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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대화하듯 즉시 구현"... 누구나 개발자 되는 ‘메이커톤 2026’ 개최

글로벌 기업 ‘레플릿’과 협업해 AI 기반 소프트웨어 제작 환경 제공
‘바이브 코딩’으로 코딩 장벽 해소... 아이디어가 앱이 되는 AX 생태계 선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복잡한 컴퓨터 언어를 몰라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특히 대화하듯 프로그램을 만드는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플랫폼 기업 ‘레플릿(Replit)’과 함께 비전문가도 하루 만에 실전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더존 메이커톤 2026’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말 한마디에 소프트웨어가 뚝딱”... 바이브 코딩의 혁신

 

이번 행사의 핵심 기술인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은 사람이 일일이 코드를 입력하는 대신, AI와 대화하며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면, 복잡한 설계도를 보고 직접 로봇을 조립하는 대신 똑똑한 AI 조수에게 “빨간색 팔과 바퀴가 달린 로봇을 만들어줘”라고 말하면 조수가 그 자리에서 로봇을 ‘뚝딱’ 만들어주는 것과 같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기술적 숙련도와 상관없이 자신의 상상을 실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 ‘ONE AI’ 등 독보적 기술력 기반으로 AI 대중화 이끌어

 

더존비즈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축적해 온 기업용 AI 역량을 일반 사용자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미 기업용 AI 비서인 ‘원 AI(ONE AI)’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고 있으며, 차세대 ERP 플랫폼인 ‘옴니이솔(OmniEsol)’에 AI 기능을 결합해 기업들의 AX(AI 전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메이커톤은 전문가들만 할 수 있었던 소프트웨어 개발을 일반인도 ‘직접 도구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더존비즈온의 의지가 담겨 있다.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자리를 넘어, 누구나 소프트웨어 제작자가 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 총 580만 원 상당 시상... “창의적 잠재력 깨우는 축제의 장”

 

행사는 5월 7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개최되며 ▲AI 특강 ▲레플릿 튜토리얼 ▲4시간 집중 개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1등 팀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1,200달러 규모의 레플릿 이용권이 수여되는 등 총 580만 원 상당의 상금과 6,000달러 이상의 개발 혜택이 마련됐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메이커톤은 코딩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직관적인 행위가 되는 AI 시대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터가 되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도화된 AX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