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렸다. 송영한이 4번 홀 (파3)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송영한은 핀과 11.4 야드 거리에 볼을 떨어트려 파를 기록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렸다. 송영한이 4번 홀(파3) 티잉그라운드에서 아이언 티샷 후 자신의 볼을 바라보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렸다. 송영한이 4번 홀(파3) 티잉그라운드에서 핀을 바라보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송영한이 22일 3라운드 1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바라보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일본남자투어에서 2승을 거둔 송영한이 국내 투어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송영한은 22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7,326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5억)‘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친 송영한은 베테랑 강경남을 1타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송영한은 일본남자투어에서 지난해까지 2승을 기록했지만 국내무대에서 우승은 없다. 2018년 이 대회 첫 출전했던 송영한은 세계 랭킹(247위) 자격으로 6년만에 출전했다. 6년 전 출전 때는 컷 통과를 못했지만 이번엔 내셔널타이틀을 거머쥘 기회를 잡았다. 3라운드는 비가 내려 12시 15분부터 13시 45분까지 한시간 반, 14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한시간, 두 차례 두 시간 반이나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진행됐다. 단독 3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송영한은 7번 홀(파3) 첫 버디를 잡으며 전반을 1타 줄이며 마무리했다. 후반 12번 홀(파4)과 13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김민규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일몰 직후 18번 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