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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2026~27시즌 스크린 골프 리그 WTGL 출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여자 선수들도 2026~2027시즌부터 여자부 스크린골프 리그인 WTGL에 참여할 전망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7일 TGL을 운영하는 TMRW 스포츠와 함께 “2026-2027시즌부터 WTGL(Women‘s TMRW Golf League) 경기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TGL은 젊은 팬들을 영입하게 위해 여자 리그를 출범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발표에선 어떤 선수들이 참여하게 될 지에 대해선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상태로는 마이크를 착용한 채 경기하는 TGL 특성상 영어에 능통한 선수들이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리디아 고(뉴질랜드)나 이민지(호주) 안드레아 리(미국) 등 정상급 교포선수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여자 경기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 위치한 TGL 전용 경기장인 ‘소파이 센터(SoFi Center)’에서 남자리그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TMRW 스포츠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공동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TGL을 공식 출범한 바 있다.

그동안 TGL은 남자 선수들(PGA) 중심의 리그였지만, 지난 해 1월 첫 시즌의 성공적인 안착 이후 여성 리그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는 세레나-비너스 윌리엄스 자매와 알렉스 모건같은 유명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이미 TGL의 로스앤젤레스 GC 팀 등에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LPGA 선수들의 합류는 예견된 수순이기도 했다.