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새로운 종신보험 2종을 출시했다 [사진=NH농협생명]](/data/photos/news/photo/202009/18178_33574_2458.jpg)
NH농협생명이 보험료 납입유예,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셜 기능을 포함한 종신보험 2종을 선보인다.
NH농협생명은 장기간 보험을 유지한 고객에게 보너스 적립금을 지급하는 인생든든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_2009와 중증치매 진단시 사망보험금 50%를 선지급하는 올원NH유니버셜치매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장기계약인 종신보험의 특성에 고객이 원하는 맞춤보장이 더해진 상품들이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불확실한 미래에 고객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인생든든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_2009는 체증형과 기본형으로 구성된 장기고객에게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체증형을 선택하면 사망보험금이 80세부터 89세까지 매년 3%씩 증가하고, 기본형은 보험가입금액이 그대로 유지되는 반면 보험료가 저렴하다.
보험료납입 37회차부터 납입종료시까지 매월 유지보너스가 최대 5%까지 적립된다.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미만은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1%, 5000만원 이상 1억원미만은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2%, 1억원 이상일시 5%의 유지보너스를 계약자적립금에 추가한다.
또한, 올원NH유니버셜치매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은 사망보장과 함께 중증치매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하는 상품이다.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최대 65세까지다. 암을 비롯한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선택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 등 발병이 잦은 경증질병에 대해 최초 1회를 보장하는 특약이 있다. 일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에 대해 최초 1회 진단시 생활비를 지급하는 생활지원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일반암은 재진단시 2년마다 진단비를 지원하는 재진단암보장특약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