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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체제 본격 가동

- 대학 교수 참여 강좌 개설 '진로·심화 학습 기회 제공'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고등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1월 말까지 조선대학교와 조선간호대학교에서 ‘고교-대학 학점인정 과목 강좌’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과 함께 고교-대학 학습인정 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5월 조선대, 조선간호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대학 교수진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문가를 위촉해 학점인정 과목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조선대학교는 ▲실험을 통해 이해하는 현대 화학 ▲분자생명과학 실험 ▲지구시스템과 미래 ▲심화 물리학 실험 과목을, 조선간호대학교는 ▲트라우마와 뇌과학 과목을 각 캠퍼스에서 운영한다.

 

특히 강좌에서는 고등학교 단계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 장비와 실험·실습 방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심화 학습 경험과 진로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은 해당 대학 진학 시 고등학교 학점뿐 아니라 대학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대학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고교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과목 선택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