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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예비당첨자 계약 14일(토)진행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T에스테이트는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에 조성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예비당첨자 계약을 12월 14일(토)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뢰도 높은 (주)케이티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대전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은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145㎡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거주의무기간은 없고 전매 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의 첫 번째 개발 사업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수분양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조기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통상 아파트의 분양 계약을 위해 분양가의 10%, 많게는 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내야 하지만,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하여 계약금 1천만원만 납부하면 입주시까지 추가 납부 금액이 없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여기에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될 경우에도 기존 계약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소급 적용해 모든 계약자가 공평하게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시행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계약조건 안심보장제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조기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KT의 최첨단 AICT(인공지능+정보통신) 기술을 대거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AI 음성인식 월패드는 음성으로 침실별 온도 제어, 조명 제어, 가스 제어, 환기 조절 등의 세대 내 기기 제어는 물론, 대기 전력 차단, 단지 출입 관리, 엘리베이터 호출,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스마트 원패스, 홈노크존, 얼굴인식 로비폰, 독서실 산소발생기, 미세먼지 신호등, 엘리베이터 비명감지, 홈네트워크 보안, AI 자율주행 로봇인 순찰로봇, 청소로봇, 서빙로봇 등 차별화된 최첨단 AICT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지역 내 최고 수준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대전 아파트 최초로 조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급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테크노짐 운동기구를 적용한 피트니스와 투룸형, 스튜디오형, 파티룸이 갖춰진 게스트하우스, 쾌적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프리미엄 독서실, 아이들을 위한 키즈플레이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공유오피스, 돌봄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특화시설을 마련한다. 또한, 지하1층에는 각 세대별 계절용품 보관이 용이한 세대창고를 기본으로 적용하였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2027년 10월 입주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