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 직후부터 어르신, 장애인, 보훈, 사회복지 등 복지 분야 정책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첫 행보로 어르신·보훈단체 예방… 현장 목소리 경청
진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후, 첫 일정으로 제은영 대한노인회 강서지회장과 김용백 강서구 보훈단체연합회 회장을 차례로 예방했다. 진 후보는 출마 인사를 전하며 지역 어르신 및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와 복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추후 구체적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 사회복지기관협회와 정책 간담회… “공약 반영 노력”
이어 선거운동 첫날에는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형태 회장 등은 △사회복지 예산 증액 △복지 사각지대 해소 △구청장 대화 채널 정례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담은 ‘강서 사회복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진 예비후보는 “지자체 복지 예산 편성의 현실적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제안해주신 내용을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는 지역 내 32개 복지기관과 1,200여 명의 종사자가 참여하고 있는 단체다.
■ 장애인 단체와 정책 협약… “장애인 복지회관 건립 약속”
진 예비후보는 어제(28일)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방문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김용제 총연합회장은 강서구 내 27,700명의 장애인을 대표해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장애인 재난 대피 설비 의무화 △장애인 친화 건강검진센터 운영 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진 예비후보는 “강서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장애인 인구 비중이 높은 곳인 만큼, 장애인 정책은 구정의 핵심 분야”라며,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등은 이미 공약에 반영했으며 나머지 현안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 “촘촘하고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할 것”
진 예비후보는 이번 복지 행보를 마무리하며 “강서구 예산의 상당 부분이 복지 분야에 투입되는 만큼 복지 행정의 효율성과 진정성이 중요하다”며, “강서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