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24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자총 창립 67주년 기념 국민운동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포상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윤영애 기획행정위원회 등 시의회 의원을 포함한 20여 명의 내빈들과 48명의 수상자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정부포상을 수상한 김춘한 대구시지부 분회협의회장, 이태균 달성군지회 사무국장, 진종길 서구지회 부회장·손영남 달서구지회 여성회부회장 등 4명은 시장 및 의장, 교육감으로부터 정부포상을 전수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남구 조재구 구청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유장은 세계 139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조직돼 있는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인류번영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매년 엄격히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정영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회장은 “자총 창립 67주년을 맞아 자유수호와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한 이들에게 국민포장을 비롯한 많은 포상을 할 수 있어 기쁘고, 그간 음지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실천한 이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와 국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커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회장 강영호)는 광복절을 앞둔 지난 13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회원 10여명과 함께 삼례시장 사거리에서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태극기를 무료 배포했다. 회원들은 태극기 500개를 준비해 시장 상가에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홍보활동을 펼치고,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일일이 나눠줬다. 강영호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태극기를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