대표·상비군출신 경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골프존은 후원 선수들이 향후 1부 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위한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GLA의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주혁(25)은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구미 소속 선수로 2021 KPGA 정회원이 됐으며 2021 스릭슨투어 19회 대회 12위를 기록했다. 박지훈(23) 선수는 2017·2020 국가 상비군 출신으로 2021 스릭슨투어 1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유해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5승을 따내며 '4월의 광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유해란은 24일 경남 김해 가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권서연(21·우리금융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안았다. 지난해 개막 후 2개 대회 연속 톱5(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4위)에 진입한 유해란은 입전 우승으로 상금 1억 4400만 원을 추가해 시즌 상금(2억3950만 원) 선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136점) 또한 1위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유해란은 올해 개막전부터 3개 대회 연속 4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며 4월의 광란을 우승으로 마무리 지었다. 유해란은 "작년에 컷 탈락했던 대회여서 컷 통과가 목표였는데 우승까지 해서 더 기쁘다"면서 "작년에 박민지 선배가 이 대회 우승부터 6승을 거둬 '민지 천하'를 만들었듯이 나도 이번 우승을 계기로 '해란 천하'를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1만여 명이 넘는 관중이 대회장을 찾았다. 대
지이코노미 강민지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각 스폰서들과 함께 프로골프구단 리그를 창설했다고 밝혔다. 골프는 그동안 개인 스포츠의 대명사였다. KPGA는 개인 리그와 더불어 프로구단 리그를 병행함로써 스폰서십 강화에 나서겠다는 구자철 회장의 의지가 엿보인다. 이에 KPGA는 4월 20일(수)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16개 구단이 참여한 가운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출범식을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타이틀 스폰서 위메이드를 비롯해 금강주택, 대보그룹, 도휘에드가, 무궁화신탁,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성종합건설, 웹케시그룹, 지벤트, 케이엠제약, 하나금융그룹, 휴셈, BRIC, CJ,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까지 총 16개 구단의 구단주 및 구단 관계자와 소속 선수들이 참석했다.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창설 배경은 최근 프로골프 구단 창단 트렌드를 반영했다. 연중 리그제를 통해 리그에 참여하는 구단의 활성화, 개인 스포츠인 골프에 구단이라는 테마를 이슈화해 후원 기업과 KPGA 선수 모두를 홍보하고 동시에 각 구단의 팬덤을 형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장수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 원)에서 우승했다. 2016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장수연은 무려 6년만에 또다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개인 통산으로는 2017년 9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이후 4년 7개월 만에 4승째다. 올해로 14회째인 이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선수는 올해 장수연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2600만 원이다. 장수연은 지난 4월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천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장수연은 2위 이소미(23)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전날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였던 장수연은 이날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이소미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이후 이소미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간 장수연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둘은 17번 홀(파3)까지 나란히 8언더파 공동 선두였고, 앞 조에서 경기한 장수연이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대한골프협회(회장 이중명)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와 전라북도골프협회(회장 이영국)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K-골프의 위상을 이어갈 잠재력 있는 선수 발굴하기 위해 창설된 본 대회는 남자부(3월 28일 ~ 4월 1일) 와 여자부(4월 4일 ~ 8일)로 나누어 치러졌다. 이틀간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200명의 선수들은 3라운드 스트로크플레이를 통해 동계훈련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장수골프리조트(파 71)에서 열린 남자부 본선에서는 장유빈(한체대) 선수가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하며 이우현(전남과학대, 9언더파, 204타)을 7타 차로 제치고 대회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4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내장산골프앤리조트(파 72)에서 개최된 여자부 본선에서는 박예지(대전여방통고) 선수가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 이윤서(서문여중) 선수에게 4타 앞선 채 최종라운드를 출발하였다. 선두에 5타 뒤져 있던 이정현(컬리짓 아카데미 서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사를 새로 쓰며 우승을 자축했다. 고진영은 3월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공동 2위에 오른 전인지(28), 이민지(호주·이상 15언더파 273타)를 2타차로 따돌린 고진영은 이번 시즌 첫 출전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면서 통산 13승 고지에 올랐다. 전인지는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고, 이민지는 데일리 베스트인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고진영은 우승뿐 아니라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와 ‘30라운드 연속 언더파’라는 두 가지 신기록을 세웠다. 60대 타수는 작년 BMW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이어왔고,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부터 언더파 스코어 행진을 계속했다. 특히 두 기록 모두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넘어선 것이라서 의미가 컸다. 연속 라운드 60대 타수 종전 기록은 소렌스탐, 유소연(32), 그리고 고진영의 14라운드였고, 연속 언더파 라운드 종전 기록은 소렌스탐
