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새로운 종신보험 2종을 출시했다 [사진=NH농협생명]NH농협생명이 보험료 납입유예,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셜 기능을 포함한 종신보험 2종을 선보인다. NH농협생명은 장기간 보험을 유지한 고객에게 보너스 적립금을 지급하는 인생든든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_2009와 중증치매 진단시 사망보험금 50%를 선지급하는 올원NH유니버셜치매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장기계약인 종신보험의 특성에 고객이 원하는 맞춤보장이 더해진 상품들이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불확실한 미래에 고객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인생든든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_2009는 체증형과 기본형으로 구성된 장기고객에게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체증형을 선택하면 사망보험금이 80세부터 89세까지 매년 3%씩 증가하고, 기본형은 보험가입금액이 그대로 유지되는 반면 보험료가 저렴하다. 보험료납입 37회차부터 납입종료시까지 매월 유지보너스가 최대 5%까지 적립된다
[인사] DB손해보험 ■ 실장 ▲ 경영지원실 고영주 (兼 전략혁신팀장)
올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수상 DB손보 소속 '표준합의혁신팀' [사진=DB손보]DB손해보험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참가해 4개 분야에서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금상 3개, 은상 1개를수상했다. 지난 8월 24일~28일 대구 EXCO에 열린 제 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DB손보가 사무간접, 서비스, 창의개선, 사회적가치창출 분야 등 4개 분야에 참가했다. 이 대회를 통해 DB손보는 금상 3개, 은상 1개를 받아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품질분임조는 사업현장에서 기업별로 직원들이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소그룹활동을 말하며 올해는 전국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선발된 304개팀이 경합을 벌였다. 결과는 코로나로 인해 서면심사로 평가됐다. 사무간접 분야에 출전한 'SmarT-UBI 품질분임조'는 빅데이터와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했다. 올해는 부속품 입력프로세스까지 자동화 하는 개선활동을 통해 인정받았고, 작년 대회는 자동차 보험 설계시 차대번호만 알면 차량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프로세스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서비스 분야의 ‘긴출접수 셀프업 분임조&
AXA손해보험이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사진=AXA손해보험]AXA손해보험이 건강 파트너를 컨셉으로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AXA손해보험은 다양한 장기 보험 상품을 활용해 `당신이 건강해야 당신의 인생도 건강하니까`라는 메시지를 담아 고객의 건강한 인생을 응원하는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광고는 올 상반기 ‘당신의 힘을 믿으세요(Know you can)'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3년째 메인 모델로 활약중인 조진웅이 출연했다. 진권영 AXA손해보험 마케팅본부장은 “AXA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업계 최초 마일리지할인특약 출시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진 다수의 상품 출시 경험을 가진 보험사로서, 항상 업계의 혁신을 선도해왔다. 고객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실하고 믿을 수 있는 인생 파트너가 되겠다는 우리의 미션에 기반하여, 계속해서 고객의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상품들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받는 종합손해보험사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열린 DGB생명 김성한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 [사진=DGB생명]김성한 DGB생명보험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DGB생명보험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DGB생명 본사에서 김성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지단달 28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의 임원 및 부서장만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이사는 고객을 위한 생명보험사를 지향하며 전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김 대표이사는 “앞으로 DGB생명이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생명보험의 미래를 선도하는 회사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며 “또 DGB생명이 보유한 장점을 키우고 DGB금융그룹 내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해 핵심 자회사로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마케팅(CPC), 자산운용, 손익관리, 디지털혁신, 조직문화 부문에서 역량을 극대화해 내실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직접 설명했다. 이에 따라 DGB생명은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삼아 채널별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오준석(56)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신사업 개발 및 전략 총괄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직으로 선임됐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직에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신사업 개발 및 전략 총괄 전무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공식 임기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오준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 및 규제, 컨설팅 분야를 경험했다. 2017년 8월 BNP파리바카디프생명에 합류한 이후에는 신사업 개발 및 전략 담당 책임자로서 사업 전략 수립 및 수익성 개선, 상품개발 총괄과 더불어 영업망을 확장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 칼슨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MBA) 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합류 직전 14년간 미국계 모기지보험 전문회사인 젠워스의 한국지사 대표를 지낸 바 있다.
삼성화재 신규 광고 '당신의 건강파트너 미스터 트레이너' [사진=삼성화재]삼성화재가 미스터트롯으로 인기를 모은 장민호와 정동원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삼성화재는 '고객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파트너는 삼성화재'라는 메시지를 담은 하반기 신규 TV 광고를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광고의 컨셉은 '당신의 건강파트너 미스터 트레이너'다. 이 컨셉은 마이헬스파트너, 덴탈파트너 등 상품명에도 종종 활용한 바 있다. 새 광고에서는 전에 선보였던 '천만다행송'을 재해석해 '건강파트너송'으로 편곡했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동반자로서의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핵심가치에 맞게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는 신규 광고 런칭에 맞춰 9월 중 '건강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건강댄스를 따라하거나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파트너 모델을 활용한 굿즈 등 다양한 선물을 제
홍장범 동양인재개발원 원장대행 부친 홍용웅씨 별세 영면일시 : 2020년 8월 31일 오전 12시 상주 : 홍장범(동양인재개발원 원장대행), 건택(코리상하이유한공사 총경리), 충선(삼성엔지니어링 산업환경본부 책임)씨 부친상, 김진미?김은영?조성은(삼정회계법인 정보통신산업본부1 부장)씨 시부상 빈소 :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 2020년 9월 2일(수) 오전 8시 안성 에버그린 수목장 연락처 : 02-2227-7500
Golden Fellow 효율 및 생산성 [자료=생보협회]생명보험협회의 2020년 우수인증설계사 'Golden Fellow' 300인이 19년 말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생보협회는 2020년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13839명 중 300명을 'Golden Fellow'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Golden Fellow' 는 지난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제도 10주년을 맞이해 도입한 것이다. 선정기준은 5회 이상 연속으로 인증받은 우수인증설계사 중 등록기간, 13회차, 25회차 계약유지율,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후보자 92211명 중 우수인증설계사 13839명 가운데 19년도 말 기준으로 종합적 평가끝에 최종 300명이 선정됐다. 그들 중 2회 연속 인증자는 83명(27.7%)이며, 3회 연속 인증자는 55명(18.3%), 2017년부터 연속 4회 인증자는 32명(10.7%)에 달한다. 평균 등록기간은 19.1년, 13회차 유지율은 98.4%, 25회차 유지율은 94.6%이며 특히 연평균 소득이 2억4628만원으로서 우수인증설계사 대비 약 2.6배에 이른다.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9월
태풍 '바비'이후 피해 입은 농가의 복귀와 다가올 태풍에 대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이 손잡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보가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 입은 농가의 복구를 위한 즉각 대응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손보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으로 제8호 태풍 '바비'로 접수된 농작물재해보험이 1만 7000여 건이며 사과, 배 등 과수가 9000여 건에 달한다. 또한, 이번 주 또 다른 태풍이 예고됨에 따라 후속 조치가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손해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협손해보험은 지역별 조사 담당자를 지정해 배치하는 '지역관리반'을 구성했고 현지 업무 지원과 손해평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민호 NH농협손해보험 농업보험부장은 "최근 연이은 자연재해와 다가오는 태풍 등으로 농가의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농협손해보험은 신속한 손해 평가 등을 통해 농가들이 조기에 재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