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문화공모 19개 사업을 선정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동 확산에 나섰다.
재단은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과 ‘취향살롱’ 공모에 총 74건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를 거쳐 1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 6건, 취향살롱 13건이 포함됐다. 예술인과 문화기획자, 시민 커뮤니티 참여가 이어지며 생활 기반 문화 활동이 넓어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특히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비롯해 남평·산포·다시 등 전 지역에서 참여가 이어지며 문화 활동이 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재단은 참여자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창작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방향으로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나빌레라문화센터 창작실 입주작가 공모와 전시공간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김찬동 대표이사는 “지역 곳곳에서 문화적 잠재력과 실행 의지를 확인했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배박물관은 KB금융그룹과 연계한 무료 관람 프로젝트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작은 정원, pear 테라리움’을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별 2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테라리움을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고 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 관람 쿠폰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까지 이어지며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