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충북자치연수원(원장 이상은)은 지난 3일 도민연수관 비대면 강의장에서 도내 42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이번 리더십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리더십 함양 및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역할 인식을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 하며, 주민들의 행복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었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자세 주제”로 눈꺼풀리더십연구소 양평호강사를 초청하여 이뤄졌다. 양강사는 “주민자치위원은 지역을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리더이자 봉사자”라고 강조하며 주민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를 통해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해서는 “리더가 먼저 행동하고 희생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고 강의했다. 교육을 진행한 담당자는 “재미있으면서도 열정적이고 뭔가 여운이 남는 강의여서, 주민자치위원들이 활동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대면교육에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전환하여 진행되었다.
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충북자치연수원(원장 이상은)은 지난 1일 도내 시군 주민자치위원 35명을 대상으로 1시부터 4시까지 1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1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변경 진행되었고, 주민자치위원의 리더십 함양과 역할 재정립을 통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운영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성 평등 및 청렴교육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시간에는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자세〉 주제로 눈꺼풀리더십연구소 양평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양강사는 "주민자치위원은 지역사회를 이끄는 리더이자 봉사자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역사회를 바꾸고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자세,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함께 했다. 교육을 진행한 담당자는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되는 과정이라 걱정이 앞섰는데, 만족스럽고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2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은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6월 3일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오늘날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5% 만이 옳은 일을 실행에 옮긴다." 미국의 경제 잡지 Fortune(포춘)에 실린 내용이다. 리더의 실행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리더는 조직과 구성원을 이끌어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리더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역량이 아닌 수많은 역량을 필요로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역량 중 하나가 바로 "실행력"이다. 세계적 경영학자이자 작가인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는 "나는 성과를 거둔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그들의 성격과 능력, 그들이 하는 일과 일하는 방식 그리고 그들이 가진 개성과 지식과 관심사는 천차만별이었다. 사실 모든 면에서 그들은 서로 달랐다. 그들의 단 한가지 공통점은 '올바른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뿐이었다." 말했다. 실행력이란 "자신의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능력"을 말한다. 성공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의 차이점은 한가지이다. 바로 실행력 부족이다. 전쟁 중, 정찰 나갔던 병사 한 명이 지
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수적석천(水滴石穿). "한 방울씩 떨어지는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낸다."는 뜻이다. 아주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반복하고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이다. 한방울의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비록 시작은 보잘 것 없지만 그 작은 행동들이 모이면 세상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작은 한걸음이 1년 후 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 미국대학농구(NCAA)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코치, 20세기 가장 위대한 코치로 선정된 전설적인 존 우든(John Wooden). 우든 코치는 UCLA 농구팀을 이끌며 전무후무한 88연승을 포함해 통산 620승을 거두었다. 1967년부터 1973년까지 챔피언을 7연패하는 불멸의 기록도 세웠다. 그는 작지만 절대 작지 않은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날이 조금씩 바꿔나간다면 결국 큰일이 일어난다. 나날이 조금씩 조절 능력을 기른다면 결국 조절 능력이 커진다. 내일도 모레도 아니지만 엔젠가는 큰 이익을 얻게 된다. 큰 규모로 빠르게 바꾸려 하지 마라. 하루에 한 가지 작은 부분을 개선하라. 그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원하는 결과를 얻고 싶은가? 가장 좋은
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휴식은 모든 아이디어의 출발점이다. 잠시 일손을 놓고 쉬는 시간은 창의적 사고의 중요한 조건이다. 휴식은 모든 악덕의 시작일 수 있지만 동시에 모든 창의력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자발적으로 선택한 따분함은 강요한 따분함과 질적으로 다르다. 휴식은 자발적으로 생산적 게으름을 선택한 경우이다." 헤닝 벡 저서 「틀려도 좋다」에 나오는 내용의 일부이다. 휴식은 모든 아이디어의 출발점이다. 극도의 몰입으로 피로감이 몰려 오고 정신이 멍해지면, 긴장감으로 정신이 지배 당하면 우리 뇌는 모든 아이디어 작동 회로를 닫아 버린다. 아무리 노력해도 어떤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는 상태에 놓인다. 이럴 때 잠시 그 몰입감에서 해방시킬 필요가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멍때리거나 시골길을 걷는 것도 좋다. 여행도 좋고 한적한 곳에서 휴식하는 것도 좋다. 이러한 잠깐의 휴식이 때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멋진 기회를 제공한다. 이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휴식은 게으르다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휴식은 게으름도 아니고 멈춤도 아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출발점이자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한 잠깐의 멈춤일 뿐이다. 휴식을 통해 얻는 새로운 에너지,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