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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북촌에 ‘10년 더 건강해지는 집’ 오픈…K헬스케어로봇 체험 공간 운영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바디프랜드가 K컬처 관광 명소인 서울 북촌에서 헬스케어로봇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오늘의집 북촌하우스에 ‘바디프랜드와 함께 10년 더 건강해지는 집’을 열고 오는 5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은 바디프랜드의 기업 미션인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북촌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바디프랜드의 주요 헬스케어 솔루션을 일상 공간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거실과 침실 형태의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체험 공간에는 지난달 출시된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을 비롯해 퀀텀AI,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와 메디컬팬텀로봇,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 마사지소파 파밀레S·파밀레C, 라클라우드 헬스모션, W정수기 등이 배치됐다.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 존도 별도로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마사지건, 두피올케어, 종아리 마사지기 등 주요 소형 헬스케어 제품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북촌이라는 입지 특성상 행사장에는 인근 주민과 MZ세대는 물론, K컬처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호주인 루크 씨는 “733은 정말 신세계다. 로봇 수트처럼 생겼는데 전신 운동을 시켜준다. 호주에 싣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대학생 이민영 씨도 “헬스케어로봇을 처음 경험해봤는데, 앉아 있는 상태에서 팔과 다리를 당기며 스트레칭해주는 느낌이 신기하고 시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체험존 투어 티켓에 스탬프 적립을 완료하면 에코백을 증정한다. QR 코드로 방문을 인증하면 헬스모션 세트, 파밀레S, 바디프랜드 미니 두피올케어 등 경품 추첨에도 자동 응모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통적인 K컬처의 중심지인 북촌에서 미래형 K헬스케어로봇을 직접 체험한 방문객들이 신기하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K팝, K콘텐츠, K뷰티처럼 K헬스케어로봇도 K컬처의 또 다른 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