지이코노미 강민지 기자 | '코리안 탱크' 최경주가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호그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했다.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우승자 레티프 구센(남아공)에 4타 뒤진 2위(11언더파 202타)에 올랐다. 이번 시즌 네 번째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의 시즌 최고 성적이며 첫 톱10 입상이다. 지난해 최경주는 PGA투어 챔피언스 20경기에 출전해 우승 한번, 준우승 한번 등 7번이나 톱10에 들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선두에 2타차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최경주는 16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추격했다. 하지만 1번 홀(파4) 이글을 포함해 6번 홀까지 5타를 줄인 끝에 8언더파 63타를 몰아친 구센을 넘어서지 못했다. 시니어 투어 에 올해 데뷔한 양용은(50)은 2언더파를 쳐 공동 15위(3언더파 210타)에 올랐다. 스티븐 에임스(캐나다)가 9언더파 204타로 3위를 차지했고,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시작했던 어니 엘스(남아공)는 2타를 잃고 7위(6언더파 207타)로 내려앉았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그런 시절이 있었다. 연말이면 연하장이나 크리스마스 카드를 손수 준비하던 시절이, 우표와 함께 씰을 사려고 줄을 서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요즘도 결핵이 있어요?” “크리스마스 씰이 아직도 나와요?” 씰은 진화를 반복하며 여전히 발행되고 있다. 편지를 우편으로 보내는 일이 적어져 씰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취지는 120년 전 덴마크의 한 우체국 직원의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 그대로다. 씰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 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씰을 샀던 기억이 언제인가. 씰은 결핵 퇴치를 위해 무려 12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 지구적 모금 운동이다. 우리는 지금 씰은커녕 우표를 살 일도 없는 시대를 살고 있으니 수집가가 아닌 다음에야 크리스마스 씰을 사 우표 옆에 가지런히 붙일 때의 뿌듯함을 잊고 살 수밖에 없다. 과거 국내 최초로 씰을 발행하던 시절처럼 결핵을 유전병으로 아는 사람, 씰을 가슴에 붙인 채 결핵이 낫기를 바라는 사람은 이제 없다. 다만 ‘요즘도 결핵이 있느냐’고 반문한다. 누군가는 ‘아직도 크리스마스 씰이 나오느냐’고도 한다. 씰은 지금도 계속 발행되고 있다. 아쉽게도 결핵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기 때문이다. 연말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년이 더 기대됩니다.” 현세린(20, 대방건설)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내년시즌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1 KLPGA투어 상금랭킹 42위로 경기를 마친 현세린은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의 골프연습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2021 시즌에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투어 마지막 경기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현세린은 경기운영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히며 내년 시즌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즌 초반 스윙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있던 현세린은 “이 길이 맞나?”하는 의문까지 들 정도로 힘들었지만 투어 하반기에 들면서 안정적인 샷 메이킹으로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6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톱10에 진입했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중위권 성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현세린은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었던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을 가장 아쉬운 대회로 꼽았다. 그는 마지막날 3번홀에서 “샷이 불안불안한 가운데 진행된 경기에서 티샷이 전예성프로와 같은 방향으로 가서 성적도 당연히 아쉽지만 샷에 자신감이 없었던게 가장 아쉬웠다.”며 샷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플레이에 아쉬움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1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린다. 김하늘과 캐디가 필드를 바라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1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린다. 김하늘이 신중하게 티를 꽂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1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린다. 장하나가 티 샷 후 이동하며 인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1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린다. 김해림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1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1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린다. 김해림 이정민 오지현이 티 샷 후 이동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1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린다. 허다빈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1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린다. 안선주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1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린다. 김지영이 티 샷 후 이동하며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1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린다. 김재희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조성민이 버디 퍼팅 후 캐디와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태훈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최민철이 티 샷 후 세컨드 지점으로 이동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문도엽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박은신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박승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박경남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주형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영웅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영수가 티 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비오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민수가 티 샷 후에 이동하며 미소 짓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동은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동민이 티 샷 준비하며 연습스윙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주흥철은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서며 통산 4승의 희망을 품었다. 이성호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선 주흥철은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변진재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최호성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민규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민규 윤상필이 1번홀 티 샷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권성열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고군택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