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주식회사 머스카에서 2025년 4월 기준 슬리핑보틀의 누적 출고량이 200만 병을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슬리핑보틀은 천연 수면 특허물질인 ‘SB추출물’을 함유한 수면 음료로, 최근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특히 올리브영을 비롯한 주요 헬스&뷰티 스토어에 입점한 이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에는 편의점 채널까지 유통망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도 슬리핑보틀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글로벌 판매가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현지 대형마트, 드럭스토어, 공항 편의점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을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 관계자는 “슬리핑보틀은 수면을 둘러싼 고객들의 일상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개발된 제품”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군과 유통 전략을 통해 수면 웰니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슬리핑보틀은 오는 5월 2일부터 8일까지 판교 더현대 백화점에서 배우 한가인과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수면 커피 ‘슬리프레소’의 출시 소식도 알리어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한 수면 솔루션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를 가속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