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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그리는 나만의 진로 지도”… 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6’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양천구청 일대...고입부터 대입까지 맞춤형 정보가 한자리에
- AI 생활기록부 분석, 빅데이터 1:1 진학 컨설팅 등 최첨단 기술 접목 진로 설계
- EBS 스타 강사 윤윤구, 심주석, 윤혜정 등 총출동...최신 입시 경향 및 자기주도학습 전략 강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해누리타운과 양천구민체육센터, 양천문화회관 일대에서 ‘Y교육박람회 2026’의 핵심 프로그램인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요 대학 현직 입학사정관 20여 명과 전국 30여 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Y교육박람회 2026’ 주제인 ‘AI빅뱅’과 연계하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진로 설계와 진학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AI 인재양성소 ▲빅데이터 기반 1:1 학습·진학·진로탐색존 ▲전국단위모집 고교 학교별 설명회 ▲고등학교 홍보·진로체험 부스 ▲대입 전략설명회 ▲EBS와 함께하는 ‘Y티처스’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AI 인재양성소’에서는 AI를 활용한 직업 탐색, 진로 적성검사, 고교학점제 매칭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AI 드림: 자기보고서 만들기’, ‘AI 관상: 진로 탐색’ 등 시뮬레이션 기반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다.

 

양천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되는 ‘1:1 학습·진학·진로 탐색존’에서는 양천교육지원센터의 전문 컨설턴트 15명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습관, 진로 관심 분야, 생활기록부 등을 진단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공 탐색 및 방향 설정, 탐구활동 설계, 학습 습관 진단 등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대학 입학사정관 상담존’이 별도로 운영된다. 동국대, 인하대, 차의과학대 등 20개 주요 대학의 현직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대학별 인재상과 전형별 평가요소 등을 안내하며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을 돕는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학교별 정보 공유의 장도 마련된다. 전국 단위 모집 고교 설명회를 통해 하나고, 대일외고, 상산고 등 국내 유수의 자사고·외고·영재고 등의 학교 정보를 제공하고, 특성화고·예술고 등 40여 개 학교가 참여하는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5월 14일과 15일에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되는 ‘대입 전략 설명회’와 EBS 스타 강사들의 강연이 열린다. 먼저, 14일 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수학 일타강사 심주석 교사가 ‘수능과 내신 모두 잡는 자기주도 수학학습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15일에는 레전드 국어 강사 윤혜정 교사의 ‘사교육을 줄이는 만점 국어의 시작과 끝’ 강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는 공교육계 대표 입시 전문가인 윤윤구 교사가 ‘명문대 학생들의 대입 필승공식, 입시의 본질’을 주제로 어떤 제도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입시 기준과 합격으로 이어지는 대입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박람회는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 상담 및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Y교육박람회 2026’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첨단 AI 기술과 국내 최고 수준의 입시 전문가들이 결합하여 학생들에게 가장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