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배우 독고영재가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문화예술도시로 완성 시킬 도시공학 박사”다. 라고 하며 25일(수)에 이동환 선거캠프에서 지지선언을 했다.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후보, 지지선언하고 양팔을 번쩍들어 올리며 승리 다짐, 배우 독고영재와 이동환 후보
이날 지지선언한 독고영재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서 11년째 살고 있다. 제가 국민의힘 연예인 봉사단들과 지원을 많이 다니고 있는데 이동환 후보가 고양시를 탈바꿈할 수 있다는 확신에 처음으로 총괄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았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변화의 흐름에 부응하고 문화예술계에 일그러진 모습을 바로잡기 위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고 6월 1일은 고양시의 미래 운명이 결정되는 날이기에 마지막 저의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선언문에서는 고양시를 되찾아옵시다. 108만 고양시민들께서는 적어도 수도권에서 고양 일산에 산다는 자부심과 프라이드를 가지고 살았다. 그런데 지금은 고양시 살고 있다. 라고 말하기 힘들고 퇴행하는 도시, 추락하는 도시가 우리의 고양시라고 말했다.
이어 고양특례시장은 반드시 이동환 후보가 압승하여 고양시를 새로운 문화예술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주변 분들과 손을 맞잡고 투표장에서 기호 2번 이동환 후보를 찍어주십시오. 호소합니다. 라고 했다.
이에 이동환 후보는 저를 지지선언한 배우 독고영재는 영화계의 맏형이라고 소개하며, 큰 힘을 주셨다. 선거기간이 1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저를 지지해주신 독고영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우 독고영재는 내일부터는 저희 동료들 연예인단과 함께 이동환 후보님과 선거 유세를 다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